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자부심, 커리어 최고의 순간"…송강호 윤여정 '성난 사람들2'의 자신감 [종합] 작성일 04-07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A31TI4qi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742000a5db7d7a822607168496d5c84733b56364d2533c3ae86a4b393c82a7" dmcf-pid="4c0tyC8BM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성난 사람들2 / 사진=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7/sportstoday/20260407102507427kbzm.jpg" data-org-width="600" dmcf-mid="9NU3YlPKJ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7/sportstoday/20260407102507427kbz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성난 사람들2 / 사진=넷플릭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06c2551fb7e0e1f7edf31d9ba1ffa0ad4aadc77bf8b904e7ebf7a5dd75e8420" dmcf-pid="8kpFWh6bRp"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성난 사람들'이 3년 만에 시즌2로 돌아왔다. 특히 다양한 한국적인 요소를 예고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a44fab86dad6136c042dd9c3b0dcd8fa01c62d0917c0ba00ea598d879cff7d6c" dmcf-pid="6EU3YlPKd0" dmcf-ptype="general">7일 넷플릭스 시리즈 '성난 사람들' 시즌2 화상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자리에는 이성진 감독, 배우 찰스 멜튼이 참석했다. </p> <p contents-hash="dfa7e0a9fedf32956cd5e1f710895e14c9d6358348f65bfcf75b079a2c91f617" dmcf-pid="PDu0GSQ9i3" dmcf-ptype="general">'성난 사람들' 시즌2는 특권층이 모인 컨트리클럽에서 한 젊은 커플이 상사와 그의 아내의 충격적인 다툼을 목격한 뒤, 두 커플과 클럽의 주인인 한국인 억만장자 간에 회유와 압박이 오가는 치열한 수싸움이 펼쳐지는 이야기다. 이번 시즌은 3년 전 공개됐던 시즌1의 후속작이다. 한국계 이성진 감독이 다시 시즌2의 창작자이자 총괄 제작자(쇼러너)로서 작품을 이끌었다. </p> <p contents-hash="378ed45af24a0b206f05f643f67baa0d8cb0811c0a0250691519be456eabf187" dmcf-pid="Qw7pHvx2MF" dmcf-ptype="general">이날 이성진 감독은 시즌2로 돌아온 소감에 대해 "설렌다. 이번 시즌2에 많은 노력을 들였다. 굉장히 큰 야망을 가지고 야심차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e8900959bf28e0aaa399b371f78a6bb734d17b9f1b5fd0c172c0fc53f724395" dmcf-pid="xrzUXTMVR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성난 사람들2 이성진 감독 / 사진=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7/sportstoday/20260407102508694uoio.jpg" data-org-width="600" dmcf-mid="2OYTmczti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7/sportstoday/20260407102508694uoi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성난 사람들2 이성진 감독 / 사진=넷플릭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4be003edb95cc125d3c1515c6b0e75d4b6ef502522fe3859e08a0f572843cc4" dmcf-pid="ybEAJQWIL1" dmcf-ptype="general"><br> 이어 "시즌2니까 기존의 '성난 사람들'을 어떤 점을 사랑하시는지 생각했다"며 "또 다양한 한국적인 요소가 들어있다. 시즌1에서는 한국계 미국인을 다뤘다면, 한국에 뿌리가 있는 혼혈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싶었다. 정체성의 줄다리기, 한국의 재벌, 그 외에 자신이 발담고 있는 세계를 다루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4e3b7fe6d19d92bd431254ab2a41fe64eef7478b5b17178a06f7864bfb4b38a5" dmcf-pid="WKDcixYCM5" dmcf-ptype="general">시즌2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다. 이 감독은 "시즌1은 외롭고 고립된 사람들이었다. 마지막에 가서 어쩌면 함께 살아가고 싶은 누군가를 찾는 것으로 끝이 난다. 이번 시즌은 시즌1의 정신의 이야기를 그대로 이어받는 형제와 같은 것으로 생각했다. 누군가를 찾는다고 해도 그 삶을 살아가는 것은 쉽지 않다. 자본주의가 날뛰고 있는 곳에서 어떻게 하면 살아갈 수 있을까를 담는다. 시즌1과 정신을 이어받은 이야기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cb85456dadd3778f8ef3c90474b3b6adbe6c842a056737ba762f4ee8bd6798ac" dmcf-pid="Y9wknMGhMZ" dmcf-ptype="general">찰스 멜튼은 "저도 굉장히 설레고 있다. 한국에서 촬영하기도 했고, 한국적 요소를 얘기할 수 있어 고향으로 돌아간 기분이었다. 저도 한국에 6년 정도 살았고 어머니도 한국계 이민자"며 "저에게 한국의 뿌리를 맞닿아서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주셔서 감독님에게 빚을 진 기분"이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a66a91183de68f0b23c9cd58bee27c9ca57bc17a20af2d3d2e006fc8fa4297d2" dmcf-pid="G2rELRHleX" dmcf-ptype="general">그는 "오스틴이라는 친구는 내 마음 속 어는 부분을 건드리는 캐릭터다. 굉장히 착하고 성실한 친구다. 또 자신의 한국의 뿌리, 정체성을 새롭게 탐구하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d79ff65e29bd6583b78ca286dff2b9d680077e4cb7de934c32d5e2181b267cf" dmcf-pid="HFnd4bsAL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7/sportstoday/20260407102509919sagf.jpg" data-org-width="600" dmcf-mid="VezUXTMVn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7/sportstoday/20260407102509919sag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7a86af17e9e6c413cb7610bf75af798735c8d5ad367744d6bfea0dbfab7932e" dmcf-pid="X3LJ8KOcdG" dmcf-ptype="general"><br> 윤여정은 이번 작품에서 특권층 컨트리클럽의 주인이자 한국인 억만장자인 박 회장 역을 맡았다. 송강호는 박 회장의 두 번째 남편 김박사(베이비붐 세대)를 연기했다. 장서연은 박 회장의 전담 통역사 유니스(Z세대)로 분했다. </p> <p contents-hash="8859f792f80168da4e0e104ef844ea67ce4b9e619ab09112b620b7c2f9e2f8d3" dmcf-pid="Z0oi69IknY" dmcf-ptype="general">이성진 감독은 "이번 시즌에 훨씬 더 많은 한국을 담고 싶었던 생각은 대본에 첫 단어 쓰기 전부터 있었다. 시즌1 성공 이후 한국을 많이 오갔다. BTS 멤버 RM의 뮤직비디오도 찍으면서 한국 상류층의 삶도 엿보고 함께할 기회가 있었다. 제가 한국에서 성남에 있는 국민학교를 나왔다. 이후에는 계기가 없었는데 많은 케이팝 아이돌, 재벌, CEO와 어울리면서 '매혹적이다'라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9e09deca89fb3b4f8acfa4ecbf9b3e59be603d6624216633b1f766153475e9a" dmcf-pid="5pgnP2CEJW"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한국뿐만 아니라 지구상 가장 위대한 배우 송강호, 윤여정을 섭외하려고 했다. 처음에 송강호가 거절했다. 이 역할이 잘 어울릴지 모르겠다고 정중하게 거절했는데, 윤여정이 직접 전화를 해서 설득을 해줬다. 너무나 감사하다. 이 역할은 송강호가 아닌 다른 배우가 한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었다. 두 사람이 함께 등장하는 장면을 찍고 있는데 봉준호 감독이 서프라이즈로 방문해주셨다. 저를 보더니 '정말 이렇게 찍을 거에요?'라고 하셨는데, 이 순간은 저의 커리어에 가장 멋진 순간"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5c8c59d2d2a0b498d8a436d937612b51842a10ee546a62f1bc81b2a541d8e602" dmcf-pid="1UaLQVhDRy" dmcf-ptype="general">찰스 멜튼은 "역대 최고의 배우들과 일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빚을 졌다"며 "윤여정, 송강호와 마주앉아서 연기를 목격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이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e1194969f9a62706cbfe156a7ff33fc189fb3a0d9bb3f4dc6ac0d3138b2b587a" dmcf-pid="tuNoxflweT" dmcf-ptype="general">이성진 감독은 시즌2를 통해 '자본주의, 계층간 갈등' 탐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는 "젊고 어린, 사랑에 빠진 남녀, 조금은 기간이 지난 나이가 있는 남녀, 두 커플의 대결로 시작된다. 그걸 풀어가면서 사랑 뿐 아니라 삶의 여러 단계를 보여준다. 극 중 네 커플이 나오는데 각각 봄, 여름, 가을, 겨울 다른 계절을 대표한다. 이 커플들이 변화해가는 모습을 통해 삶의 여러 단계를 볼 수 있다"며 "자본주의나 계층간 갈등 같은 우리 앞에 두드러진 주제를 빼놓고 쓸 수 없다 생각한다. 그런 부분을 풀어갔고 마땅히 탐구해야할 주제"이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1db94d54d6da0cb6471e43c6249c9240a184ff587843b2a5b5a6673bf1741d29" dmcf-pid="F7jgM4Srev" dmcf-ptype="general">끝으로 이 감독은 "작은 한반도의 나라가 문화적으로 얼마나 대단한 일을 하고 있는지 자부심을 갖고 있다. '성난 사람들2'이 이를 잘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찰스 멜튼은 "저는 한국인인 것이 너무나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da22a7e3979993d6f313a92ab8eb889f3c72465c51d004425e471bfb77fc8a01" dmcf-pid="3zAaR8vmiS" dmcf-ptype="general">'성난 사람들2'는 오는 16일 공개된다. </p> <p contents-hash="4d6f10ef9ee4dee8666aafcb8e7d026bec714dd4bdd1118dc1d0cf06e1c9760d" dmcf-pid="0qcNe6Tsdl"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우주소녀 다영, 컴백 D-DAY…'What's a girl to do' 발표 04-07 다음 피프티피프티, '스타덤차트' 아이돌부문 2주연속 1위…이세계아이돌 2위 04-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