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후 달 착륙”… 한국, 민간 탐사선 개발 추진 작성일 04-06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아르테미스로 불붙은 달 탐사 경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iYCy6ZvZ7"> <p contents-hash="a318cc683d7a32fceb0f65d57494cf5c2df94457f38df67ed7405884a2f55916" dmcf-pid="3nGhWP5TGu" dmcf-ptype="general">반세기 만에 달로 향한 유인 탐사선 아르테미스 2호가 지구보다 달에 더 가까운 지점에 도달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4일(현지 시각) “집중하라, 우리는 달로 간다”며 “우주 비행사들이 목적지(달)까지 거리의 절반 이상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6일 오후 1시 40분쯤에는 달의 중력이 지구 중력보다 더 큰 지점으로 진입해 완전히 달의 영향권에 들어가게 된다. NASA는 이날 우주비행사들이 탑승한 우주선 오리온 캡슐의 도킹용 해치 너머로 보이는 달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남은 중요한 임무는 달 뒤편을 돌며 지금까지 인간이 눈으로 확인하지 못한 달의 모습을 관찰하는 것이다. 이 시점에 지구에서 약 40만6773㎞ 거리까지 멀어지며 지구에서 가장 멀리 나간 인류라는 새로운 기록을 세우게 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17694d04bf400f8c9506d3010a6df2a5c3c4bf2a48773b023e8035c3e38fe1" dmcf-pid="0LHlYQ1yH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6/chosun/20260406003545490kwoo.png" data-org-width="2000" dmcf-mid="tEDgkpsA5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6/chosun/20260406003545490kwoo.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e6b5bccba5554444b611366197aabc8157e3e1aa6f82500f49740da3df3ffbb" dmcf-pid="poXSGxtW5p" dmcf-ptype="general">유인 달 착륙은 미국은 2028년, 중국은 2030년을 목표로 내걸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달 탐사는 현재 정부 로드맵을 보면 2032년 무인(無人) 달 착륙선을 보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인 달 착륙선은 계획조차 잡지 못한 실정이다. 다만 정부는 2032년 관 주도 프로젝트와 별개로 2030년 민간이 주도하는 무인 달 착륙선을 추가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p> <p contents-hash="725d2a20f9b7a5e8813080c3c69ee575144a4c847edd40e6822c3959fc02261e" dmcf-pid="UgZvHMFYY0" dmcf-ptype="general"><strong>◇정부, 민간 무인 착륙선 추진</strong></p> <p contents-hash="813cfa4d898b5beb2173a3e0f503c88d4736f1d2f350c7d1b9add81977703af1" dmcf-pid="ua5TXR3GY3" dmcf-ptype="general">재작년 2월 24일 달 남극 근처 분화구에 무인 달 탐사선 ‘오디세우스’가 착륙해 신호를 보냈다. 민간 우주 기업이 세계 최초로 달 착륙에 성공한 순간이었다. 이르면 4년 뒤를 목표로 우리나라도 민간 기업이 달 착륙에 도전하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p> <p contents-hash="3bcdd06486fc02e8de300c492d6ff3aa1e4b13ee5b6dbb9f0cdcb8653585722e" dmcf-pid="7N1yZe0HYF" dmcf-ptype="general">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에 따르면, 최근 열린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에서 우주항공청의 ‘소형 달 착륙선 개발사업’이 예비타당성(예타)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2030년 달 착륙을 목표로 민간 우주 기업의 달 착륙선 개발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신청 사업비는 4년간 약 4400억원 규모다. 달 착륙선 설계부터 제작까지 모든 과정을 민간 기업이 주도하는 이른바 ‘뉴 스페이스(New Space)’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p> <p contents-hash="a1aaf1467c73f58086b8067accefe7ef7ad7f54e017c5665cd99527916f7f0ed" dmcf-pid="zc3Gtiu5Yt" dmcf-ptype="general">앞서 정부는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주도하는 달 착륙선을 2032년에 발사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사업에 착수한 상태다. 2032년 달 착륙선은 현재 개발 중인 차세대 발사체에 실어 보내는데, 2030년 민간 소형 달 착륙선은 누리호를 활용해 발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61acb42068f5a825e929ce2348bc065fc3f0a98e6d5feb4ca0e681e9d30b0c94" dmcf-pid="qk0HFn71Y1" dmcf-ptype="general">우주 산업계는 주요 국가들이 달 탐사 경쟁을 치열하게 벌이는 상황에서 한국도 더욱 서둘러야 한다는 인식이 이번 계획의 배경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까지 달 착륙에 성공한 국가는 러시아·미국·중국·인도·일본 등 5국이다.</p> <p contents-hash="d04faa93910b632910583c943305420676811f8c7f14e8c4fcfa96ce8fe57741" dmcf-pid="BEpX3LztH5" dmcf-ptype="general"><strong>◇“기술 개발 투자와 속도 올려야”</strong></p> <p contents-hash="7cc0571daeeb4ec6a41fcb4fcf74abbb574809a29b7bae70aad128c5ed78aeb8" dmcf-pid="bDUZ0oqFYZ" dmcf-ptype="general">미국이 2028년 유인(有人) 달 착륙을 계획하고, 중국은 2030년 달에 우주비행사를 보내겠다고 밝힌 상황에서 한국은 더 공격적으로 투자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사람을 달로 보낼 수 있는 기술을 확보한 우주 선진국보다 기술 수준이 뒤처지는 만큼 기술 개발 투자와 속도를 끌어올려야 한다는 것이다. 우주항공청은 “사업 추진이 확정된 것은 아니며, 세부 내용은 추후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해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국내 기술로 달 착륙선 개발에 성공하려면 넘어야 할 산이 많다고 지적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더 작게 만들기’에서 ‘더 잘 엮기’로… 반도체 이젠 ‘아키텍처 싸움’ 04-06 다음 박명수, '무한도전' 복귀 찬성…"유재석·김태호 설득 못 해 아쉬워"('트루만쇼') 04-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