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동메달’ 신유빈, 세계랭킹 12위로 상승…남자 장우진은 9위 작성일 04-07 1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6/2026/04/07/0012157187_001_20260407115622347.png" alt="" /></span>한국 여자 탁구 사상 처음으로 3대 메이저 대회인 월드컵 단식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세계랭킹 12위에 오르며 ‘상위 10위’ 재진입 가능성을 높였습니다.<br> <br>신유빈은 어제(6일) 국제탁구연맹(ITTF)이 발표한 올해 15주 차 여자부 세계랭킹이 12위로 종전 13위에서 한 계단 올라섰습니다.<br> <br>이에 따라 작년 초 개인 최고인 세계 9위까지 올랐던 신유빈은 약 1년 만에 10위 내 재진입에 다가섰습니다.<br> <br>신유빈은 현재 랭킹 포인트가 3천285점으로 11위 하야타 히나의 3천330점과는 45점 차에 불과하고, 10위 이토 미마(3천405점·이상 일본)에는 120점 차로 접근해 있습니다.<br> <br>그는 지난주에 열린 2026 ITTF 마카오 월드컵 8강에서 세계 3위 천싱퉁(중국)을 4 대 1로 꺾는 이변을 일으키며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br> <br>한국 여자 선수가 4강에 올라 공동 4위에게 주는 동메달을 딴 건 신유빈이 처음입니다.<br> <br>남자부에선 김완이 지난 1984년 말레이시아 월드컵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은메달을 차지한 걸 시작으로 김택수(1997, 1998, 2000년 준우승), 유승민(2007년 준우승) 3명이 결승에 진출한 바 있습니다.<br> <br>또 신유빈의 소속팀 사령탑인 ‘수비 달인’ 주세혁 감독은 2011년 파리 월드컵 때 3~4위전에서 일본의 에이스 미즈타니 준을 꺾고 3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br> <br>신유빈은 그러나 준결승에선 ‘한국 천적’으로 불리는 세계 2위 왕만위(중국)에게 두 차례 듀스 승리를 따내고도 4 대 2로 져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습니다.<br> <br>신유빈이 왕만위와 상대 전적 5전 전패를 기록하면서, 왕만위는 한국 선수 상대 전적 49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br> <br>한국 남자 간판인 장우진(세아)도 남자 월드컵 16강에서 일본의 마쓰시마 소라에게 4 대 1로 졌지만, 랭킹 포인트를 쌓으면서 종전 10위에서 9위로 한 계단 상승했습니다.<br> <br>한편 남녀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왕추친과 쑨잉사(이상 중국)는 세계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습니다.<br> <br>특히 쑨잉사는 여자 선수로는 최초로 3회 연속 월드컵 정상에 오르는 새 역사를 썼습니다.<br><br>[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신유빈 인스타그램 캡처]<br><div class="artical-btm" style="text-align: left"><br>■ 제보하기<br>▷ 전화 : 02-781-1234, 4444<br>▷ 이메일 : kbs1234@kbs.co.kr<br>▷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br>▷ 유튜브, 다음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br><br></div><br><br> 관련자료 이전 [지금이장면] '전반에만 4도움' 손흥민, MLS 6라운드 베스트11...MLS가 남긴 말은? 04-07 다음 “윤여정·송강호 주연 발탁, 내 생애 최고 순간” 04-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