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경이로웠다" 中 끝내 감탄했다! 긴장감 넘치는 준결승, 신유빈 이 정도야?…"맹렬하게 돌진" 작성일 04-05 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05/0001995059_001_20260405225808081.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모두가 왕만위의 낙승을 예상했지만, 8강에서 세계랭킹 3위를 꺾고 올라온 신유빈의 기세는 만만치 않았다.<br><br>한국 여자탁구 에이스 신유빈이 세계랭킹 2위 왕만위를 상대로 팽팽한 승부를 펼치는 모습에 중국도 놀란 모양이다. 비록 경기는 왕만위의 승리로 끝났으나, 중국에서는 계속해서 신유빈에 대한 좋은 평가가 나오고 있다.<br><br>신유빈은 5일(한국시간) 중국 마카오에서 열린 2026 국제탁구연맹(ITTF) 월드컵 준결승에서 왕만위에게 게임스코어 2-4(8-11 13-11 13-11 6-11 7-11 5-11)로 패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br><br>앞서 8강에서 세계랭킹 3위 천산퉁을 제압하며 한국 여자탁구 최초로 준결승에 진출, 동메달을 확보한 신유빈은 기세를 몰아 왕만위에게 도전장을 내밀었으나 한국 선수 상대로 48전 48승을 기록 중이었던 왕만위의 벽은 높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05/0001995059_002_20260405225808132.jpg" alt="" /></span><br><br>신유빈은 1세트에서 8-11로 패했으나 2세트와 3세트에서 듀스까지 이어지는 접전 끝에 연달아 세트를 따내며 왕만위를 긴장시켰다.<br><br>특히 2세트에서는 초반 왕만위에게 4-7까지 리드를 허용하고도 맹공을 퍼부으며 9-9 동점을 만들고, 경기를 듀스로 끌고가면서 세계적인 강호를 상대로도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br><br>3세트까지 신유빈이 흐름을 유지하자, 왕만위는 4세트를 시작하기에 앞서 브레이크 타임을 요청하기도 했다. <br><br>결국 신유빈은 4세트부터 6세트까지 내리 패하면서 준결승에서 대회를 마감했지만, 탁구 3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월드컵에서 자신의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자신의 이름을 확실하게 각인시켰다.<br><br>중국 매체 '소후'는 "솔직하게 말하자면 경기 전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왕만위의 승리를 예상했지만, 경기는 예상하지 못한 드라마로 전개됐다"며 신유빈의 활약을 주목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05/0001995059_003_20260405225808160.jpg" alt="" /></span><br><br>'소후'는 "두 번째 경기부터 분위기가 완전히 바뀔 거라고 누가 알았겠나. 신유빈은 마치 자신의 모든 잠재력을 끌어낸 듯 맹렬한 기세로 경기를 운영했다"며 "두 번째와 세 번째 세트에서 왕만위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연장전까지 갔지만, 운과 컨디션이 부족해 11-13으로 연달아 패하며 스코어에서 1-2로 밀리게 됐다"고 했다.<br><br>매체는 "이 순간 화면으로 경기를 지켜보던 많은 팬들은 숨죽이며 긴장했을 것"이라면서 "신유빈은 앞서 세계 챔피언 천신퉁을 4-1로, 특히 한 세트에서는 11-0으로 완승을 거두는 등 그야말로 경기로운 기량을 보여주고 있었다"며 신유빈이 중국 팬들을 긴장시켰을 거라고 했다.<br><br>그만큼 신유빈이 왕만위와의 준결승에서 선보인 경기력은 인상적이었다. 비록 왕만위와의 통산 전적이 5전 전패가 됐지만, 신유빈은 천신퉁과의 8강전과 왕만위와의 준결승을 통해 자신이 세계 무대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을 갖춘 선수라는 것을 증명했다.<br><br>사진=ITTF 관련자료 이전 [2026 주차 관제·관리 솔루션 리포트] AI·클라우드로 진화하는 스마트 주차 시장 진단 04-05 다음 '59세' 신승훈, 본인 눈 똑닮은 '딸' 사진에… "액자에 넣어 보내달라" ('미우새') 04-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