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2위 껑충…신유빈 ‘톱10’ 보인다 작성일 04-07 1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1/2026/04/07/0003633066_001_20260407114011921.jpg" alt="" /><em class="img_desc">신유빈이 5일(현지 시간) 중국 마카오에서 열린 2026 국제탁구연맹(ITTF) 남녀 월드컵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왕만위(2위·중국)와 경기하고 있다. 뉴시스</em></span><br><br>신유빈(대한항공)이 월드컵 경기에서 동메달을 따내면서 국제탁구연맹(ITTF) 여자부 세계랭킹 톱10 진입 가능성도 커졌다.<br><br>7일(한국시간) ITTF에 따르면, 신유빈은 올해 15주 차 여자부 세계랭킹 12위를 기록했다. 지난주 끝난 2026 ITTF 마카오 월드컵 8강에서 세계 3위 천싱퉁(중국)을 4-1로 꺾으면서 준결승에 진출한 덕분이다. 신유빈은 이어진 준결승에선 ‘한국 천적’으로 불리는 세계 2위 왕만위(중국)에게 두 차례 듀스 승리를 따내고도 2-4로 져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다.<br><br><!-- MobileAdNew center -->한국 여자 선수가 4강에 올라 공동 4위에게 주는 동메달을 딴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남자부에선 김완이 1984년 말레이시아 월드컵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김택수(1997, 1998, 2000년 준우승), 유승민(2007년 준우승) 3명이 결승에 진출한 적이 있다.<br><br>신유빈은 이번 경기에서 4강 진출자에게 주는 포인트 680점을 받았다. ITTF 탁구 세계랭킹은 상위 8개 대회만 합산하고, 가장 낮은 점수를 밀어내는 방식으로 집계한다. 유효기간은 1년이다.<br><br>이를 반영한 신유빈의 현재 랭킹 포인트는 3285점으로, 11위 하야타 히나(일본)의 3330점과 45점, 10위 이토 미마(일본) 3405점과는 120점 차다. 다음 세계 경기에서 선전하면 10위권으로 진입할 수 있다. 신유빈의 개인 최고 기록은 지난해 초 달성한 세계 9위다.<br><br>한국 남자부 장우진(세아)도 남자 월드컵 16강에서 일본의 마쓰시마 소라에게 1-4로 졌지만, 랭킹 포인트를 쌓으면서 종전 10위에서 9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한편 남녀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왕추친과 쑨잉사(이상 중국)는 세계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 관련자료 이전 “이제 집으로 돌아갑니다”…달 탐사 임무 마친 아르테미스, 지구 귀환 시작(종합) 04-07 다음 하나은행, 먹깨비 손잡고 '스포츠 ESG' 확장... 지역경제·스포츠 동반 성장 시동 04-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