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AX 거점 ①] 'AI 전장' 현실화…국방, AX 전환 속도 붙는다 작성일 04-06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완벽보다 속도" 패러다임 전환…전국 5대 거점 중심 '민군 융합' 패스트트랙 가동</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deXQvnQTr"> <p contents-hash="3dfbebc025401d8a467f620b19cba6d12505e31abefdca3ed3321422a453289f" dmcf-pid="YJdZxTLxyw"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남혁우 기자)전쟁의 양상이 바뀌고 있습니다. 드론과 인공지능(AI), 데이터 기반의 ‘피지컬 AI’가 현대전의 핵심 요소로 부상하면서, 국방 경쟁의 승패를 가르는 기준도 무기 성능 자체보다 기술을 얼마나 빠르게 실전에 적용하느냐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p> <p contents-hash="e7ac9ad7a5da09e2a1940c80370026374534243f4990f04195128555a0812f40" dmcf-pid="GiJ5MyoMyD" dmcf-ptype="general">하지만 직접적인 분쟁 상황을 겪지 않는 한국은 실전 데이터와 현장 경험 축적에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습니다. 이는 곧 AI 기반 미래 국방 역량 확보에서 뒤처질 수 있다는 우려로 이어집니다.이 같은 문제의식 속에서 정부와 군, 대학, 기업은 폐쇄적인 군 주도 개발 체계를 넘어 민간의 기술력과 데이터 활용 역량을 국방에 접목하는 새로운 협력 모델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p> <p contents-hash="d0f5acde3fd1c55f66dba4a43ade5718a409becbe5f09a3ae49cc971897fe472" dmcf-pid="Hni1RWgRvE" dmcf-ptype="general">서울·판교·대전·부산 등 5대 권역 국방 AX 거점 구축, 판교 국방 데이터랩 운영, 국방 AX 협의체 출범, 군 특화 AI 인재 양성 확대가 그 흐름을 보여줍니다.</p> <p contents-hash="0007626545a820569ab514c1c64e53a9b2ccb2a649a95033e954a35251a4a15f" dmcf-pid="XLnteYaevk"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는 이번 기획을 통해 급변하는 글로벌 전장 환경 속에서 한국형 국방 AX 생태계가 어디까지 와 있는지, 판교를 중심으로 어떤 실행 구조가 만들어지고 있는지, 그리고 데이터 개방·제도 정비·인재 확보라는 남은 과제가 무엇인지 3편에 걸쳐 짚어봤습니다. [편집자주]</p> <p contents-hash="879f366508d45f0c3da26325590543370faaad78250c62212d69e4f277bf1ac8" dmcf-pid="ZoLFdGNdlc" dmcf-ptype="general">세계적으로 국가 간 무력 충돌이 이어지는 가운데 현대전의 양상이 드론과 인공지능(AI), 데이터 중심의 '피지컬 AI'로 빠르게 재편되며 첨단 기술 도입의 '속도전'이 가속화되고 있다.</p> <p contents-hash="0f51093c80e2ff4db2cc9e7e4690202fa5ed534bc8d6740e8e9b905203bce63b" dmcf-pid="5go3JHjJWA" dmcf-ptype="general">문제는 직접적인 분쟁에 참여하지 않는 우리 군의 경우 AI 무기 체계의 핵심 엔진인 '실전 데이터'를 확보하고 경험을 쌓기 어려워 자칫 글로벌 미래 국방 경쟁에서 뒤처질 수 있다는 점이다.</p> <p contents-hash="90ab7cb219feb3324ad2f686509971c98d27669e7633eebc0e462e2bd5e203bf" dmcf-pid="1xQW4Ce4Tj" dmcf-ptype="general">이에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경직된 군 주도의 폐쇄적 개발 방식에서 벗어나, 민간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과 방대한 데이터 처리 역량을 즉각적으로 수용하는 '민군 협력 구조'로의 패러다임 전환이 시급하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546738bd35ddb2dad87cf86278cf842e803175892f828b769e3563c9a1a26bd" dmcf-pid="tMxY8hd8l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세계적으로 국가간 분쟁이 지속되며 AI, 드론 등 차세대 기술 도입애 대한 요구가 늘고 있다(이미지=챗GP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6/ZDNetKorea/20260406122945888pyaf.png" data-org-width="639" dmcf-mid="PzQW4Ce4l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6/ZDNetKorea/20260406122945888pyaf.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세계적으로 국가간 분쟁이 지속되며 AI, 드론 등 차세대 기술 도입애 대한 요구가 늘고 있다(이미지=챗GPT)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5b330c52965dee1c184f5569c93eedaca87aa9004846812424b01949afbeb62" dmcf-pid="FRMG6lJ6Sa" dmcf-ptype="general">6일 업계에 따르면 국방부는 실무 능력을 겸비한 국방 인공지능(AI)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5대 권역별 '군·산·학 협력센터' 인프라 구축에 본격 착수한다. 인구 절벽에 따른 병역 자원 감소와 글로벌 국방 AI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민간의 첨단 기술을 군에 즉각 이식할 수 있는 거점을 마련하기 위해서다.</p> <p contents-hash="c52b21bb9b0c0370a616c1b8c522cfc62d662fd526e2701995314b22b268869d" dmcf-pid="3eRHPSiPhg" dmcf-ptype="general">이를 위해 국방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은 오는 13일까지 '2026년 국방AI인재양성사업'의 신규 지원 대상 과제를 공고하고 센터 운영을 주도할 주관연구개발기관을 모집한다. 선정된 기관은 오는 2030년까지 5년간 총 100억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받아 서울(용산·양재), 경기(판교), 충청(대전), 경상(부산) 등 전국 5대 거점에 협력센터를 조성하게 된다.</p> <p contents-hash="81dd1c19e89e4235cdd0b8533dbd601d32cc60e7d634f46390b9cdb159d7d218" dmcf-pid="0deXQvnQlo" dmcf-ptype="general">이번 사업은 단순한 교육 공간 확보를 넘어 국방 전반의 체질 개선을 목표로 한다. 국방부가 이처럼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는 이유는 무기 체계 중심의 전통적 국방 패러다임이 AI 기반의 '소프트웨어 정의 전쟁(Software-Defined Warfare)'으로 급격히 전환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민간의 파괴적인 AI 혁신 속도를 군이 따라잡기 위해서는 현장 실무형 전문가와 상시적인 민·군 협업 공간이 필수적이라는 판단이 작용했다.</p> <p contents-hash="74babb32d1e9b50d5f2fca1d98fb2438647c6809a668421827cacc83285ab742" dmcf-pid="pJdZxTLxWL" dmcf-ptype="general"><strong>"속도가 승리한다"…급변하는 전시 패러다임</strong></p> <p contents-hash="436d1d6ee6b81aa8bfe4907611f8c0ff273b1e743332e03cc1c9314ed6d128e4" dmcf-pid="UiJ5MyoMvn" dmcf-ptype="general">글로벌 방산 시장은 이미 기술 도입의 '속도전'에 돌입했다. 미국 국방부는 최근 군사 작전의 패러다임을 기존 '완벽성'에서 '속도'로 전환했다.</p> <p contents-hash="f3105ea98b0c6b5ccc9adb47359f326ee65d76822f2ad4caa4ca97340e82ea1a" dmcf-pid="uni1RWgRvi" dmcf-ptype="general">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 14179호에 따른 이 전략은 국방 시스템을 AI 시대에 맞춘 전시(War-time) 체제로 개편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핵심은 최신 상용 AI 모델이 출시되면 기존의 복잡한 조달 절차를 대폭 생략하고 30일 이내에 전 군에 배포해야 한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5e27d247ea28060cec25160fe9e81770b9b6d581632fe8ac4171aaa613db02b5" dmcf-pid="7LnteYaeCJ" dmcf-ptype="general">미국 국방부는 "완벽한 조율을 기다리다 뒤처지는 위험이 불완전한 정렬의 위험보다 훨씬 크다"며 '속도가 승리한다'는 철학 아래 학습 속도와 배포 주기를 승패의 결정적 변수로 규정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548bf77ecc932a6b97976a79ec2e0d3fcf654af6298278b3546c2c2ecfef0b1" dmcf-pid="zoLFdGNdh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군 AI 도입 가속을 위한 행정명령을 발표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백악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6/ZDNetKorea/20260406122947275wgxy.png" data-org-width="638" dmcf-mid="Qs4S9mQ9S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6/ZDNetKorea/20260406122947275wgxy.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군 AI 도입 가속을 위한 행정명령을 발표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백악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081c25ac5bc31ea0bbab3f917145fda9e30ceb0eac6452b2e870514edaacb2b" dmcf-pid="q9KOzkfzTe" dmcf-ptype="general">또 하나 주목해야 할 글로벌 트렌드는 무력 충돌을 대하는 개념 자체의 변화다.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주요 국가들은 국가 간 무력 충돌을 전통적인 의미의 '전쟁(Aggression)'이 아닌 '분쟁(Conflict)'으로 규정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는 국제법적·정치적 부담을 줄이고 대외 제재를 완화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다.</p> <p contents-hash="b9c791ffdfe29c225e225fc72e428e83e30c34c02a641ad5c88192fcbfd48e3a" dmcf-pid="B29IqE4qSR" dmcf-ptype="general">이러한 변화는 군사 기술 도입과 작전 수행의 '속도'를 극대화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전통적인 전쟁 선포나 장기적인 내부 승인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AI, 드론, 사이버 전력 등 첨단 신기술을 즉각적으로 실전 환경에 투입할 수 있는 구조가 형성되고 있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2b78c26c8d052de3c63ad947fdc8a0cf1a6ca751a80d91f278746180f33b7f87" dmcf-pid="bV2CBD8ByM" dmcf-ptype="general"><strong>5대 특화 거점으로 한계 넘는 K-국방 융합 생태계</strong></p> <p contents-hash="631e0733aa25c24f3db455e33300cecc28eca78ec5b64694239c0c7020958aa2" dmcf-pid="KfVhbw6bvx" dmcf-ptype="general">한국 역시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기민하게 반응하며 대응에 나서고 있다. 유·무인 복합 전투 체계 기반을 확보하고 이를 AI로 고도화하는 단계에 진입했다.</p> <p contents-hash="2272af6d13751cfa64f6ede30600897db4b3ca6c3e63c6085e0321d108f416aa" dmcf-pid="94flKrPKyQ" dmcf-ptype="general">문제는 실행력이다. 국방 AI 관련 예산을 빠르게 늘리고 있지만 이를 실제 전력으로 연결할 인력과 체계는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AI 모델 설계, 데이터 정제, 실전 적용을 수행할 전문 인력이 부족하고 경직된 조직 구조 역시 기술 도입 속도를 늦추는 요인으로 지목된다.</p> <p contents-hash="4d3e95e04ca0c02c009752832b66611fc9655b8356313b2eaa4a381a21b97ce7" dmcf-pid="284S9mQ9vP" dmcf-ptype="general">신의섭 국방정보통신협회 회장은 "베네수엘라, 이란, 우크라이나 등 최근 전쟁을 거치며 통신과 AI, 사이버 보안이 급속도로 주목받고 있다"며 "AI 시대에는 속도가 곧 전투력이며 민간 기술을 얼마나 빠르게 도입하느냐가 경쟁력을 좌우한다"고 강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58c6c5880ce247b0612453981f2d84c55d8497bb2402608cbd813e555822cd" dmcf-pid="V68v2sx2l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3일(현지시간) 이란 테헤란에서 구조대원들이 미국과 이스라엘 공습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2026.03.03 (사진=로이터/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6/ZDNetKorea/20260406122947550yllw.jpg" data-org-width="639" dmcf-mid="xEJ5MyoMh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6/ZDNetKorea/20260406122947550yll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3일(현지시간) 이란 테헤란에서 구조대원들이 미국과 이스라엘 공습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2026.03.03 (사진=로이터/뉴스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810bce0d52bd0e7d6454981af70f669c735fd725724c476111df7b9f5a0b5ac" dmcf-pid="fP6TVOMVh8" dmcf-ptype="general">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 신속한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기 위해 우리나라에선 판교를 중심으로 '국방 AX 거점'과 '국방 AX 협의체'가 가동 중이다.</p> <p contents-hash="61d597dc3809e01aae31001dc898194c5310615e9c63b5d84d8563292f35a9b7" dmcf-pid="4QPyfIRfT4" dmcf-ptype="general">국방 AX 거점은 군 단독의 경직된 연구개발(R&D) 한계를 극복하고 민간의 최신 AI 기술을 국방에 신속하게 이식하기 위해 조성된 민·관·군·학 융합 생태계다. 판교, 용산, 양재, 대전, 부산 등 5개 거점별로 세분화돼 운영되며 각 거점마다 육군, 해군, 공군 등 특화된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p> <p contents-hash="f6ad3e27a8b417585f099d5c22d79f2aad5c64dabbd0e803e75a7e42c4347237" dmcf-pid="8xQW4Ce4hf" dmcf-ptype="general">대표적으로 판교 국방 AX 거점은 AI와 데이터 중심 기술을 국방에 접목하는 핵심 허브 역할을 맡고 있다. 국내 주요 AI 기업과 스타트업, 연구기관이 밀집한 지리적 이점을 기반으로, 컴퓨터비전(CV), 거대언어모델(LLM), 디지털 트윈 등 첨단 기술의 실증과 적용이 동시에 이뤄지는 구조다.</p> <p contents-hash="e94f8ff3ba09d08070eac030db2a197defa6e204498a02fbb7682814ba672370" dmcf-pid="6MxY8hd8hV" dmcf-ptype="general"><strong>판교 AX 거점, 성균관대 주도 '국방 AX 협의체' 출범</strong></p> <p contents-hash="694a4341d4ef575690e58b08932ac1ebd2a06e43d83e23776b940a0d1fcfa12c" dmcf-pid="PqzwpNKpC2" dmcf-ptype="general">판교 국방 AX 거점의 핵심 운영축을 맡고 있는 성균관대학교 미래국방융합연구센터는 최근 산·학·연·군을 아우르는 '국방 AX 협의체'를 공식 출범하며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성균관대의 핵심 역할은 민간의 기술력과 군의 수요를 연결하는 실질적 다리를 놓는 데 있다.</p> <p contents-hash="7b4ccdbdc4a4fcd36135ecb5327382684be699c71ba7ca680a30d61cfdb97c90" dmcf-pid="QBqrUj9UW9" dmcf-ptype="general">가장 대표적인 성과는 '판교 제2국방 데이터랩'의 성공적인 운영이다. 판교 데이터랩은 군사 보안이 철저히 유지되는 영외 공간에서 민간 기업이 군 데이터를 자유롭게 활용해 AI 모델을 연구할 수 있는 혁신적인 인프라다.</p> <p contents-hash="24980a8a11c63aed93b446ed6f9d5ecff5d48eed067434526191facac07f66fb" dmcf-pid="xbBmuA2uSK" dmcf-ptype="general">기존에는 군 보안 장벽에 막혀 민간의 접근이 불가능했지만, 데이터랩은 방첩사령부의 통제하에 '원본 데이터 반출 불가, 학습된 산출물만 반출 허용'이라는 유연한 방식을 도입해 해결책을 찾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97a4849f77a104a761086ab22d213b943196a6fdc8dce74139de561f7e4b429" dmcf-pid="yrwKcUOcS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판교 성균관대 미래국방융합연구센터에서 협약식을 체결한 국방 AX 협의체 (사진=지디넷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6/ZDNetKorea/20260406122948845arvy.jpg" data-org-width="640" dmcf-mid="y3PyfIRfS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6/ZDNetKorea/20260406122948845arv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판교 성균관대 미래국방융합연구센터에서 협약식을 체결한 국방 AX 협의체 (사진=지디넷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6837427462c523ce1299b0963d3a4ffdd4bb4cbc75475eb911980c7fa50a503" dmcf-pid="Wmr9kuIkvB" dmcf-ptype="general">현재 이곳에는 러시아 T80U 전차 기동 영상을 비롯해 피아 소화기 음향 데이터, 밀리터리 이미지넷 등 27종, 약 3테라바이트(TB) 분량의 민감한 실전 데이터가 구비돼 있다. 실제로 현대로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코난테크놀로지 등 주요 방산·AI 기업들이 이곳을 거쳐 화력 운영 시스템 등을 성공적으로 개발하는 등 실효성을 입증하고 있다.</p> <p contents-hash="328329046c84192d6be56b837e38a93c29904ef8f026426ec011fa3f9c766755" dmcf-pid="Ysm2E7CECq"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대규모 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인재 양성도 주도하고 있다. 국방 AX 협의체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삼성SDS, KT, LIG넥스원 등 대형 방산·ICT 기업이 전문가 그룹으로 참여하며 마키나락스, 코난테크놀로지, 한컴라이프케어 등 30곳 이상의 혁신 AI·SW 벤처가 뭉쳤다. 경기연구원 등 지자체 기관과 법무법인 세종까지 가세해 전방위 지원망을 갖췄다.</p> <p contents-hash="aebc84bd91885c265ff4edb972a792ac9b03bdb54f552eef2d04963ba62799e5" dmcf-pid="GOsVDzhDCz" dmcf-ptype="general">성균관대는 국방부 정책과 연계해 2022년부터 '군 특화 AI 전문인력 교육과정'을 운영, 현재까지 289명의 군 간부 AI 리더를 배출했고 내년에도 145명을 추가 양성할 계획이다. 여기에 협의체 참여 벤처기업들이 멘토링 기업으로 동참해 현장의 최신 기술을 군에 직접 전수하고 있다.</p> <p contents-hash="db9ffeffe6d4dc5d1f337bf7c6507fd4843d1b7ce497d58da8940d3a7a3fdbc6" dmcf-pid="HIOfwqlwS7" dmcf-ptype="general">김병규 성균관대 미래국방융합연구센터장은 "디지털 전장에서 승리하기 위한 AI 기술 강건화의 처음과 끝은 양질의 데이터 확보"라며 "각 과제별로 데이터를 알아서 구하는 방식을 넘어 국방부 차원의 독립적인 데이터 확보 예산 편성 및 전군 데이터 통합 허브 구축이 시급하다"고 제언했다.</p> <p contents-hash="23723fac1acf6ec6575b2228efe1c4d6797b0d4cacb94958350bc8e98bfc57ab" dmcf-pid="XCI4rBSrTu" dmcf-ptype="general">이어 "무인 체계와 피지컬 AI로 나아가는 국방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거점 대학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120cfa6b113ca1f0d73e3bdda6adbdbb5600d94bef70b93af7d6ff5caf46450" dmcf-pid="ZhC8mbvmWU" dmcf-ptype="general">남혁우 기자(firstblood@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류수영 박서준 덱스 이설 ‘사냥개들2’ 왜 나왔나 04-06 다음 계명문화대 전지혜·도원고 男 3인조, 볼링선수권 금메달 04-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