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배구 전승' GS 칼텍스, 도공 꺾고 5년만에 우승 작성일 04-06 4 목록 [앵커]<br><br>GS칼텍스가 특급 용병 실바 선수를 앞세워 이번 시즌 여자배구 우승컵을 품에 안았습니다.<br><br>정규리그 3위에 그쳤던 GS칼텍스는 포스트시즌에서 단 한번도 패하지 않는 기적의 우승을 일궈냈습니다.<br><br>백길현 기자가 보도합니다.<br><br>[기자]<br><br>그 누구도 예측하지 못했던 우승팀.<br><br>이번 시즌 V리그 여자부 우승은 시즌 중반까지 5위로 쳐져있던 GS칼텍스였습니다.<br><br>정규시즌을 3위로 통과한 GS칼텍스는 사상 처음 열린 준플레이오프를 시작으로 플레이오프, 챔피언결정전에 이르기까지 단 한 경기도 패하지 않고 6전 전승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br><br>V리그에서 정규리그 3위팀이 봄배구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한 건 최초, 3위팀의 우승은 역대 네 번째입니다.<br><br>지난해 14연패 굴욕을 겪는 등 7팀 중 6위에 그쳤던 GS칼텍스는 1년만에 팀을 정비, 5년만에 통산 네번째 우승 트로피를 수집했습니다.<br><br>우승의 주역은 단연 외국인 선수 실바였습니다.<br><br>3차전에서도 36득점을 쓸어담은 실바는 챔피언결정전 내내 30득점 이상을 책임지며 경기를 지배했습니다.<br><br>팀 전력의 절반 이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외국인 선수 실바는 최우수선수상을 품에 안았습니다.<br><br>총 34표중 기권 1표를 제외하고 모두가 실바를 MVP로 꼽았습니다.<br><br><실바 / GS 칼텍스> "정말 굉장해요. 이 감정을 한 단어로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세 시즌만에 드디어 우승을 했습니다."<br><br><이영택 감독 / GS칼텍스> "제일 나이가 많은 언니로서 저희 어린 선수들 잘 끌어주는 리더 역할도 너무 잘해주기 때문에 제가 실바 선수를 다시 이런 선수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너무 고마운 존재인 것 같습니다."<br><br>한편 정규시즌 1위 한국도로공사는 감독 공백의 후유증을 씻어내지 못하고 그대로 무너졌습니다.<br><br>도로공사는 챔피언결정전을 앞두고 과거 코치 폭행 사건 약식 기소 처분을 받은 김종민 감독과 결별했는데, 김영래 코치가 지휘봉을 잡았지만 어수선한 분위기를 추스르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br><br>연합뉴스 TV 백길현입니다.<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구글이 빗장 푼 韓 정밀지도…애플·MS·BMW도 줄 섰다 04-06 다음 전소민, '200억'에 노출 결심했다…"결혼 안 할 생각, 꿈 버렸다"('보석') 04-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