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는 털고, 헐크가 쫓는다…아는 맛의 역습, ‘크라임 101’[MK무비] 작성일 04-07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g002Yd8t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876ffff3ed1f192567beb1f24bb7c9adfd3327fbacaf63d44f1fcc729753cff" dmcf-pid="BappVGJ6Y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I 소니 픽쳐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7/startoday/20260407074203027hgnv.jpg" data-org-width="700" dmcf-mid="7JpbxFNdt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7/startoday/20260407074203027hgn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I 소니 픽쳐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d9afd4f05e971e44c1bb295750b4eadfc9e7f917da47517f431c6f19c72a1b8" dmcf-pid="bNUUfHiP1b" dmcf-ptype="general"> 익숙해서 더 무섭고, 아는 맛이라 더 끌린다. 할리우드가 가장 잘하는 방식으로 밀어붙인 범죄 엔터테이닝, ‘크라임 101’이다. </div> <p contents-hash="b78312cf57f2b9f429a9087022fc4610fa6cb0150447d8b25847a1e2af4a602e" dmcf-pid="Kjuu4XnQYB" dmcf-ptype="general">오는 4월 8일 개봉을 앞둔 ‘크라임 101’은 할리우드 대표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와 마크 러팔로의 정면 충돌만으로도 기대를 모으는 범죄 스릴러다. 완벽주의 보석 절도범 ‘데이비스’와 그를 집요하게 쫓는 형사 ‘루’의 대결이 101번 국도를 배경으로 쉼 없이 펼쳐진다.</p> <p contents-hash="1a3ab7b2801ea9bb2f6c6042a115b551b6f71747395042e87fa1cc3c9930b762" dmcf-pid="9A778ZLxZq"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눈에 띄는 건 두 배우의 온도 차다.</p> <p contents-hash="5f5b78616077c6ffb68d263a5c81ae8d2812c1507001f86579ba6a5853f44eed" dmcf-pid="2czz65oM5z" dmcf-ptype="general">‘토르’ 헴스워스와 ‘헐크’ 러팔로는 기존의 히어로 이미지를 벗고 각각 냉철한 범죄자와 집요한 형사로 맞붙는다. 헴스워스는 계산적이고 절제된 에너지로 ‘데이비스’를 구축하고, 러팔로는 인간적인 결을 유지한 채 끈질긴 추적으로 ‘루’를 완성한다. 서로 다른 결의 연기가 맞물리며 만들어내는 긴장감이 영화의 중심축이다. 여기에 배리 키오건, 할리 베리까지 가세하며 화면의 밀도를 끌어올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c3edbf32245dc31952b606258107b273e4c7851928835260e644feb40a65d0" dmcf-pid="VkqqP1gRt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I 소니 픽쳐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7/startoday/20260407074204342yfsz.jpg" data-org-width="700" dmcf-mid="zmQQgbsAY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7/startoday/20260407074204342yfs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I 소니 픽쳐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f098527f2694ea8f536553747cabeaecb02b2d5c44f10a29f5688a1a6e50aee" dmcf-pid="fEBBQtae1u" dmcf-ptype="general"> 두 배우의 카리스마 충돌은 스크린을 단단히 장악한다. LA 도심과 101번 국도를 활용한 카체이싱, 야간 촬영 특유의 질감, 속도를 밀어붙이는 음악까지 더해져 장르적 완성도 역시 안정적으로 구축됐다. 최근 범죄물 가운데서도 에너지와 밀도가 돋보이는 조합이다. </div> <p contents-hash="6004b8166b26220f9a7a3f9e51604d720b61953a56618e63b599dda10f7a3efc" dmcf-pid="4DbbxFNdXU" dmcf-ptype="general">다만 서사 면에서는 호불호가 예상된다.</p> <p contents-hash="1a24e6abe928aff7dd1612d36e912f6e0ec8049779b8b6520ef56a5c5404c8fa" dmcf-pid="8xYYpOfzXp" dmcf-ptype="general">이야기 구조 자체는 익숙한 범죄 스릴러의 공식을 따른다. 캐릭터의 깊이보다는 상황이 만들어내는 긴박감에 무게를 두는 전개다. 그러나 이 선택이 오히려 영화의 성격을 또렷하게 만든다. 복잡한 서사 대신 속도와 리듬, 그리고 배우의 힘으로 밀어붙이는 방식이다.</p> <p contents-hash="8daa748f126f4fd370f6ebc931c42645af00c0a240ef54e02aab31cbf60068d0" dmcf-pid="6MGGUI4qX0" dmcf-ptype="general">영화는 새로운 것을 제시하기보다, 이미 검증된 재미를 얼마나 정교하게 구현하느냐에 집중한다. 낯선 시도 대신 확실한 장르적 쾌감을 택했고, 그 선택은 꽤 영리해 보인다.</p> <p contents-hash="7b59c4dd1a67a760530650dcebc64b332b349f30740ccb7fbae0e8d6edf89940" dmcf-pid="PRHHuC8B53" dmcf-ptype="general">치밀한 플롯보다 몰입감 있는 전개와 긴장감을 선호하는 관객이라면 충분히 만족할 만하다. 무엇보다 헴스워스와 러팔로, 두 배우가 한 프레임 안에서 만들어내는 팽팽한 대치만으로도 이 영화는 극장에서 확인할 이유를 스스로 증명한다.</p> <p contents-hash="885cbe31c912ed1ce415deb716a1f453e12e7579c4300c0619c1b4db55fabcfa" dmcf-pid="QeXX7h6bZF" dmcf-ptype="general">오는 4월 8일 개봉.</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故 박지선 떠나고 우울증" 박성광, 잊지 않고 챙긴 동기…신동엽도 하늘 향해 인사 04-07 다음 방탄소년단 ‘SWIM’, 美 빌보드 ‘핫 100’ 2위…2주 연속 최상위권 04-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