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담고 크래프톤 덜었다…국민연금의 엇갈린 게임주 픽 작성일 04-06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체질 개선으로 흑자 낸 엔씨…실적 반등 기대감 작용한 듯<br>역대급 실적 거둔 크래프톤 비중은 축소…성장 동력 입증 과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xEeqzhDZ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239141ab18ab9bdd1653e80864744850fdd9b95e826460e9186cbce526f468c" dmcf-pid="4MDdBqlw5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엔씨소프트 판교 R&D센터(엔씨소프트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6/NEWS1/20260406060246034ubxw.jpg" data-org-width="1400" dmcf-mid="2eiqYWgRX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6/NEWS1/20260406060246034ubx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엔씨소프트 판교 R&D센터(엔씨소프트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2011487f5e2e44a0f6acd45f187f1b4fb874db09e769593e4c70635fe67fa97" dmcf-pid="8RwJbBSrXu"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민재 기자 = 국민연금이 최근 엔씨(036570) 주식을 매수하고 크래프톤(259960) 지분을 처분했다. 국내 주식시장의 '큰손'인 국민연금이 두 대형 게임사를 두고 상반된 판단을 내려 그 배경에 이목이 쏠린다.</p> <h3 contents-hash="3ee0d1c3030ea41eae11345adfda8ac6323fcd8c1859bdc18650f08b00849b5c" dmcf-pid="6eriKbvmtU" dmcf-ptype="h3">엔씨, 고강도 체질 개선에 흑자 전환…실적 반등 기대감 작용했나</h3> <p contents-hash="42b7f306bd5fb7c7390003e674c40981e38c5a96ae4149641b515ea68e73e857" dmcf-pid="Pdmn9KTs5p" dmcf-ptype="general">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민연금공단은 지난해 11월 21일부터 지난달 26일까지 엔씨 주식 22만 534주를 장내 매수했다.</p> <p contents-hash="716b862a049874600e31c0bce14ead987c28f68c97afe1149269afc58d119769" dmcf-pid="QJsL29yO10" dmcf-ptype="general">이로써 엔씨 5대 주주인 국민연금의 지분율은 1.02%포인트(p) 상승해 8.15%가 됐다.</p> <p contents-hash="b613915445759e62b43fd45532c20e4fb4c4eac80b058fed64f7bdaf4ba0cd43" dmcf-pid="xiOoV2WIY3" dmcf-ptype="general">공시 특례에 따라 취득 단가는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매입 기간 종가 최소치(19만 1300원)과 최대치(24만 7500원)를 기준으로 단순 추산하면 매입 규모는 약 422억 원에서 546억 원 사이일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bd1137105f067204a16a0be9f4c40f0df61fcc427e877b080aa9b352e9d21e5d" dmcf-pid="yZ2tIOMVZF" dmcf-ptype="general">국민연금은 지난해 6월에도 엔씨 주식 19만 1727주(약 396억 원 규모)를 사들였다.</p> <p contents-hash="c4a6d958613d52351569ed35c0b0c90966e58ed73c086074011052ad2edfc1c6" dmcf-pid="W5VFCIRftt" dmcf-ptype="general">국민연금이 엔씨 주식을 추가 매입한 데에는 체질 개선 효과와 실적 반등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2a2afff1a917c90b419402a851b57d2ad89a4be8c355a332727cbab7f5f3c936" dmcf-pid="Y1f3hCe4Y1" dmcf-ptype="general">엔씨는 지난 2년 간 본격 비용 효율화를 진행했다. 2024년 6월 기준 4886명이었던 직원 수는 지난해 6월 3165명으로 줄어들었다.</p> <p contents-hash="26d8f8b01469bffed25cde7679ffbc0f4740c5f97de850a1a237352b6372d3d3" dmcf-pid="Gt40lhd815" dmcf-ptype="general">2024년에는 11년 연속 적자를 낸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를 정리하고 인공지능(AI) 금융 사업도 중단했다.</p> <p contents-hash="12da79552f51d4102fc5a5c537f9fdb1df2c39bb4c6685cf70a97a53e1e7db35" dmcf-pid="HF8pSlJ61Z" dmcf-ptype="general">이러한 체질 개선 노력과 신작 '아이온2'의 흥행으로 지난해에는 1년 만에 연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엔씨는 지난해 매출 1조 5069억 원과 영업이익 약 161억 원을 냈다.</p> <p contents-hash="ba56ecf3a128996721db7056bfe540984e9f14557c2df55cdf7ab5781d8a4c0a" dmcf-pid="X36UvSiPZX" dmcf-ptype="general">엔씨는 올해 매출 2조 5000억 원, 2030년 매출 5조 원과 자기자본이익률(ROE) 15%를 시현하겠다고 약속했다.</p> <p contents-hash="e7a856f493a4ac0d007524032f7eb1d4bef6151d9ea1932e63e442f23c351006" dmcf-pid="ZUxzWyoM1H" dmcf-ptype="general">회사는 체질 개선 효과를 바탕으로 △레거시 지식재산권(IP) 고도화 △신규 IP 확보 △모바일 캐주얼 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c198b145e188a81c703c4e52a08dc22855406b03c9e1765c36d56b6aa3d8cba0" dmcf-pid="5uMqYWgRYG" dmcf-ptype="general">박병무 엔씨 공동대표는 지난달 경영 전략 간담회에서 모바일 캐주얼 사업 비중을 전체 매출의 3분의 1 수준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c026e45e81b2efb0afdd9085fc588cb3e7c39249033661cd648152ed9722525" dmcf-pid="17RBGYaet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창한 크래프톤 대표이사(크래프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6/NEWS1/20260406060248188ndxd.jpg" data-org-width="1400" dmcf-mid="VBJ9ZXAi1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6/NEWS1/20260406060248188ndx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이사(크래프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뉴스1 </figcaption> </figure> <h3 contents-hash="7846a0aacf8b01e12c07a7e6f4f06df29ed2992b855cb00cc6fe993faaaf3352" dmcf-pid="tzebHGNdHW" dmcf-ptype="h3">크래프톤 사상 최대 실적에도…단일 IP 의존도·신작 일정 부담 작용한 듯</h3> <p contents-hash="e53eef112e776c16cb654be60e84a3e90fcd9fef2c47697129273b588f31b9df" dmcf-pid="FqdKXHjJ1y" dmcf-ptype="general">반면 국민연금은 지난해 3월 17일부터 올해 1월 15일까지 크래프톤 주식 51만 1844주를 처분했다. 이번 매도로 국민연금의 크래프톤 지분율은 1%p 하락해 6.1%가 됐다.</p> <p contents-hash="ee11751e1e952f1b932555a9c1ca9c399eab0cb657e08285a6ce8f6c3bd875d6" dmcf-pid="3BJ9ZXAiXT" dmcf-ptype="general">이 기간 종가 최소치(23만 3500원)와 최대치(38만 6000원)를 기준으로 보면 매도 규모는 약 1195억 원에서 1976억 원 사이가 될 것으로 추산된다.</p> <p contents-hash="6e6d4fee6e7acb7945f8426d0e7c425c5849117aa88a578251e016c6e3a359eb" dmcf-pid="0bi25ZcnYv" dmcf-ptype="general">크래프톤은 지난해 '펍지(PUBG): 배틀그라운드' 흥행으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냈다.</p> <p contents-hash="31af4d8d3b08563caa57849619598e193abfdab2bf646259e437e36cb049d226" dmcf-pid="pKnV15kLZS" dmcf-ptype="general">지난해 매출은 전년보다 48.9% 증가한 3조 3266억 원, 영업이익은 1조 544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배틀그라운드 PC 플랫폼 매출은 전년보다 16% 늘었다.</p> <p contents-hash="d50bca0a21d2d1b1a6356b615c1e48781d28968a8638fabd39461ffd62595513" dmcf-pid="U9Lft1Eo1l"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국민연금이 지분을 축소한 것은 향후 성장 동력이 불확실하다는 판단이 일부 반영된 결과로 관측된다.</p> <p contents-hash="dee7e68b89bf77d73dd2c4ebf05f200c1c0678e45e14e3273d2db512fc23e7a9" dmcf-pid="u2o4FtDgXh" dmcf-ptype="general">크래프톤은 현재 '서브노티카2', '팰월드 모바일' 등 신작 프로젝트 26개를 진행 중이며, 이 중 12개를 향후 2년 안에 출시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590fb69eb0d68f1c89f30ab5620b2eece4eb46328080315c9caa93ed10de320e" dmcf-pid="7Vg83FwaGC" dmcf-ptype="general">하지만 주요 기대작의 구체적인 출시 일정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서브노티카2'는 개발사 언노운월즈 전직 경영진과 법적 분쟁 이슈도 얽혀 있다.</p> <p contents-hash="494974f104e91217ae47b414860897ec0dc075ebb5fa02ce12ff72b6bcda2ad6" dmcf-pid="zfa603rNtI" dmcf-ptype="general">김동우 교보증권 연구원은 "펍지 IP 의존도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서는 신작 출시 성과 및 구체화한 2027년 라인업 출시 타임라인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7e7c770c4d582fc8f79f2e0af486c16d95ea5c1a8549a26d772b59ea169278bb" dmcf-pid="q4NPp0mjZO" dmcf-ptype="general">한편, 국민연금은 지난달 열린 크래프톤 주주총회에서 이사 수를 7인 이하로 제한하는 안건과 자사주 활용 관련 안건에 반대 의결권을 행사했다. </p> <p contents-hash="7b6ca09bf77461d8667e89e02a096809e19e45c4189abbad0a829a2ed9d3cc21" dmcf-pid="B8jQUpsAXs" dmcf-ptype="general">일반 주주의 이사회 진입 기회가 줄어들고 주주가치가 훼손될 우려가 있다는 이유에서다.</p> <p contents-hash="a60127a3f5c7aa299812d0e1331d2a9a3244e471027c55fa87ba8480e936ec2c" dmcf-pid="b6AxuUOcYm" dmcf-ptype="general">minjae@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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