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애지·김민성, 복싱 아시아선수권 동반 준결승 진출 작성일 04-06 1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4/06/AKR20260406126800007_01_i_P4_20260406155718414.jpg" alt="" /><em class="img_desc">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확보한 임애지(오른쪽)<br>[대한복싱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한국 여자 복싱의 간판이자 2024 파리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임애지(화순군청)가 아시아선수권대회 4강에 진출하며 올가을 아시안게임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br><br> 대한복싱협회는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진행 중인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임애지와 김민성(한국체대)이 나란히 준결승에 진출해 각각 동메달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br><br> 여자 54㎏급에 출전한 임애지는 8강전에서 쓰키미 나미키(일본)와 치열한 접전 끝에 3-2 판정승을 거두고 준결승에 안착했다. <br><br> 두 선수 모두 올림픽 무대에서 메달을 목에 걸었던 선수라 관심을 끈 경기였고, 임애지가 뛰어난 집중력을 발휘하며 값진 승리를 따냈다.<br><br> 임애지는 6일 저녁 프리티 프리티(인도)를 상대로 결승행 티켓을 다툰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4/06/AKR20260406126800007_02_i_P4_20260406155718419.jpg" alt="" /><em class="img_desc">남자 중량급에서 메달을 확보한 김민성<br>[대한복싱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남자 대표팀에서도 오랜만에 중량급 메달 낭보가 전해졌다. <br><br> 80㎏급에 나선 김민성은 지난 5일 열린 8강전에서 샤오바오왕(중국)을 상대로 4-1 판정승을 거뒀다. <br><br> 1, 2라운드를 팽팽하게 주고받은 뒤 마지막 3라운드에서 한 단계 높은 기량을 과시하며 승기를 잡았다.<br><br> 이로써 김민성은 2019년 김형규의 금메달 이후 7년 만에 아시아선수권대회 남자 중량급 메달을 수확하는 쾌거를 이뤘다. <br><br> 김민성은 오는 7일 파즐리딘 에르킨보예프(우즈베키스탄)와 준결승전을 치른다.<br><br> 최찬웅 대한복싱협회 회장은 "아시아의 높은 벽을 실감하면서도 선수들의 가능성과 성장을 확인할 수 있는 대회였다"며 "특히 남녀 동반 메달은 다가오는 9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 복싱이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이번 성과로 선수들이 큰 자신감을 얻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br><br> 4bun@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다시 뛰는 안세영, ‘마지막 퍼즐’ 아시아선수권서 그랜드슬램 도전 04-06 다음 지석진 "아내가 '통장 범죄 연루됐다' 전화 받은적 있어" 반전은 04-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