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먹는 스포츠] "엉덩이 노출됐는데 춤추면서 놀렸다" 황대헌 심경토로 작성일 04-07 17 목록 ▲"엉덩이 노출됐는데 춤추면서 놀렸다" 황대헌 심경토로<br><br>쇼트트랙 올림픽 메달리스트 황대헌이 그간 자신을 둘러싼 의혹들을 모두 설명하는 입장문을 냈습니다.<br><br>가장 눈길을 끈 건 중국으로 귀화한 전 동료/린샤오쥔, 한국이름 임효준과의 갈등과 관한 것이었습니다.<br><br>2019년 훈련 도중 임효준이 하의를 잡아당겨 엉덩이가 모두 노출되는 사고가 있었다고 밝힌 황대헌은 매우 수치스러운 상황이었음에도 임효준이 사과를 하지 않고 춤을 추며 놀렸다고 주장했습니다.<br><br>황대헌은 너무 수치스러운 일이었고 그걸 감내하기에는 너무 어린 나이였다면서도, 하지만 이렇게까지 될 일도 아니었는데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린 것이 안타까운 것도 사실이라고 덧붙였습니다.<br><br>그러면서 임효준이 나쁜 감정이 없다고 한 것처럼 자신 역시 이제 괜찮다며 언제든지 오해가 있는 부분이 있다면 풀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br><br>당시 두 사람이 법정다툼을 벌이는 사이 임효준은 대한빙상경기연맹으로부터 징계를 받았고 결국 중국 귀화를 선택했습니다. 이후 임효준은 대법원까지 가는 공방끝에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br><br>또 황대헌은 이른바 팀킬 논란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습니다. 지난 2023-2024 시즌, 동료인 박지원을 고의로 밀쳤다는 의혹이 불거져 도마 위에 올랐던 건데, 황대헌은 스스로 승부욕이 강하고 공격적으로 추월을 시도하는 스타일이지만 고의로 누구를 해할 생각은 한 적이 없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박지원을 상대로 고의로 반칙을 한 적은 없다고 주장한 겁니다.<br><br>황대헌은 임효준과의 법정공방에 팀킬논란이 겹치면서 쇼트트랙 팬들 사이에서 반칙왕이라는 오명을 쓰기도 했습니다.<br><br>황대헌의 소속사는 그동안 잘못 전달된 정보와 오해를 바로잡기 위해 입장문을 냈다며 황대헌과 관련한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등에 대해서는 선처없이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br><br>▲'그랜드슬램' 도전 안세영, 마지막 퍼즐 맞춘다<br><br>올림픽과 세계선수권, 아시안게임을 석권한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이 갖지 못한 트로피가 있습니다. 바로 아시아 최강자를 가리는 아시아선수권 우승인데요.<br><br>아시아선수권에서 2022년 동메달, 2023년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던 안세영은 2024년 8강 탈락에 이어 지난해에는 허벅지 부상으로 아예 경기에 나서지 못했습니다.<br><br>안세영이 오늘 중국 닝보에서 개막하는 아시아선수권에서 마지막 퍼즐 맞추기에 나섭니다.<br><br>안세영은 아시아선수권 금메달만 더하면 4대 메이저대회에서 모두 우승하는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됩니다.<br><br>올해도 경쟁은 만만치 않습니다. 중국의 왕즈이와 일본의 야마구치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합니다. 다만 안세영의 천적인 중국의 천위페이는 대회 직전에 기권했습니다.<br><br>안세영은 직전에 치른 지난달 전영 오픈 결승에서 만년 2인자였던 왕즈이에 덜미를 잡히며 36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마감한 바 있습니다.<br><br>당시 "지지 않는 선수가 되겠다"며 패배를 곱씹었던 안세영이 연승 마감 후 나서는 첫 대회에서 그랜드슬램이라는 퍼즐을 완성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br><br>▲"분노가 기폭제됐다" 현대캐피탈, 챔프 3차전 압승<br><br>오심 논란 속에 챔피언결정전 2차전 패배를 떠안은 현대캐피탈이 대한항공에 압승을 거두며 승부를 4차전으로 끌고 갔습니다.<br><br>현대캐피탈은 어제 천안에서 열린 V리그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40점을 합작한 레오와 허수봉, 쌍포를 앞세워 대한항공에 세트스코어 3대0 완승을 거뒀습니다.<br><br>5전3승제 챔프전에서 2연패 뒤 첫 승을 챙긴 현대패피탈은 내일 안방에서 4차전을 치릅니다.<br><br>앞서 블랑 현대캐피탈 감독은 판정 논란 끝에 패한 2차전 직후 대한항공 회장인 조원태 한국배구연맹 총재를 두고 "총재와 심판위원장이 한 굴레에 있다"며 분개한 바 있습니다.<br><br>이날 경기를 앞두고는 "분노를 기폭제 삼아 그라운드에서 죽을 각오로 뛰자"고 선수들을 독려했고 벼랑 끝 승부에서 살아났습니다.<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탁구 유시우, 막차로 런던 세계선수권 파견 국가대표 '발탁' 04-07 다음 <경정> 올해 첫 대상 경정 '스피드온배' 오는 14~16일 개최 04-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