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사랑기부로 프로바둑기사와 한판…영암군 답례품 눈길 작성일 04-07 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4/07/AKR20260407048500054_01_i_P4_20260407094813655.jpg" alt="" /><em class="img_desc">프로바둑기사와 한판<br>[영암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영암=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영암군이 고향사랑기부제 '프로바둑기사와 승부'라는 이색 답례품이 주목받고 있다.<br><br> 7일 영암군에 따르면 왕인문화축제 기간(4∼5일)에 진행된 고향사랑기부제 프로바둑기사와 승부 이벤트는 10만원 이상 기부자를 대상으로 마련됐다.<br><br> 참가자들은 왕인박사유적지 성담정 일원에서 프로기사들과 지도 다면기를 펼치고 식사 교류, 팬 사인회, 기념 촬영 등을 하며 특별한 경험을 나눴다.<br><br> 이 이벤트가 주목받는 이유는 체험을 넘어 '바둑의 고장' 영암의 이야기를 담고 있기 때문이라고 군은 설명했다.<br><br> 영암은 조훈현 국수를 배출한 지역으로 그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영화 '승부'가 다시 조명되며 바둑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br><br> 이러한 흐름 속에서 군은 2023년 '마한의 심장' 바둑팀을 창단해 지역 바둑 저변 확대에 나섰고, 창단 2년 만에 바둑리그 준우승을 차지하며 빠르게 존재감을 드러냈다. <br><br> 지역의 전통과 현재의 성과가 맞물리며 영암 바둑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br><br>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마한의 심장' 바둑팀 한해원 감독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과 상생할 수 있어 뜻깊다"며 "팬들과 직접 마주하며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br><br> 군은 앞서 '천하장사와 함께하는 식사 데이트', 'F1 레이서와 함께하는 서킷 체험'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특별 이벤트를 선보이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왔다.<br><br> 이번 바둑 이벤트까지 더해지며 영암만의 차별화된 기부 콘텐츠가 더욱 확장되고 있다.<br><br> chogy@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대전시, 인기 이스포츠 정규 시즌 잇따라 유치 04-07 다음 실전 감각 회복? 국가대표 데뷔? 몽골전에는 누가 출전할까 [BJK컵] 04-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