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사남' 흥행 이을 것"… 연니버스의 새로운 이야기 '군체' 출격 [종합] 작성일 04-06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6일 개최된 영화 '군체' 제작보고회<br>'부산행' 통해 K-좀비 탄생시킨 연상호 감독 신작<br>전지현·구교환·김신록·지창욱 등 탄탄한 라인업</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8ycHe0H3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c37a1c8506ef44dd7525868d308d76cb31cf67100c0ef8746a305ac115c7aaa" dmcf-pid="26WkXdpX3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부산행' '반도'를 통해 K-좀비물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탄생시킨 연상호 감독의 신작 '군체'가 오는 5월 개봉한다.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6/hankooki/20260406124903046scpz.jpg" data-org-width="640" dmcf-mid="bO7ybw6bp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6/hankooki/20260406124903046scp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부산행' '반도'를 통해 K-좀비물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탄생시킨 연상호 감독의 신작 '군체'가 오는 5월 개봉한다. 뉴스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b82c0b00a233e27ef701b898b2aeedf84924e698297122dc6da654e5ddcb7c0" dmcf-pid="VPYEZJUZpU" dmcf-ptype="general">K-좀비 장르를 개척한 연상호 감독이 다시 좀비물로 돌아온다. 영화 '군체'가 오는 5월 극장에 출격한다.</p> <p contents-hash="94c6ebebf319ce3eb731042f0eac10aaa5c2f3dc47cb1d82725f914fb28454a5" dmcf-pid="fQGD5iu5Fp" dmcf-ptype="general">6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아이파크몰에서 영화 '군체'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연상호 감독을 비롯해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고수가 참석했다.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 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에서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과 맞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p> <p contents-hash="582046cb7e7d2477346806d5ea94bc4b206920e06907b49557e490fc6035ea70" dmcf-pid="4xHw1n71F0" dmcf-ptype="general">영화 '부산행' '얼굴',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등 다양한 소재와 장르를 선보여온 연상호 감독의 신작이다. 연 감독은 "'부산행' '반도'의 재미를 충분히 살리면서도,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좀비의 등장을 통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585e331d42f6be45ae8bbfe29928f6b3b3d3869d0119023c3c2d723d4c03ebe" dmcf-pid="8MXrtLztF3" dmcf-ptype="general">'부산행' '반도' 등을 통해 K-좀비 장르의 지평을 넓힌 연상호 감독은 '군체'에서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종의 탄생을 예고하며 또 한 번 장르의 진화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극사실주의와 상상력을 결합해 구축한 세계관으로 연니버스를 확장할 전망이다. 연상호 감독은 "이전 작품과의 직접적인 연결성은 없다"며 "'부산행'이 당대의 잠재적 공포를 담았다면, 10년이 지난 지금 달라진 공포를 '군체'에 담고자 했다"고 설명했다.</p>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5ad18d28d2eec5c0f917e39963f8eb37cf981556052d9353ef6d41df86784cc0" dmcf-pid="6RZmFoqFUF" dmcf-ptype="line"> <h3 contents-hash="c8a166a42682438e00984c229b5b039cf1b1a0e9c050aac0f69e5670bac0930f" dmcf-pid="Pe5s3gB33t" dmcf-ptype="h3">'부산행' 이후 10년, '군체'만의 공포는?</h3> <p contents-hash="d91462b106a4dac95d7a8a4dd32cdb378fe5ec106d80e6b59bc0950126e24fa1" dmcf-pid="QauTBD8B01" dmcf-ptype="general"> 매력적인 캐릭터와 화려한 캐스팅, 초유의 감염 사태, 예측불허의 감염자들, 긴박하고 속도감 있는 액션까지. '군체'는 극장용 영화의 요소를 두루 갖췄다. 연상호 감독은 작품의 핵심 공포에 대해 '개별성'을 꼽았다. 그는 "초고속으로 정보가 공유되는 사회에서 집단성이 강조되지만, 그 안에 속하지 않으려는 개인의 선택에도 주목했다"며 "이러한 속성을 좀비와 결합해 새로운 형태의 공포를 표현하고자 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2a2e85dbf303493af1940d31ab36df85cc73cf6592cde83b6d8d66c591b670a" dmcf-pid="xN7ybw6bz5" dmcf-ptype="general">이번 작품은 한국 좀비 장르 최초로 20명의 전문 무용수들과 협업해 완성됐다. 감염 직후 몸을 뒤틀며 네발로 기는 동작, 비틀거리다 직립하고 점차 속도를 얻는 움직임, 생존자를 모방하는 장면 등 감염자들의 진화 과정을 무용수들이 직접 연기해 생동감을 더했다. 연상호 감독은 "실력 있는 무용수들과 함께 직관적이면서도 인간과는 다른 움직임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논의를 거쳤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9ada9bb2309328ca9148fbd4289e136df06a6b8d4a93990cc9d27c560054f6" dmcf-pid="y0kxrBSr7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전지현이 2015년 개봉작 '암살' 이후 11년 만에 연상호 감독의 작품 '군체'로 관객과 만난다.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6/hankooki/20260406124904325kgfj.jpg" data-org-width="640" dmcf-mid="KvPpRWgR3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6/hankooki/20260406124904325kgf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전지현이 2015년 개봉작 '암살' 이후 11년 만에 연상호 감독의 작품 '군체'로 관객과 만난다. 뉴스1 </figcaption> </figure>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862358d068d4863dd69b8894db6f2caf31c4cdec4da839cf56474b8003ccd74b" dmcf-pid="YUDRsKTsuH" dmcf-ptype="line"> <h3 contents-hash="aa8929a9e357d3c8c8fba4c9afa7ecb339e25ac9e0f773428c0fd08ccdbdfeb7" dmcf-pid="GuweO9yO3G" dmcf-ptype="h3">전지현부터 고수까지, '연니버스' 합류</h3> <p contents-hash="b55f5713cd744130b8895d7dc4c3633aeada53893776423075ac13fee7f52ccd" dmcf-pid="H7rdI2WI0Y" dmcf-ptype="general"> 영화 '암살' 이후 11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전지현을 비롯해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고수까지 믿고 보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기대를 모은다. 연상호 감독은 캐스팅에 대해 "(비로소) 영화 감독이 된 기분"이라며 "20년 전의 나에게 이 배우들과 작업하게 된다고 말해주고 싶다. 아마 믿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6dff596afd37a6dfff4ee1279040bc5008c338b7d1d85423f3c3a746b9102df" dmcf-pid="XzmJCVYCzW" dmcf-ptype="general">생존자들의 리더 권세정을 연기한 전지현은 "오랜만에 영화로 인사드리게 됐다. 개봉을 앞두고 있어 긴장된다"면서도 "'왕과 사는 남자'가 흥행 중인데 그 흐름에 부흥할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군체'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선 "평소 연상호 감독의 팬이어서 더욱 의미가 크다. 훌륭한 배우들과 함께할 기회도 흔치 않아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9cd68059de993c69a79e1d2f3c8d3752c37deac774725c02ac3adf9b4660c5f" dmcf-pid="ZqsihfGhFy" dmcf-ptype="general">전지현은 권세정 역을 통해 냉철한 판단력과 인간애, 감염자들에 맞서는 강인한 의지와 액션까지 다양한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강직하고 불의에 맞서는 인물로, 극한의 상황에서도 생존자들을 끝까지 이끄는 리더"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f19816900f22f0b18e8c261694ed91ee1ee6d0f7a9e681ec75be1264434dfa4" dmcf-pid="59hgTP5TUT" dmcf-ptype="general">구교환은 '반도'에 이어 연상호 감독과 재회해 속내를 알 수 없는 빌런 서영철 역을 맡았다. 그는 "'반도'에서는 서대위 역이었는데 이번에는 서영철"이라며 "서씨 빌런의 두 번째 작품이다. 잘되면 3부작도 가능하지 않을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확신할 수는 없지만 나름의 논리를 가진 인물로, 호기심에 사로잡혀 있다"고 캐릭터를 소개했다. </p> <p contents-hash="fb201a6e488c953da5a28e14575905f0910a69d962977b56c27afe9cfd14ce1f" dmcf-pid="12layQ1y3v" dmcf-ptype="general">지창욱은 평범한 인물이 극한 상황 속에서 변화하는 최현석 역을 맡아 감정과 액션 모두에서 큰 변화를 보여줄 예정이다. 연상호 감독은 지창욱에 대해 "저렇게 잘생긴 배우가 저 정도로 열심히 연기하는 걸 보며 스스로 반성하게 됐다"며 "연기에 대한 집요함이 인상적이었다"고 칭찬했다.</p> <p contents-hash="25c724880e10d895372cff78a6aced870a9517c8c89ea7a1aa9b56e1b550b5a8" dmcf-pid="tVSNWxtW3S" dmcf-ptype="general">지창욱은 극중 김신록과 남매로 등장해 극한 상황 속 가족애를 그린다. 그는 "설정상 (김)신록이 누나를 지게로 업고 다니는 장면이 있는데, 체중을 많이 줄여서 크게 힘들진 않았다"면서도 "그래도 쉽지는 않았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누나를 살려야 한다는 마음에 집중해 연기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bfebe902d0efe30dab6b6b2437ea35865c765a5f70d572e66650c0674497f346" dmcf-pid="FfvjYMFY0l" dmcf-ptype="general">김신록은 인간에 대한 신뢰를 지닌 최현희 역으로 또 다른 변신을 예고했다. 그는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머리를 잘랐다"며 "위태로운 상황 속에서도 인간적인 면모를 어떻게 입체적으로 표현할지 감독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e1918095a76d0ef6e42c0a0f15d4bc6d33d202071c9e4ee55e250e46bbe8a43" dmcf-pid="34TAGR3G0h" dmcf-ptype="general">신현빈은 공설희 역으로 전지현과 함께 극의 중심을 이끈다. 그는 "이처럼 큰 규모의 크리처와 극한 상황을 다룬 작품은 처음이라 새로운 경험이었다"며 "기존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8bab4e38f5dc4e6af30a3034cc692602200f0e1e20767f2e3d82a806638ba02" dmcf-pid="08ycHe0H0C" dmcf-ptype="general">고수는 감염자에 가장 먼저 노출되는 한규성 역으로 극의 전환점을 담당한다. 그는 "시나리오를 읽으며 흥미로운 판타지 소설을 보는 느낌이었다"며 "이야기의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는 인물"이라고 소개했다.</p> <p contents-hash="0240c67d1506dd50b4bcd711750059edb3f3fcae366091ba918760e278153131" dmcf-pid="p6WkXdpXUI" dmcf-ptype="general">한편 '군체'는 오는 5월 개봉 예정이다.</p> <p contents-hash="80ca8f9b8fa8def495022f2355c038f20ad255d1e43874c67bdce3cb58806568" dmcf-pid="UPYEZJUZuO" dmcf-ptype="general">김연주 기자 yeonju.kimm@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솜, 종이 대신 전자기기 쓰는 변호사‥현실 반영 디테일 살아있네(신이랑) 04-06 다음 '장하오·한유진 그룹' 엔더블, 5월 26일 가요계 정식 출격 04-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