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논란의 사커킥’ 바르보자 입 열었다 “얼굴에 닿는 느낌 전혀 없었다…비신사적 행동 할 생각도 없다” 작성일 04-07 1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4/07/0003503614_001_20260407105509066.jpg" alt="" /><em class="img_desc">UFC에서 나온 사커킥 장면. 지오니 바르보자가 멜레니 가투에게 사커킥을 날리는 모습. 사진=마테우스 나사케 SNS</em></span><br>미국 종합격투기(MMA) 단체 UFC에서 사커킥은 대표적인 반칙 기술이다. 단체마다 사커킥 허용 유무가 다르지만, UFC에서는 불허한다.<br><br>지난 5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메타 에이펙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모이카노 vs 던컨’ 지오니 바르보자와 멜리사 가투(이상 브라질)의 언더카드 여성 플라이급 경기에서 논란의 사커킥이 나왔다.<br><br>바르보자는 2라운드 중반 옥타곤 바닥에서 일어서려던 가투의 안면을 걷어찼다. 명백한 그라운드 상황이었고, 분명한 반칙이었다.<br><br>사커킥을 맞은 가투는 예상치 못한 타격에 그대로 쓰러졌다. 가투에게 5분의 회복 시간이 주어졌고, 사커킥을 날린 바르보자는 1점 감점을 받았다.<br><br>그러나 승자는 바르보자였다. 그는 머저리티 판정승(29-28, 28-28, 28-28)을 챙겼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4/07/0003503614_002_20260407105509107.jpg" alt="" /><em class="img_desc">UFC 지오니 바르보자. 사진=바르보자 SNS</em></span><br>7일 미국 매체 MMA 마니아에 따르면 바르보자는 “(사커킥이) 그의 얼굴에 닿는 느낌이 전혀 없었다”면서 “머리를 차지 않으려고, 그의 머리를 잡으려고 했다. (사커킥은) 전혀 의도한 게 아니”라고 말했다.<br><br>그러면서 “그 순간 심판이 경기를 중단했고, 나는 그저 기다려야 했을 뿐이다. 나는 그저 내 일을 하러 링 위에 올라갔다. 불공정하거나 비신사적인 행동은 하려 하지 않았다”라며 “나는 무술가다. 승리를 위해 비신사적인 행동을 할 생각은 전혀 없다”고 못 박았다.<br><br>이번 경기는 ‘실격’까지 이어질 수 있었다. 다만 바르보자는 이번 사커킥으로 움츠러들 일은 없다고 했다.<br><br>그는 “옥타곤에 들어설 때마다 매번 위험을 감수한다. 3초 만에 상황이 뒤바뀔 수도, 한 방의 펀치가 적중하면 경기 흐름이 완전히 달라질 수도 있다. 내 삶, 스타일 자체가 위험을 동반한다”면서 “나는 다시 위험을 감수할 것이다. 물론 상황을 재평가하고 더 잘하려고 노력할 것”이라고 공언했다.<br><br>2024년부터 UFC에서 싸운 바르보자는 옥타곤에서 3승 2패를 기록 중이다. 사커킥의 희생양이 된 가토는 UFC에서 3승 3패를 쌓았다.<br><br>김희웅 기자 관련자료 이전 체육진흥공단, 진주시와 ‘2026 건강올리고’ 사업 본격 추진 04-07 다음 "윤여정 합류+확장된 서사"…韓색채 짙어진 '성난사람들2', 다시 세계 휩쓸까 [종합] 04-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