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대헌, 임효준 사건·박지원 팀킬 논란에 입장 발표…"오해 바로잡고 싶어" 작성일 04-06 1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019년 노출 사건 두고 "사실 관계 바로잡고 싶다"<br>"임효준 사과 직후 확인서에 서명 요구"<br>"심리·신체적 지친 상태…다음 올림픽엔 도전할 것"</strong>[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밀라노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 두 개를 획득했던 쇼트트랙 황대헌이 자신을 둘러싼 여러 논란에 대해 오해를 바로잡고 싶다며 입장을 밝혔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6/04/06/0006251475_001_20260406191916883.jpg" alt="" /></span></TD></TR><tr><td>인터뷰하는 황대헌.(사진=연합뉴스)</TD></TR></TABLE></TD></TR></TABLE>황대헌은 6일 소속사를 통해 밝힌 입장문에서 2019년 린샤오쥔(임효준)의 강제 추행 사건과 관련해 “너무 수치스러운 일이었지만 제대로 사과받지 못했다”면서도 “끝까지 화해하지 않은 점은 성숙하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움이 남는다”고 밝혔다.<br><br>황대헌은 린샤오쥔이 곧장 사과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오히려 놀리기를 멈추지 않았다며 무시하고 조롱하는 것처럼 느껴졌다고도 털어놨다.<br><br>이어 7월 4일 1차 징계위원회가 열리기 전 만난 자리에서 린샤오쥔이 사과를 했고 자신도 진심이라면 받아들이겠다고 했는데, 린샤오쥔 측에서 ‘사과를 수용하고 물의를 야기한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한다’는 내용의 확인서에 사인할 것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br><br>결국 화해에 이르지 못한 두 사람은 법적 공방을 벌였고, 린샤오쥔은 해당 논란으로 1년 자격정지를 받은 뒤 중국으로 귀화했다.<br><br>그는 “합의 요청이 오지 않았어도 먼저 손을 내밀었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후회스럽기도 하다”고 돌아봤다.<br><br>또 2024년 세계선수권 당시 박지원과의 고의 충돌 논란에 대해서는 “쇼트트랙 종목은 접촉과 충돌이 빈번히 발생한다”면서 “단 한 번도 고의로 누군가를 방해하거나 해칠 생각으로 경기한 적은 없다”고 강조했다.<br><br>해당 논란이 발생한 이후 박지원을 만나 사과했다고 밝힌 황대헌은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좋은 경기력을 갖출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br><br>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경기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1500m 금메달리스트 옌스 반스바우트와 관련한 질문을 거부했다는 지적에 대해선 “처음부터 답변을 거부했던 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br><br>같은 내용의 질문을 반복해서 받아 긴장했을 뿐이라며 이러한 논란 또한 자신의 부족함에서 비롯된 것이라 돌아봤다.<br><br>한편 황대헌은 7일부터 치러지는 2026~27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하지 않기로 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황대헌은 현재 심리적, 신체적으로 많이 지쳐 있는 상태로, 향후 국내 대회 참가 여부는 컨디션을 고려해 결정한다는 입장이다.<br><br>황대헌은 “서른이 넘어서 맞이할 다음 올림픽에도 도전하겠다”고 덧붙였다.<br><br> 관련자료 이전 '가슴 시린 사랑 이야기' 담은 희대의 명작…다시 한번 돌아왔다 04-06 다음 1위 SSG부터 최하위 KIA까지…한화, 순위 가를 '운명의 6연전' 04-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