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약이' 신유빈 韓 여자 탁구 '최초' 월드컵 메달 경사…"세계 탁구계 새로운 강자 됐다" 中도 경계심 작성일 04-06 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06/0001995270_001_20260406140007329.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대한민국 여자 탁구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탁구 3대 메이저대회(올림픽, 세계선수권, 월드컵) 중 하나인 2026 국제탁구연맹(ITTF) 월드컵에서 한국 최초의 기록을 세우며 중국의 극찬을 받았다. <br><br>신유빈이 5일(한국시간) 마카오에서 막을 내린 대회 여자 단식 동메달리스트로 시상식에 섰다. 그는 챔피언 쑨잉샤와 왕만위(이상 중국), 그리고 함께 동메달을 받은 자비네 빈터(독일)와 함께 시상대에 서 활짝 웃었다. <br><br>신유빈은 지난 이날 왕만위(중국)와의 준결승에서 2-4(8-11 13-11 13-11 6-11 7-11 5-11)로 져 사상 첫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br><br>신유빈은 한국 여자 선수 최초로 월드컵 준결승에 진출해 메달을 획득한 선수가 됐다. 탁구 월드컵은 2024년 대회부터 준결승 패자 2명에 함께 동메달을 주고 있다. <br><br>한국은 과거 김완(1984 은, 1985 동), 김택수(1998·2000 은), 유승민(2007 은), 주세혁(2011 동) 등 4명의 남자 선수가 월드컵 메달이 있지만, 여자 선수는 신유빈이 처음으로 메달을 받았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06/0001995270_002_20260406140007459.jpg" alt="" /></span><br><br>신유빈은 단 한 번도 이기지 못한 왕만위에게 이번에도 패배하며 상대 전적 5전 전패를 당했다. <br><br>8강에서 신유빈은 작년 대회 16강에서 0-4 대패를 안겼던 천싱퉁(세계 3위)을 4-1로 제압하고 설욕에 성공해 준결승에 올랐지만, 한국 선수 상대 48연승 행진을 이어간 왕만위를 넘지 못했다. <br><br>하지만 중국은 성장세가 가파른 신유빈을 주시했다. <br><br>중국 매체 '소후닷컴'은 신유빈이 이번 대회 준결승에 오르며 여러 개 기록을 세웠다고 소개했다. 그가 자신의 커리어에 처음으로 3개 메이저대회 준결승에 모두 진출했으며 1998년 류지혜 이후 대회 준결승에 오른 한국 여성 선수다.<br><br>1998년 당시에는 준결승에 진출해도 3위까지만 메달을 줬고 류지혜는 3~4위전에서 패해 4위에 머룰렀다. <br><br>여기에 21세인 신유빈은 1998년 당시 22세였던 류지혜의 나이를 뛰어넘어 한국 탁구 최연소 월드컵 메달리스트가 됐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06/0001995270_003_20260406140007492.jpg" alt="" /></span><br><br>신유빈은 어린 시절부터 탁구 신동으로 불리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복식에서 전지희와 짝을 이뤄 금메달을 차지하고 2023 세계 선수권에서도 은메달, 2024 파리 올림픽 혼합 복식과 단체전 동메달을 차지하며 한국 탁구를 이끌어갈 재목으로 성장했다. <br><br>여기에 지난해 12월 월드테이블테니스(WTT) 파이널스(왕중왕전) 혼합 복식에선 임종훈과 짝을 이뤄 세계 랭킹 1위인 왕추친-쑨잉샤(중국) 조를 완파하며 사상 첫 우승을 차지했다. <br><br>올해 WTT 싱가포르 시리즈에서 혼합 복식과 여자 복식에서 나란히 준우승한 신유빈은 월드컵에서 굵직한 성과를 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06/0001995270_004_20260406140007525.jpg" alt="" /></span><br><br>매체는 "신유빈은 한국 탁구계 여자 스타이며 그는 지난해 이후 기술, 전술, 그리고 공 회전수를 끌어 올렸다. 그는 그랜드슬램 토너먼트, 월드컵 준결승에 진출하기 시작했고 세계 탁구계의 새로운 강자가 됐다"라며 칭찬했다. <br><br>사진=ITTF/ 소후 관련자료 이전 "분산 베팅으로 승률 업"…넷마블의 영리한 승부수 04-06 다음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인 직업안정 사업 참여자 모집 04-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