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미즈 오세훈, 시작 7초 만에 득점…J1리그 최단 시간 작성일 04-06 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4/06/0001346180_001_20260406111119663.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오세훈의 활약을 전한 시미즈 S-펄스</strong></span></div> <br>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자원인 오세훈(27·시미즈 S-펄스)이 경기 시작 후 7초 만에 골을 넣어 일본 프로축구 J1리그(1부) 최단시간 득점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br> <br> 오세훈은 어제(5일) 오후 일본 나가사키의 피스 스타디움 커넥티드 바이 소프트뱅크에서 열린 2026시즌 J1 백년구상리그 9라운드 V-파렌 나가사키와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킥 오프 휘슬이 울린 후 7초 만에 선제골을 터트렸습니다.<br> <br> 먼저 공격권을 쥔 나가사키가 경기 시작과 함께 공을 골키퍼 고토 마사 아키에게 보냈습니다.<br> <br> 페널티지역 밖까지 올라와 공을 받은 고토는 오세훈이 갑자기 달려 들이 압박하자 다급하게 걷어내려 했습니다.<br> <br> 하지만 공이 쭉 뻗은 오세훈의 오른발에 맞고는 나가사키 골문 안으로 굴러 들어갔습니다.<br> <br> 경기 시작 후 7초 만에 일어난 일로, J1리그 최단 시간 득점 신기록입니다.<br> <br> 일본 스포니티아넥스에 따르면 2006년 4월 산프레체 히로시마의 일본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사토 히사토가 세레소 오사카전에서 작성한 종전 J1리그 최단 시간 득점 기록 8초보다 1초 빨랐습니다.<br> <br> 오세훈은 경기 후 구단 홈페이지에 실린 인터뷰에서 "그런 골은 언제나 노리고 있지 않으면 할 수 없는 골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br> <br> 오세훈은 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까지 성공시켜 멀티 골을 기록하고 시미즈의 3대 0 완승을 이끌었습니다.<br> <br> 마치다 젤비아에서 뛰어온 오세훈은 올해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시미즈로 단기 임대 이적했습니다.<br> <br> J리그는 올해부터 유럽 주요 리그처럼 가을에 시작해 이듬해 봄에 끝내는 '추춘제'로 전환해 2026-2027시즌을 엽니다.<br> <br>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에 리그 공백이 생기자 2∼6월에 'J리그 백년구상리그'라는 이름으로 특별 대회를 치릅니다.<br> <br> 오세훈은 이 기간에 한때 전 소속이었던 시미즈 소속으로 다시 뛰기로 했습니다.<br> <br> 오세훈은 시미즈 복귀 후 9경기에서 5골, 1도움을 기록 중입니다.<br> <br> 오세훈은 2019년 폴란드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맹활약하며 한국의 준우승에 기여하는 등 연령별 대표를 두루 거친 타깃형 스트라이커입니다.<br> <br> A매치도 10경기를 뛰고 2골을 넣었습니다.<br> <br> 하지만 9월 미국 원정 A매치 2연전 이후에는 대표팀에 발탁되지 못했습니다.<br> <br> 마지막으로 뛴 A매치는 지난 7월 한국에서 열린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일본전입니다.<br> <br> 한국 프로축구 K리그에서 최단 시간 득점 기록은 10초입니다.<br> <br> 인천 유나이티드 박승호가 지난해 4월 부천FC와의 K리그2 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경기 시작 10초 만에 골문을 열었습니다.<br> <br> K리그1 최단 시간 득점 기록은 2023년 5월 전북 현대 구스타보가 FC서울전에서 작성한 11초입니다.<br> <br> 2007년 5월 인천 방승환도 포항 스틸러스와의 리그컵 대회에서 11초 만에 골 맛을 봤습니다.<br> <br> (사진=시미즈 S-펄스 SNS 캡처,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44득점 18도움' 인천도시공사 이요셉, 핸드볼 H리그 4라운드 MVP 수상 04-06 다음 서유리, 스토킹 피해 호소→피의자 됐다…"끝까지 싸울 것" 04-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