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냐 삼촌’ 이서진, 연극 데뷔 하자마자 은퇴 예고 “후회하고 있어” [현장 LIVE] 작성일 04-07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2G7Go3GZ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0b51adcaf72a2910760c862e566375520d067c2565322535bdd8c1ba7dd545" dmcf-pid="xVHzHg0HZ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서진. 사진ㅣ유용석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7/startoday/20260407150607254tnif.png" data-org-width="700" dmcf-mid="YAz5CxYC1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7/startoday/20260407150607254tnif.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서진. 사진ㅣ유용석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96c95150419b49237e0fdd228fe38517511be783bbe65e836a2feb8087df2ff" dmcf-pid="yIdEdFNd1m" dmcf-ptype="general"> <strong>“후회하고 있습니다. 너무 힘듭니다. 마지막 작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작품이길 정말 기대합니다.”</strong> </div> <p contents-hash="3b464ea0bd2b416ce111eb435418be86710a3dd85e8ff55ec8deefedeaa853af" dmcf-pid="WFmGm8vm1r" dmcf-ptype="general">배우 이서진이 데뷔 27년만에 연극 ‘바냐 삼촌’으로 첫 연극 무대에 도전한다.</p> <p contents-hash="919a999c34d58cf420ab479f645894dd9e24d14bc5e52833e7d3be63e79c2cff" dmcf-pid="Y3sHs6TsZw" dmcf-ptype="general">7일 오후 서울 강서구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에서 연극 ‘바냐 삼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현정 LG아트센터장, 손상규 연출, 배우 이서진, 고아성 등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3d7157c5a8ddfdbe29b6243803d37766b518060b3aa30e44c6e03064c786e6f2" dmcf-pid="G0OXOPyOXD" dmcf-ptype="general">연극 ‘바냐 삼촌’은 러시아의 대문호 안톤 체호프의 대표작으로, 평생을 삶의 터전과 가족, 그 안의 질서에 헌신해 온 ‘바냐’와 ‘소냐’를 비롯해, 어느 순간 일상의 균열 속에서 삶 전체가 흔들리는 평범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그려낸다.</p> <p contents-hash="ebbd1d95f9048fa34c8b73907c0393ace551dcb049b9bd18cdceb2512a2b1655" dmcf-pid="HpIZIQWIYE" dmcf-ptype="general">LG아트센터가 ‘벚꽃동산’, ‘헤다 가블러’에 이어 선보이는 제작 연극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다.</p> <p contents-hash="307aa896e54b39ff841d745ee8bf76e95da792a889b9cb4a729c8d9ea3b7ad00" dmcf-pid="XUC5CxYCGk" dmcf-ptype="general">1999년 SBS 드라마 ‘파도 위의 집’으로 데뷔한 이서진은 데뷔 27년만에 첫 연극 무대에 선다. 이서진은 죽은 여동생의 남편인 교수의 성공을 위해 평생을 바쳐 조카 ‘소냐’와 함께 헌신적으로 영지를 관리해 온 ‘바냐’ 역을 맡는다.</p> <p contents-hash="5703ff662d81c13e3e4c1803c08d6a7763561931a68ad809f8d8981f9de444a9" dmcf-pid="Zuh1hMGh1c" dmcf-ptype="general">이서진은 “<strong>당연히 처음에는 안하겠다고 거절했다</strong>. 한 번 만나서 얘기를 듣고 제가 나이가 스스로 뭔가를 판단하기엔 나이가 많다고 생각한다. 젊은 사람과 주변 사람의 의견을 많이 청취하는 편인데, 회의를 하다가 하는 게 좋을 것 같다는 답이 나왔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246bc4647d799a837c07bd8af4058edc6ac5f4fb0446440d38f70e29f47b639d" dmcf-pid="57ltlRHlZA" dmcf-ptype="general">이어 “사실 작품을 떠나서 <strong>요즘 거의 예능인으로 살다보니까 연기를 오래 쉰 부분이 있</strong>다. 미팅을 하고 사무실에서 직원들하고 얘기를 하면서 연극을 처음 하는 부분도 있어서 거부감이 있었는데 이 분들을 믿고 처음 같이 일을 해도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이 많았다. 영화나 드라마는 했느지만 <strong>연극을 한적이 없는데 좋은 시기고 기회가 온것같아서 하는게 좋을 것 같다는 조언을 듣고 받아들였다</strong>”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d6f2c2f81418ef6bd90214a4303900f89f7217b6a7247b24c94e020b59c2bc3" dmcf-pid="1zSFSeXSY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서진. 사진ㅣ유용석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7/startoday/20260407150608643yviy.png" data-org-width="700" dmcf-mid="uTOjxZLxX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7/startoday/20260407150608643yviy.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서진. 사진ㅣ유용석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38fb6d8a233edd0fae899e5348b815000b66c9421f1b9b063184587a699259d" dmcf-pid="tqv3vdZv1N" dmcf-ptype="general"> 이번 작품은 전 회차(22회) 원 캐스트로 진행된다. 이서진은 한 달 가까운 공연 기간 동안 매 회차 무대를 책임진다. </div> <p contents-hash="ce90e4d101aace90e98b2c73cffeab7d15518165227b58d637f08c0da0ca7c0f" dmcf-pid="FBT0TJ5TGa"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후회하고 있다. 너무 힘들다. 마지막 작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고 힘든 소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7470745023fd4e47dda44a1a33cc19ab0b4359131eddb75be05b2ec56ee5f44b" dmcf-pid="3bypyi1y5g" dmcf-ptype="general">이서진은 “힘든 점은 제가 규칙적인 삶을 살아본적이 없는데 굉장히 규칙적으로 삶이 반복되고 있다. 그러다보니까 저한테는 굉장히 생소하고 새로운 경험이라 그 점이 가장 힘들지 않나 생각이 든다. 5월에 공연을 앞두고 있는데 공연을 생각하면서 계속 긴장을 하고 있는 점이 가장 힘든 부분이 아닐까 생각한다. 다른 분들은 연극을 많이 하셨으니까 ‘긴장감은 언제 없어지냐’고 물어보니까 ‘일단 공연이 시작되면 괜찮아진다’고 하더라. 언제 시작할지, 아직 많이 남아서 걱정이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5be422055bc1bcf0410e42b87ce24a3da939582407d0c6e925ffd9ededb2452a" dmcf-pid="0KWUWntW5o" dmcf-ptype="general">이어 “NG없이 가야하는 부분이 가장 긴장되는 부분이다. 그건 공연 때까지 가져가야할 것 같다. 하지만 연극 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매력이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27c0d4eb7d6f7f1b5b31e4a45f6abcb07d2574accaa2ed9794c4ad495d37a386" dmcf-pid="p9YuYLFYtL" dmcf-ptype="general">바냐 캐릭터와 본인의 싱크로율에 대해 “전혀 안 어울린다. 불평 불만 화만 나 있는 인물이기 때문에 100% 연기로 커버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5339612ec869710b66af40ba40e03777ee1963d63c551f180582decc3ba83a6b" dmcf-pid="U2G7Go3G5n" dmcf-ptype="general">이서진은 “<strong>바냐를 맡기 전부터 갱년기를 앓고 있어서 바냐를 이해하는 게 어렵진 않다</strong>. 바냐의 상황은 나의 상황보다 훨씬 안좋지만 주변 사람과의 관계가 지금 내가 느끼는 것과 비슷하다. 이 극을 소화하는데 많이 도움이 되고 있다. 아주 생소한 인물을 연기한다는 생각보다는 <strong>현대의 나를 내가 연기한다고 생각</strong>하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b8c43e6bf6d74f9b403bff81742a1239e32c209ed96dfda11192e2910a1a1f7" dmcf-pid="uobRbh6bGi" dmcf-ptype="general">이어 “오늘 제작진에게 예능 제작발표회가 아니기 때문에 진지하게 해달라는 얘기를 들었다. 그래서 진지하게 하려고 노력중이다. 나의 뭘 보여주겠다는 생각보다는 보시는 분들이 즐겁게 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 뿐이다”라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361fd2eaeca52cbc43ac7f8569092be77d84341ed08cf19c153f99b4d50a779" dmcf-pid="7gKeKlPKH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서진-고아성. 사진ㅣ유용석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7/startoday/20260407150610022mrrt.png" data-org-width="700" dmcf-mid="P6pGm8vmG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7/startoday/20260407150610022mrrt.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서진-고아성. 사진ㅣ유용석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a40a4f4cd0fcc52ef04aa3b89a93f432bd9b6508a5f36704d6fe896ca09551d" dmcf-pid="za9d9SQ9Hd" dmcf-ptype="general"> 고아성은 무너지는 현실 속에서도 묵묵히 내일을 감당하는 ‘소냐’ 역을 맡아 이서진과 삼촌 조카 호흡을 맞춘다. </div> <p contents-hash="6ad76191bb5eb1a286d8acfb90f18e8bfd7ef5a63d95207526434ca1642af439" dmcf-pid="qN2J2vx2He" dmcf-ptype="general">고아성은 “연극 무대와 배우에 대한 선망이 늘 있었다. 존경심도 있었다. 제안을 받고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면서 “당시에 이서진 선배가 먼저 캐스팅 돼 있었는데 지금이 아니면 언제 이서진의 조카 역을 해보겠냐고 생각해 출연을 결정했다. 후회한다고 하지만, 이렇게 스윗한 분인지 몰랐다. 다른 배우들과 함께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f5e4b4704bfdff7ec43e3ba62f2710db282b827d5ac1ec7f08af8803329f7d6" dmcf-pid="BjViVTMV5R" dmcf-ptype="general">손상규 연출은 이서진에 대해 “유머감각 있고 책임감 강하다. 저렇게까지 불평하면서 열심히 하는건 책임감이 아닐까. 책임질 일을 안만들려고 그러는거 아닐까. 지금도 열심히 해서 코도 헐고 열심히하고 있다. 다들 연습실에서 많이 웃고 있다. 불평은 하시지만 연습도 열심히 하신다. 연기하는 거 좋아하는 것 같다”고 기대를 당부했다.</p> <p contents-hash="ce1c4a759e952bae9718f8d355ea839f78d20c729f0e940fc1b0b241c0b9702b" dmcf-pid="bAfnfyRfHM" dmcf-ptype="general">연극 ‘바냐 삼촌’은 오는 5월 7일부터 31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에서 공연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바냐삼촌' 첫 연극 이서진 "규칙적인 삶 힘들어…매일 긴장" 04-07 다음 박찬욱, BTS 다큐 등장 "나는 까다로운 작가 아니야" 04-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