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소프트웨어 독점”…‘스케드엠디’ 인수한 엔비디아에 업계 우려 작성일 04-07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aTT2zwapN"> <div contents-hash="d4f08075d6bb45cc8f26022d0f694924698d11b7a1cb362dd945cf9bbf532ff0" dmcf-pid="qNyyVqrNpa" dmcf-ptype="general"> 엔비디아가 최근 단행한 스케드엠디(SchedMD) 인수를 두고 인공지능(AI) 및 슈퍼컴퓨터 전문가들 사이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이번 인수가 칩 시장의 공정한 경쟁 환경을 유지하려는 엔비디아의 의지를 시험하는 무대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31205cd51acec878869852863add4a55fa6d8ab64ee33396ea96a370e7aab29" data-idxno="440377" data-type="photo" dmcf-pid="BjWWfBmjU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엔비디아 / 조선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7/552810-SDi8XcZ/20260407110441447wjog.jpg" data-org-width="600" dmcf-mid="7sFFe6Tsp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7/552810-SDi8XcZ/20260407110441447wjo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엔비디아 / 조선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86ebf605837be2acdb62ebe8390d1f554978a71e464380539802b97011cd407" dmcf-pid="bAYY4bsAUo" dmcf-ptype="general">로이터 통신은 엔비디아가 스케드엠디를 인수하며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인 '슬럼(Slurm)'에 대한 통제권을 갖게 된 것에 대해 업계 전문가들이 우려를 표하고 있다고 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p> <p contents-hash="a56526e72ffe9a122c6397ef7c4f13ade72ff1c83a6a9bcf05ed3969ab633d0d" dmcf-pid="KcGG8KOczL" dmcf-ptype="general">슬럼은 컴퓨팅 작업을 예약하고 관리하는 핵심 소프트웨어다. 세계 슈퍼컴퓨터의 약 60%를 구동하며, 앤스로픽의 '클로드'와 같은 대규모 언어 모델 학습에 결정적 역할을 한다. 기상 예측이나 핵무기 개발 등 정부의 주요 슈퍼컴퓨터 운영에도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p> <p contents-hash="d1aa45cca413c116d5889cdd52f31d36e77cc0cfd03cd0373ee1360597db7859" dmcf-pid="9kHH69Ikpn" dmcf-ptype="general">업계 관계자들은 엔비디아가 자사 칩에 최적화된 업데이트를 우선적으로 배포하는 방식으로 AMD나 인텔 등 경쟁사에 불리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 슬럼이 엔비디아 칩 관리에 최적화되면서 타사 제품의 성능이 저하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p> <p contents-hash="f9cc887642faa766b6f69181014559ab7acf5969b5d65645242714f95b99583e" dmcf-pid="2EXXP2CEzi" dmcf-ptype="general">엔비디아는 성명을 통해 "세계 고객이 자사의 오픈소스 및 무료 소프트웨어의 혜택을 누리고 있다"며 관련 우려를 일축했다. 이어 "슬럼은 여전히 오픈소스로 유지될 것이며, 모든 사용자를 위해 지속적인 개선을 제공하겠다"며 벤더 중립적인 개발을 약속했다.</p> <p contents-hash="8295bc43ced6a993e46025dfed135f0c1bca86a3d933db2435c0130d8519384b" dmcf-pid="VDZZQVhDFJ" dmcf-ptype="general">인터섹트360 리서치의 애디슨 스넬 CEO는 엔비디아가 최신 AI 기술 도입을 도울 수 있다는 기대감을 전하면서도 우려를 표했다. 장기적으로 공통의 오픈소스 도구를 자사 부품에서만 더 잘 작동하도록 만들어 경쟁 기술을 배제할 위험이 있다는 분석이다.</p> <p contents-hash="0841fbd89d77c295c83b0bd1c8657834e7ef4d04181f0599f8080ff47454f629" dmcf-pid="fw55xflwUd" dmcf-ptype="general">향후 엔비디아의 진실성을 가늠할 시험대는 올해 말 출시 예정인 AMD의 신규 칩 지원 속도가 될 전망이다. 엔비디아가 자사의 인피니밴드 네트워킹 기술을 통합하는 속도와 비교해 타사 제품 지원에 차별을 두는지 여부가 관건이다.</p> <p contents-hash="d22b6d2718660c227f397936c614b81083f247aa6f002e71bd490b54a3aca875" dmcf-pid="4r11M4Srpe" dmcf-ptype="general">전문가들은 2022년 엔비디아가 인수한 브라이트 컴퓨팅의 사례를 우려의 근거로 꼽는다. 해당 소프트웨어가 타사 하드웨어를 지원함에도 엔비디아에 최적화되면서 다른 칩 사용자들의 성능 저하를 야기했다는 비판이 제기된 적 있어서다.</p> <p contents-hash="fb3e7d5572735815be4ca0a0d8bba636033e1118a1da062e409b46ae5abc7876" dmcf-pid="8Mrrp5oM7R" dmcf-ptype="general">이광영 기자<br>gwang0e@chosunbiz.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T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삼성전자, 분기 사상 최대 실적…파업 변수가 ‘초격차’ 흔들어 04-07 다음 주니, 독보적 보컬로 생일 역조공…다니엘 시저 ‘Who Knows’ 커버 공개 04-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