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탁구 신유빈, 첫 월드컵 동메달 획득 후 세계 12위로 상승 작성일 04-07 1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4/07/0001346478_001_20260407090214917.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여자 월드컵에 나선 신유빈의 경기 장면</strong></span></div> <br> 한국 여자 탁구 사상 처음으로 3대 메이저 대회인 월드컵 동메달을 획득한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톱10 재진입 기대를 부풀렸습니다.<br> <br> 신유빈은 어제(6일, 현지 시간) 국제탁구연맹(ITTF)이 발표한 올해 15주 차 여자부 세계랭킹이 12위로 종전 13위에서 한 계단 올라섰습니다.<br> <br> 이에 따라 작년 초 개인 최고인 세계 9위까지 올랐던 신유빈은 10위 내 재진입 가능성도 커졌습니다.<br> <br> 신유빈은 현재 랭킹 포인트가 3천285점으로 11위 하야타 히나의 3천330점과는 45점 차에 불과하고, 10위 이토 미마(3천405점·이상 일본)에는 120점 차로 접근해 있습니다.<br> <br> 그는 지난주 끝난 2026 ITTF 마카오 월드컵 8강에서 세계 3위 천싱퉁(중국)을 4-1로 꺾는 '테이블 반란'을 일으키고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br> <br> 한국 여자 선수가 4강에 올라 공동 4위에게 주는 동메달을 딴 건 신유빈이 처음입니다.<br> <br> 남자부에선 김완이 1984년 말레이시아 월드컵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은메달을 차지한 걸 시작으로 김택수(1997, 1998, 2000년 준우승), 유승민(2007년 준우승) 3명이 결승에 진출한 적이 있습니다.<br> <br> 또 신유빈의 소속팀 사령탑인 '수비 달인' 주세혁 감독은 2011년 파리 월드컵 때 3-4위전에서 일본의 에이스 미즈타니 준을 꺾고 3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br> <br> 신유빈은 그러나 준결승에선 '한국 천적'으로 불리는 세계 2위 왕만위(중국)에게 두 차례 듀스 승리를 따내고도 2대 4로 져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습니다.<br> <br> 그는 왕만위와 상대 전적 5전 전패를 기록했고, 작년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왕중왕전인 파이널스 홍콩을 제패했던 왕만위는 한국 선수 상대 전적 49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br> <br> 한국 남자 간판인 장우진(세아)도 남자 월드컵 16강에서 일본의 마쓰시마 소라에게 1대 4로 졌지만, 랭킹 포인트를 쌓으면서 종전 10위에서 9위로 한 계단 상승했습니다.<br> <br> 한편 남녀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왕추친과 쑨잉사(이상 중국)는 세계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습니다.<br> <br> 특히 쑨잉사는 여자 선수로는 최초로 3회 연속 월드컵 정상에 오르는 새 역사를 썼습니다.<br> <br> (사진=ITTF 홈피 캡처,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인구 소멸' 극복 위한 삼척의 특별한 노력, '열기 가득' 스포츠케이션...'스포츠맨' 박상수 삼척시장 "다시 숨 쉬는 도시를 꿈꾼다" 04-07 다음 한국 女탁구 사상 최초 '월드컵 입상' 신유빈, 세계랭킹 13→12위로 상승 04-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