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에선 못 보는 달 뒷면, 우주비행사들 맨눈으로 관측” 작성일 04-06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우주로 열리는 Moon] <4> 눈앞까지 온 달<br>신디 에번스 나사 아르테미스 달 과학 훈련·전략 책임자 인터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6a0WNUZn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7c605de9c105538c819394d4a6e4190694569afeb64dffe6b65bb671e3d6726" dmcf-pid="fPNpYju5M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디 에번스 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 달 과학훈련·전략책임자가 5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존슨 우주센터에서 아르테미스 로고와 함께 포즈를 취했다. 그는 “수십년 전 일을 시작했을 때부터 달을 탐사하는 것은 꿈이자 평생의 목표”라고 말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6/kukminilbo/20260406191206594bkxc.jpg" data-org-width="640" dmcf-mid="xNUcduEod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6/kukminilbo/20260406191206594bkx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신디 에번스 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 달 과학훈련·전략책임자가 5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존슨 우주센터에서 아르테미스 로고와 함께 포즈를 취했다. 그는 “수십년 전 일을 시작했을 때부터 달을 탐사하는 것은 꿈이자 평생의 목표”라고 말했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f5e66eb5788bf7ff59636b8cce9ad3abe966f54d4deae9ac96f8f631efc24a1" dmcf-pid="4QjUGA71dy" dmcf-ptype="general"><br>아르테미스 2호 우주비행사들은 6일(현지시간) 달을 통과하면서 아폴로 8호 이후 58년 만에 맨눈으로 달 뒷면을 관측한다. 이미 많은 무인 탐사선이 달을 관측했지만 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은 이번 임무에서 이뤄질 우주비행사들의 육안 관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인간의 눈이 달을 찍은 그 어떤 카메라보다 높은 해상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2c85aae7ea7bd6ce6bf3156d3659e9a05677f11c4064709e3c9f4fabeb519d60" dmcf-pid="8xAuHczteT" dmcf-ptype="general">신디 에번스 나사 아르테미스 달 과학훈련·전략책임자는 5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존슨 우주센터에서 국민일보와 단독 인터뷰를 하고 “이번 임무에서 우주비행사들은 카메라로는 식별할 수 없는 지형들을 그들의 눈으로 직접 포착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흑백이 아닌 달의 다양한 색깔을 눈으로 볼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며 “달이 태양을 가리고 지구가 달 표면을 비출 때 드러나는 지형을 관측하는 것도 중요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018b2de28f03b1a902c77fb694639e19ff7054dc43daf239aedc60c509cc98cd" dmcf-pid="6Mc7XkqFLv" dmcf-ptype="general">달 관측을 위해 에번스는 우주비행사들이 지도를 보는 것처럼 달의 모습을 상세히 관찰할 수 있도록 훈련시켰다. 우선 그는 아폴로 시대부터 지금까지의 달 탐사 지식과 무인 탐사선이 관측한 정보 등을 가르쳤다. 아폴로 임무 때 가져온 달 샘플의 분석 결과, 달의 화산 폭발 과정 등도 교육 대상이었다.</p> <p contents-hash="6071d6af375625eea34930c0e71475c3054d3e87aad4ba857d26a3c118c47678" dmcf-pid="PRkzZEB3iS" dmcf-ptype="general">현장 경험도 훈련에 포함됐다. 그는 “아폴로 임무에서 배운 교훈은 우주비행사들을 현장에 더 많이 보낼수록 더 좋은 과학자가 된다는 것”이라며 “캐나다 래브라도 북부에 있는 미스타스틴 분화구, 아이슬란드 고원지대 등 달과 흡사한 지형에서 현장 훈련을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현장은 추웠고 비나 눈이 오기도 했는데, 그 속에서도 달 표면에 대해 배우려는 우주비행사들의 열정은 조금도 꺾이지 않았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32ea4d7f83fa064abce4b4a1b8c457f1921732ec4f6fc643eaaf5398f302183" dmcf-pid="QeEq5Db0Ml" dmcf-ptype="general">나사는 아르테미스 2호 이후 이어질 실제 달 착륙 임무를 대비한 훈련도 준비하고 있다. 그는 “나사는 달 표면의 일부 구역을 재현해 극한 조명 조건 아래에서 가상으로 탐사할 수 있는 가상현실 환경을 갖추고 있다”며 “현장 훈련과 새로운 디지털 환경을 결합해 복합적인 방식의 훈련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029be40768d39ba3f6e64bc602b6e7861f8bc133ed4e4795e4cbc09a26abc5c" dmcf-pid="xdDB1wKpnh" dmcf-ptype="general">한국을 포함한 국제적 협력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에번스는 “50여년이 지난 지금도 전 세계 연구자들이 아폴로 샘플을 연구하고 싶어 하는 것처럼 아르테미스 샘플이 확보되면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연구자들이 함께 참여하게 될 것”이라며 “이는 지구와 달 시스템 연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한국은 이미 달 궤도선 ‘다누리’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과 나사의 국제 협력은 이미 진행 중”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692d00936a549e287e2d655072cb58a12820645e5cae9b7604d8a60d0ede4a91" dmcf-pid="yHqwLBmjMC" dmcf-ptype="general">1989년에 입사해 37년째 나사에서 일하고 있는 에번스에게 이번 아르테미스 2호 임무의 의미는 단순하지 않았다. 그는 “수십년 전 커리어를 시작했을 때부터 달을 탐사하는 것은 꿈이자 평생의 목표”라며 “인류가 다시 달로 돌아가는 이번 아르테미스 2호 임무에 직접 참여한 경험은 커리어의 정점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43270269e2c861b266223b824fe4045c61f766ced1b256637ddc121f61ccec4" dmcf-pid="WXBrobsAR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QR코드를 통해 현지 인터뷰와 아르테미스 2호 발사 관련 영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6/kukminilbo/20260406191207906rxsr.jpg" data-org-width="357" dmcf-mid="27HJfXnQn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6/kukminilbo/20260406191207906rxs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QR코드를 통해 현지 인터뷰와 아르테미스 2호 발사 관련 영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2584935544b21857ae630df4fe9c812ea65260fd5e31e22328b505b4623acc7" dmcf-pid="YsXi4ZLxeO" dmcf-ptype="general">휴스턴=글·사진 양한주 기자 1week@kmib.co.kr</p> <p contents-hash="13b4ab3f68f4c5c52fa6252d9cbf9e28e0b23f58a150a346d2e435aba8922100" dmcf-pid="GOZn85oMMs" dmcf-ptype="general">GoodNews paper ⓒ <a href="https://www.kmib.co.kr" target="_blank">국민일보(www.kmib.co.kr)</a>,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투자를IT다] 2026년 4월 1주차 IT기업 주요 소식과 시장 전망 04-06 다음 아르테미스 2호 달 영향권 진입… 아폴로 착륙지 본다 04-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