여자 U20 축구, 요르단도 제압하며 조별리그 2연승 작성일 04-05 1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4/05/0001346052_001_20260405221608621.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박윤정 감독(오른쪽)</strong></span></div> <br> 박윤정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20세 이하(U20) 여자 축구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여자 아시안컵에서 파죽의 2연승을 달리며 8강 진출을 사실상 확정 지었습니다.<br> <br> 한국 대표팀은 오늘(5일, 한국시간) 태국 논타부리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6 AFC U20 여자 아시안컵 조별리그B조 2차전에서 요르단을 상대로 2대 1 승리를 거뒀습니다.<br> <br> 지난 2일 우즈베키스탄을 2대 0으로 제압했던 한국은 이번 승리로 연승 가도를 달렸습니다.<br> <br> 이어지는 북한과 우즈베키스탄의 경기에서 객관적 전력이 앞선 북한이 승리할 것이 유력함에 따라, 남북한이 나란히 2승을 기록할 전망입니다.<br> <br> 이렇게 되면 한국과 북한은 오는 8일 예정된 맞대결 결과와 관계없이 최소 조 2위를 확보하게 되어 8강 토너먼트행 티켓을 거머쥐게 됩니다.<br> <br> 이번 대회부터 U20 여자 아시안컵은 참가국 규모가 기존 8개 팀에서 12개 팀으로 확대 운영됩니다.<br> <br> 4개 팀씩 3개 조로 편성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2위 6개 팀과 각 조 3위 중 성적이 좋은 상위 2개 팀 등 총 8개 팀이 8강에 오르는 방식입니다.<br> <br> 특히 이번 대회는 오는 9월 폴란드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 월드컵의 아시아 지역 예선을 겸하고 있으며, 최종 상위 4개 팀에게 월드컵 본선 진출권이 주어집니다.<br> <br> 한국은 과거 이 대회에서 두 차례(2004년, 2013년) 우승컵을 들어 올린 바 있으며, 직전 대회인 2024년 우즈베키스탄 대회에서는 최종 4위를 기록했습니다.<br> <br> 이날 한국은 경기 초반부터 요르단을 거세게 압박했으나, 예상치 못한 부상 변수로 교체 카드를 일찍 소모했습니다.<br> <br> 전반 19분 측면 공격수 조혜영이 헤더를 시도하다 상대 골키퍼의 팔꿈치에 머리를 부딪쳐 출혈이 발생했고, 결국 들것에 실려 나가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했습니다.<br> <br> 자칫 어수선해질 수 있었던 분위기를 다잡은 한국은 전반 41분 선제 득점에 성공했습니다.<br> <br> 우즈베키스탄전 선제골의 주인공이었던 진혜린이 김민서의 정교한 패스를 이어받아 골망을 갈랐습니다.<br> <br> 기세를 올린 한국은 2분 뒤 '동명이인' 이하은 콤비의 합작품으로 격차를 벌렸습니다.<br> <br> 최전방 공격수 이하은이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문전으로 쇄도하던 측면 공격수 이하은이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추가골을 뽑아냈습니다.<br> <br> 전반을 2대 0으로 앞선 채 마친 한국은 후반 6분 요르단의 야스민 알주리카트에게 헤더 추격골을 내주며 위기를 맞았습니다.<br> <br> 이후 한국은 점수 차를 벌리기 위해 추가 득점을 노렸으나 후반전에는 결정적인 기회를 만드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br> <br> 후반 43분 서민정의 날카로운 오른발 슈팅이 골대를 강타한 뒤 골키퍼 몸에 맞고 나가는 불운 끝에 결국 1골 차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지었습니다.<br> <br>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우빛나 8골 맹활약' 서울시청, 광주 꺾고 4위 경남과 승점 동률...핸드볼 H리그 준PO 희망 이어갔다 04-05 다음 역술가 박성준 "허경환, 관상학적으로 3년간 결혼운 들어와" 04-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