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다영 "자신감 0%라 '바디' CD도 안 찍어, 나랑 엄마만 살 것 같았다" [인터뷰 스포] 작성일 04-07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Mrs1Db0L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3498a54ef65baee46b9965d23f4c58ff952d5e9106d484919b8687d3b435fd" dmcf-pid="FRmOtwKpR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7/sportstoday/20260407070332591gyqi.jpg" data-org-width="600" dmcf-mid="1uWGbTMVM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7/sportstoday/20260407070332591gyq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29fab61d036154815a6183392c70d2417fd88540fafb141ea0b2615d40bb727" dmcf-pid="3esIFr9UnG"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우주소녀 다영이 '바디'로 얻은 값진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47a646505f7154243a21ddab8777a119b48ad93b71fd08efa5cd379c9a09389b" dmcf-pid="0dOC3m2uJY" dmcf-ptype="general">다영은 7일 두 번째 디지털 싱글 'What's a girl to do(왓츠 어 걸 투 두)' 발매를 앞두고 2일 서울시 강남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p> <p contents-hash="6cd39de195f3de203c77ab869ee39a29c427b40a3cb7fe78f31bc62ed5dbb44f" dmcf-pid="pJIh0sV7MW" dmcf-ptype="general">지난해 다영은 솔로 데뷔곡 'body(바디)'로 진정성과 무대에 대한 열정, 음악적 색깔을 입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p> <p contents-hash="913d2685ff2a76ae1f52669d4896227694238874bce18797636d9da466b5e4c5" dmcf-pid="UiClpOfzJy" dmcf-ptype="general">'바디'로 호평을 얻으며 다영은 "제가 제 자신을 조금 더 많이 사랑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용기를 많이 얻은 것 같다. '바디' 전까지는 용기와 자신감이 0%였다. 실물 앨범이 없는 이유도 거기서 나왔다. 사실 회사는 첫 앨범이고 정말 많이 지원해주고 싶어하셨다. 회사에서 '처음으로 나오는데 실물 앨범 있어야지' 하시는데 제가 어느 정도로 자신감이 없냐면 앨범을 만들면 저랑 저희 엄마만 살 것 같았다. 회사에서 계속 '100장만 만들자' '1000장만 만들자' 하셔서 데드라인까지 싸웠다. 그 앨범들이 창고에 들어가서 혼자 있으면 제가 너무 상처받을 것 같았다. 그 정도로 자신감이 0%였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485f948d18ba7b25104b1304344ef2f6690806515385eb54a4341c20b5756651" dmcf-pid="unhSUI4qMT"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그런 애였는데 '바디'를 너무 사랑해주시고 '잘한다' 해주셔서 이번 앨범을 만들 때는 조금 더 자신감 있게 이것저것 할 수 있었다. 뮤직비디오 회의할 때도 자신감이 더 많이 생겼다. 팀원들도 자신감을 얻은 것 같아서 너무 기분 좋다. '바디'가 잘 돼서 너무 신기한 게 도와주시겠다는 분들이 많이 생겼다. 어느 수준인가 하면 '바디' 때는 댄서 구하기가 힘들었다. 8명이 무대에 오르는데 3주간 저한테 시간을 맞춰야 되니까 다들 맞추기도 힘들었다. 지금은 디렉터 선생님한테 같이 하고 싶다는 연락이 많이 온다고 한다. 어떤 분들께서는 다른 걸 드롭하시고 제 꺼하시는 분들도 계신다. 너무너무 감사할 따름이고, 그래서 자신감이 조금 더 생겼다. 근데 한 번 더 생겨야 될 것 같다. 그래서 이번에도 실물 앨범을 못 만들었다. 제가 열심히 해서 성공해서 다음에는 실물 앨범을 만드는 아티스트가 목표"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ea3c28eac41e60443ae66791f5af0daaef6db5b0a6f35951ea9a2cbfaf3eca1f" dmcf-pid="7bLgli1yiv" dmcf-ptype="general">팬들이 서운해하지 않겠냐는 말에 다영은 솔직한 속내를 전했다. 그는 "제가 가끔 팬들에게 편지를 받으면 '언니 현생이 힘들고 돈도 없는데 언니 공방 오려고 알바 빼고 왔어요' 이런 내용이 있다. 내가 앨범을 만들고 팬사인회를 열면 팬들이 몇십장씩 사서 와야 할 텐데 그것도 너무 마음이 쓰였다. 제 팬들이 아직 애기다. 고등학생이거나 스무 살, 스물한 살 그렇다. 현실적으로 그런 것도 걱정됐다. 요즘 앨범이 많이 비싸지 않나. 그래서 저는 1인당 구매 제한을 넣고 싶었다. 최대 2매 이런 식으로. 앨범 단가도 많이 높이고 싶지 않았다. 진정성 있게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4c7dd26ffbfc040923ff86ce6fe593dbd68833df07a93232d1408277386c276d" dmcf-pid="zKoaSntWnS"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전 CD가 제일 중요하다. 쥬얼 CD로 해서 나중에 10개가 나왔을 때 같은 규격의 앨범이 나란히 꽂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어떤 사람들은 '신경 안 쓴 건가?' 하실 수도 있다. K팝 앨범 문화라는 게 있으니까. 근데 제가 앨범을 내는 이유는 물론 젊은 친구들의 추억과 재밌게 놀 수 있는 거리도 중요하지만 저는 CD 한 장에 들어있던 진정성이 좋았어서 어린 친구들도 살 수 있게 합리적으로 하고 싶었다. 아직은 여러 부분이 생각할 게 많아서 현실적인 고민 끝에 '아직은 내지 않겠습니다'가 됐다. 제 자신을 증명하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나중에 쥬얼 CD가 나오더라도 절대 정성을 안 들인 게 아니라는 말을 하고 싶다. 모든 걸 고려하고 제가 정말 원하는 CD가 그 CD다. 똑같은 투명 틴케이스에 10개가 쫘라락 들어가 있는 심플하고 깨끗한 CD"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9f55c1a1b6da2c0ea2213a61a07f0f7900e14a381098dc19491b6f6f9ae441f" dmcf-pid="q9gNvLFYdl" dmcf-ptype="general">다영은 다음 활동 때는 실물 앨범을 내겠다고 전했다. 아직까지는 용기가 70% 올라왔다고. "100%가 되면 CD를 찍을 수 있어서 30%만 더 모으겠다"는 그다. </p> <p contents-hash="adf0f0dc379c47a587f05d3e49ebe0ded440cad6a000037fa39af9b7d4f8376c" dmcf-pid="B2ajTo3Gnh" dmcf-ptype="general">다영은 "'바디'가 겨울에 나와서 아직 행사나 페스티벌을 못해봤다. 지금 미디어를 통해서 너무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고 계셔서 '뭐야. 사람들이 나 좋아하나 봐. 나 왜 좋아해?' 그런 상태다. 어제 성수동에 갔는데 '다영 씨?' '어머 바디 걸' 하시더라. 안무를 다 알고 춤을 춰주시니까 '왜 아세요?' 제가 물어보기도 했다. 너무 신기한데 아직까지 제가 밖에서 스킨십을 한 무대가 두세 번밖에 안 돼서 아직 체감을 확 못한 상태다. 회사에서나 다른 분들은 '너 지금 밖에 나가서 '바디' 부르면 다 따라 불러' 하시는데 '아니야. 누가 불러. 내 노래를' 그러고 있다. 그걸 한 번 보고 싶긴 하다. '와' 이런 걸 들어보고 싶다"고 했다.</p> <p contents-hash="646e48269a3ea42adab987b650059017285368ace9e39be0955d163b14e0f99e" dmcf-pid="bVNAyg0HRC" dmcf-ptype="general">떼창에 대해 묻자 그는 "떼창이 들린다면 벙찔 것 같다. '어떻게 아세요?' 여쭤볼 것 같다. 아직 한 번도 느껴본 적이 없어서. 너무 신날 것 같다"고 기대했다.</p> <p contents-hash="32d6ce8ea0af11c1cc10639a729fe47a27235e9a1f4d51983f15415519618059" dmcf-pid="KfjcWapXLI"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0초도 건너뛰기 아까운 가수이고 싶은, '솔로' 다영[EN:터뷰] 04-07 다음 우주소녀 다영 "하루에 딱 7분 운동, 식단은 안 한다…워터밤 걱정에 악몽 꾸기도" [인터뷰 스포] 04-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