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앤트로픽 사업 확장 유도…‘AI 주권’ 강화 움직임 작성일 04-06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런던 사무소 확장, 美·英 중복 상장 등 제안하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z4o15kLT2"> <p contents-hash="fa70fe9329cc4b7644337889a293a62a4cf1f8066a952b6767d5f722ac8e7bd7" dmcf-pid="bq8gt1EoW9"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박서린 기자)영국 정부가 앤트로픽의 자국 내 사업 확장을 유도하고 있다. 미국과의 갈등 국면을 기회로 삼아 연구·투자 거점을 런던으로 끌어들이려는 전략으로, AI 주권 경쟁이 기업 유치전으로 확산되는 양상이다.</p> <p contents-hash="f24dcf00abc8c32b8de9540f5946b290ea5ed06813ee891fafe807f89b4d481b" dmcf-pid="KB6aFtDgyK" dmcf-ptype="general">5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과학·혁신·기술(DSIT) 관계자들은 앤트로픽을 대상으로 런던 사무소 확장부터 이중 상장까지 포함된 다양한 제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0162c0f512c1e8e62ac4e5738c7c9c485cfc2676b7efbf8db45de58d4aa9c335" dmcf-pid="9bPN3FwaTb" dmcf-ptype="general">이 계획은 내달 말 유럽 고객 및 정책 입안자들과의 회동을 위해 영국을 방문할 예정인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최고경영자(CEO)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영국 총리실도 해당 작업을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a826b7cdf7ecd6d64b2b2009e6ac2e9119d6de838f5c807d1c86705011ec14c" dmcf-pid="2KQj03rNT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앤트로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6/ZDNetKorea/20260406093227629xmas.jpg" data-org-width="640" dmcf-mid="q27QvSiPv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6/ZDNetKorea/20260406093227629xma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앤트로픽)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434bb07158e2cb5d50ae06a89e8a04784e4060da5f398774c6e969916aa14c7" dmcf-pid="VfeE7uIkvq" dmcf-ptype="general"><span>앤트로픽이 런던에 이미 사무소를 두고 있음에도 추가 확장을 설득하려는 움직임은 최근 몇 주 사이 강화됐다. 이는 미국 국방부가 앤트로픽을 공급망 리스크로 규정한데 따른 것이다.</span></p> <p contents-hash="deec976ab4c968a98cec2ca30da6a42561caf90ed5662ecc37881de0189dfa99" dmcf-pid="f4dDz7CEhz" dmcf-ptype="general">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앤트로픽이 군사 목적에서 자사 기술 사용에 대한 ‘레드라인’을 고수하자 이들을 비판한 바 있다. 그는 지난 2월 말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미국은 급진적이고 깨어있는 기업이 군이 전쟁을 수행하는 방식을 좌우하도록 결코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62409b3b62944a24162c4e218b73a3d2b852c83b4ff5cff5e3b0e5f19c0a778" dmcf-pid="48JwqzhDv7" dmcf-ptype="general">이후 사디크 칸 런던 시장도 아모데이 CEO에게 서한을 보내 런던을 안정적이고 혁신 친화적인 환경으로 강조하며 거점으로 삼을 것을 제안했다.</p> <p contents-hash="07d820782afa1a3f40f01f4dc96c0df1e984f1e815fcb72ff4e0fd8ab6ee15b9" dmcf-pid="86irBqlwSu" dmcf-ptype="general">이번 움직임은 각국 정부가 AI 주권을 강화하고 해외 기업 의존도를 낮추려는 흐름 속에서 나온 것이다. 영국은 지난달 약 4000만 파운드(약 797억원) 규모의 국가 지원 AI 연구소 설립 계획을 발표했으며 이를 통해 과학, 의료, 교통 분야에서 혁신을 추진할 방침이다.</p> <p contents-hash="cd1e0189805486e9e62c43295fe71ef25afac3728724baae92cc520871bc3922" dmcf-pid="6PnmbBSrhU" dmcf-ptype="general">영국 정부는 자국 내에서 미국 주요 AI 연구소와 경쟁할 기업이 부족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고 이들과의 협력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p> <p contents-hash="a020ccbb270fc7f07f4220616af35e3f25706e20c6bbada9e0b3a507cd64ac2f" dmcf-pid="PQLsKbvmSp" dmcf-ptype="general">현재 앤트로픽은 영국에서 약 200명을 고용하고 있으며 이 중 60명은 연구 인력이다. 지난해에는 리시 수낙 전 총리를 수석 고문으로 영입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67201319a29d148670198ea3802b47bf5356f8389faf82f62622127d5e8bcc6d" dmcf-pid="QxoO9KTsC0" dmcf-ptype="general">경쟁사인 오픈AI도 최근 런던 사업 확대를 발표하며 미국 외 최대 연구 거점으로 삼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454d313acc2913f531a36f88764ad9176ab763708c35b30ca2f6c511a3312d66" dmcf-pid="xMgI29yOv3" dmcf-ptype="general">구글도 2014년 딥마인드를 인수한 이후 런던에서 입지를 확대해왔으며 현재 약 10억 파운드(약 1조 9930억원) 규모의 대형 캠퍼스를 킹스크로드에 조성 중이다.</p> <p contents-hash="a36e10fcdd4d4270d737055a7bf20e39dd0363a660af938e27348c7f46051122" dmcf-pid="yWFVOsx2CF" dmcf-ptype="general">이러한 상황에서 앤트로픽은 이르면 올해 기업공개를 준비하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가장 이상적인 시나리오는 앤트로픽이 영국과 미국 양국에 이중 상장하는 것”이라면서도 “현실적으로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15feeb79bbe3877ed26716cea53a578530766ada4fdb2a8c77ecebfaa0b6299" dmcf-pid="WY3fIOMVlt" dmcf-ptype="general">또 다른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이들(앤트로픽)과 대화를 이어가고 있다”며 지난해 체결한 양해각서(MOU)를 기반으로 과학발전과 AI 공급망 안전성을 함께 강화하는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48e455ab2e4da70d0d22585f856d345c21041713794a53a64ef8e747d277ce03" dmcf-pid="YG04CIRfT1" dmcf-ptype="general">피터 카일 영국 산업부 장관은 “앤트로픽은 영국 투자를 확대하길 바라는 여러 고성장 기업 중 하나”라며 “글로벌 인재 태스크포스를 통해 영국의 투자·혁신·확장 환경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이는 상장 여부의 문제가 아니라 인재의 문제”라고 부연했다.</p> <p contents-hash="67bc0badcb6b3f54a4eefa8765e9e4eb8904518ee8a34cecb117137a8e452374" dmcf-pid="GQLsKbvml5" dmcf-ptype="general">박서린 기자(psr1229@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헴리브라’ 투여한 소아·청소년 A형 혈우병 환자, 신체활동시 낮은 출혈 위험 유지 04-06 다음 핸드볼 챔피언스리그, 베스프렘이 파리 생제르맹 상대로 8골 차 대승… 8강행 ‘청신호’ 04-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