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건재, 신예의 진화…화성도시공사가 쏘아 올린 ‘K-탁구’의 미래 작성일 04-07 1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양하은·유시우, 국가대표 선발전 제패…세계대회 출전권 확보<br>양, 서비스·3구 공격 진화로 위기→완승…경험에 디테일까지<br>유, 약점 포핸드가 결승 무기…이은혜 넘고 ‘테이블 반란’</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6/04/07/0000102313_001_20260407142012085.jpg" alt="" /><em class="img_desc">화성도시공사 양하은. 대한탁구협회 제공</em></span> <br> 화성도시공사 탁구단이 단순한 ‘우승 소식’을 넘어, 맞춤 훈련 방식과 전술 완성도로 국가대표 2명을 동시에 배출하는 성과를 냈다. <br> <br> 양하은과 유시우는 각각 국가대표 선발전 2·3차 토너먼트를 제패하며, 28일부터 5월10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2026 세계탁구선수권대회(단체전) 출전권을 따냈다. <br> <br> 양하은의 핵심 키워드는 서비스 변화와 3구 공격 완성도다. 8강과 4강에서 풀세트 접전을 겪으며 흔들렸지만, 서비스 패턴을 바꿔 리시브를 흔들고 선제 공격으로 흐름을 되찾았다. <br> <br> 김형석 화성도시공사 감독은 “서비스 이후 전개를 집중적으로 준비한 것이 결정적이었다”고 짚었다. 고비를 넘긴 뒤 결승에서는 이은혜를 3대0으로 완파, 경기 운영과 위기 관리 능력을 동시에 입증했다. <br> <br> 유시우는 약점 보완이 곧 무기가 된 케이스다. 백핸드는 강점이었지만 포핸드 완성도가 과제로 꼽혔고, 이번 선발전에서 이를 집중 보완했다. 효과는 준결승에서 극대화됐다. <br> <br> 그동안 열세였던 이은혜를 상대로 백핸드 승부를 피하고 포핸드 공략으로 3대0 완승을 거뒀다. 결승에서도 이시온을 맞아 매치포인트 위기 상황을 포핸드 결정구로 마무리하며 ‘업그레이드된 결정력’을 증명했다. <br> <br>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6/04/07/0000102313_002_20260407142012122.jpg" alt="" /><em class="img_desc">화성도시공사 유시우. 한국프로탁구연맹 제공</em></span> <br> 대표팀은 신유빈, 김나영, 박가현에 양하은, 유시우가 합류하는 구조다. 김 감독은 “기본적으로 4강권 전력이지만, 핵심 선수 컨디션과 조합이 맞으면 결승도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br> <br> 양하은의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유시우의 공격적 변수가 맞물리며, 단체전에서 ‘흐름을 잡는 카드’와 ‘판을 뒤집는 카드’를 동시에 확보했다는 점에서 이번 동반 선발의 의미는 더욱 크다.” <br> <br> 과제도 분명하다. 양하은은 국제무대에서 통할 공격성 강화, 유시우는 첫 세계선수권인 만큼 경험 축적과 경기 적응이 요구된다. 김 감독은 대회 기간에도 경기 영상과 컨디션을 점검하며 비대면 피드백을 이어갈 계획이다. <br> <br> 이번 성과는 단순한 선발 통과가 아니라 팀 훈련 방향성이 국제 경쟁력으로 이어졌음을 입증한 결과다. 관련자료 이전 생애 첫 탁구 태극마크 유시우 "세계선수권 국가대표 실감 안나" 04-07 다음 문체부, 글로벌 스포츠 리더십 과정 제1기 교육생 모집 04-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