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전지훈련·전국대회 유치로 '체류형 스포츠 도시' 도약 작성일 04-06 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4/06/AKR20260406091900052_01_i_P4_20260406141920155.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해 밀양서 열린 전국실업·대학 배드민턴선수권대회<br>[밀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밀양=연합뉴스) 이준영 기자 = 경남 밀양시가 전지훈련과 전국 단위 스포츠 대회를 잇달아 유치하며 체류형 스포츠 도시로 도약한다.<br><br> 6일 밀양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밀양에 방문한 스포츠팀은 연인원 38만6천706명으로 경제 효과는 354억원에 달한다.<br><br> 이는 2024년(연인원 23만3천445명·경제 효과 213억원)과 비교해 약 65% 증가한 수치다.<br><br> 지난해 밀양을 전지 훈련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방문한 인원이 6천338명에 이르고, 시가 유치한 26개 전국·도 단위 대회 4만3천256명이 참가했다.<br><br> 올해에도 시가 유치한 29개 대회에 4만8천여명 이상 방문할 것으로 예상한다.<br><br> 특히 배드민턴과 야구를 특화 종목으로 잡고 집중 육성 중이다.<br><br> 배드민턴은 매년 8개 이상 전국대회를 유치하고 있고, 야구는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 등을 유치했다. <br><br> 이처럼 스포츠팀 방문이 증가하면서 시는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숙박업소와 식당을 이용하고, 관광을 하면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본다.<br><br>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더 높이기 위해 시는 선수단이 지역에 체류하면서 소비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데 집중한다. <br><br> 지역 대표 축제(딸기 축제, 벚꽃 시즌)와 연계한 스포츠 대회 운영으로 체류 기간을 늘리고, 최근에는 파크골프 대회 개최로 시니어 관광 수요까지 공략한다.<br><br> 시 관계자는 "전지훈련과 전국대회 유치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핵심 전략"이라며 "앞으로도 특화 종목 육성과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을 확대해 명실상부한 '스포츠 명품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br><br> ljy@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종합] 한국 클라우드, AI 타고 몸집 키웠다…이제 승부는 GPU·공공 04-06 다음 제65회 전남체전 10일 구례서 개막 04-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