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탁구계 신흥 강호" 전망 맞았다…신유빈 세계 톱10 재입성 초읽기→세계 랭킹 12위 작성일 04-07 2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07/0001995728_001_20260407121016501.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2026 국제탁구연맹(ITTF) 월드컵에서 한국 여자 선수 최초로 메달을 받은 신유빈(대한항공)이 세계 랭킹 톱10 재진입에 다가섰다. <br><br>ITTF가 지난 6일(한국시간) 발표한 올해 15주 차 여자부 세계 랭킹에서 신유빈이 1계단 올라선 12위(3285포인트)에 등극했다. <br><br>지난해 개인 최고 순위인 9위까지 올랐던 신유빈은 10위 재진입 가능성을 밝혔다. <br><br>현재 11위는 2계단 하락한 하야타 히나(일본∙3330포인트), 10위는 자리르 지킨 이토 미마(일본∙3405포인트)다. 9위는 신유빈과 함께 월드컵 동메달을 받은 자비네 빈터(독일∙3537포인트)로 무려 세 계단 상승해 커리어 최고 순위를 찍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07/0001995728_002_20260407121016554.jpg" alt="" /></span><br><br>신유빈은 5일 마카오에서 마무리된 대회 여자 단식에서 4강에 들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br><br>한국 여자 탁구에서 월드컵 메달을 획득한 건 신유빈이 최초다. 지난 1998년 대회 류지혜가 4강에 들었지만, 당시에는 3위까지만 메달을 수여했다. <br><br>신유빈은 이번 대회 예선에서 2연승을 기록해 토너먼트 진출에 성공했고, 대회 16강에서 42세의 베테랑 한잉(독일)을 게임스코어 4-0으로 가볍게 누르고 8강에 진출했다.<br><br>8강에서 신유빈은 중국 여자단식 강자 중 한 명인 세계랭킹 3위 천싱퉁을 만났다. 천신퉁은 신유빈 상대로 4전 전승을 거뒀기에 많은 팬들이 신유빈의 패배를 점쳤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07/0001995728_003_20260407121016615.jpg" alt="" /></span><br><br>그러나 신유빈은 예상을 깨고 천싱퉁을 4-1(11-8 9-11 12-10 11-0 11-9)로 제압하고 준결승에 진출하며 파란을 일으켰다. 특히 4세트에서 천싱퉁에게 단 1점도 내주지 않고 11-0으로 이겨 중국 탁구 팬들을 충격에 빠뜨렸다.<br><br>준결승에서 신유빈은 한국 선수 상대로 48전 48승을 기록 중인 '한국 킬러'이자 세계랭킹 2위 왕만위(중국)에게 2-4(8-11 13-11 13-11 6-11 7-11 5-11)로 패하면서 동메달 획득에 만족해야 했다.<br><br>하지만 이번 대회 활약으로 새로운 기록을 세우면서 신유빈은 많은 주목을 받았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07/0001995728_004_20260407121016671.jpg" alt="" /></span><br><br>중국 '소후닷컴'은 "신유빈은 한국 탁구계 여자 스타이며 그는 지난해 이후 기술, 전술, 그리고 공 회전수를 끌어 올렸다. 그는 그랜드슬램 토너먼트, 월드컵 준결승에 진출하기 시작했고 세계 탁구계의 새로운 강자가 됐다"라며 칭찬했다.<br><br>한국 탁구 에이스로 발돋움하고 있는 신유빈은 지난해 12월 월드테이블테니스(WTT) 파이널스(왕중왕전) 혼합 복식에선 임종훈과 짝을 이뤄 세계랭킹 1위인 왕추친-쑨잉샤(중국) 조를 완파하며 사상 첫 우승을 차지했다. <br><br>올해 WTT 싱가포르 시리즈에서 혼합 복식과 여자 복식에서 나란히 준우승한 신유빈은 월드컵에서 굵직한 성과를 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07/0001995728_005_20260407121016729.jpg" alt="" /></span><br><br>신유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멋진 무대에서 경기할 수 있어 행복했던 날들"이라며 "경기 기간 많은 응원을 보내주셔서 덕분에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br><br>이어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을 만들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07/0001995728_006_20260407121016796.jpg" alt="" /></span><br><br>사진=ITTF / 신유빈 관련자료 이전 "워너원은 이제 시작"…7년만의 상암절, 현장공개 04-07 다음 하지원, ‘팝마트 랜덤깡’ 근황 공개…항저우 일상→밤 러닝까지 04-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