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주사기 등 의료제품 사재기 엄단 방침…“예외 없다” 작성일 04-07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복지부·공정위·식약처·산업부, 의료제품 수급 대응 합동 브리핑<br>복지장관 “가격 담합·출고 조절 등 법 위반 포착 시 신속 조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FDxE2CEI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38209bd88aa6dd575eac8502a2f1f36bcf788945dd74ee21f92c9cff14e92a" dmcf-pid="23wMDVhDs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은경(가운데) 보건복지부 장관이 7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의료제품 수급대응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7/dt/20260407151526966yyik.jpg" data-org-width="640" dmcf-mid="KWo9LUkLw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7/dt/20260407151526966yyi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은경(가운데) 보건복지부 장관이 7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의료제품 수급대응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382565c86be298810774b8e321cc86a81cd52d94eb670f0abfb81692a2d8f65" dmcf-pid="V0rRwflwIJ" dmcf-ptype="general"><br> 중동 사태에 따라 의료제품 공급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정부가 이를 이용한 불공정 행위를 엄단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의료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나프타 등 산업 원재료 부족 여파로 수액 포장재나 주사기 등 의료제품이 동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번지고 있다. 일부 유통업자들이 사재기에 나섰다는 얘기도 나온다.</p> <p contents-hash="6f2a397a01fe6024f2ea12ab592d359fb604d278f219d1359c03310f410f18e3" dmcf-pid="fpmer4SrOd" dmcf-ptype="general">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7일 서울 세종로의 정부서울청사에서 공정거래위원회, 식품의약품안전처, 산업통상부 등 관계부처와 의료제품 수급 대응 합동 브리핑을 열고“국민 건강과 직결되는 의료제품과 관련한 불공정 행위에는 어떠한 예외도 없이 엄정하게 대처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cba128abaa9b88fbe88ec95d66c824d01c84aae25932afbcbe4a00c7f0a8022f" dmcf-pid="4Usdm8vmEe" dmcf-ptype="general">정 장관은 “중동전쟁은 석유화학 제품을 원료로 쓰는 의료제품의 생산과 가격에 영향을 주고, 결과적으로 의료제품의 공급 부족으로, 의료기관과 약국의 어려움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정부는 수급 불안정 의료제품 발굴 체계 운영 등 의료제품 생산·수요·유통 단계별로 수급 불안에 선제 대응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6959248e5c996bb3112a27a4a9381e2afb344f39794593b17b962de9c507e990" dmcf-pid="8uOJs6TsER" dmcf-ptype="general">복지부에 따르면 생산 단계에서는 식약처가 제품 생산 기업의 원료 보유 현황과 생산 상황을 매일 살피고, 그 결과를 산업부 등 관계 부처와 공유하고 있다. 수액제 등의 포장재 원료인 나프타가 공급되게 함으로써 생산량이 줄지 않게 조치하는 것이다.</p> <p contents-hash="d1fdce6c23af96001f3354a50e594eec5014b055bedaedabbf9ac604674a739b" dmcf-pid="67IiOPyOIM" dmcf-ptype="general">대형병원은 2~3개월분의 의료제품 재고를 유지·관리하지만, 의원급 의료기관은 수액제 등 비교적 값이 싼 물품의 재고를 굳이 확보하지 않기 때문에 지역별로 일부 수급 문제를 토로하고 있다는 게 복지부의 설명이다.</p> <p contents-hash="32b487b4b819451a162179a27834ef8999d59dfaaecac410d91aecbec0167acb" dmcf-pid="PzCnIQWIIx" dmcf-ptype="general">이에 식약처가 수액제 포장재, 주사기, 주사침 등 6개 품목의 생산·공급 상황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복지부는 공산품 성격의 물품 중 우선순위를 고려해 20여개 물품을 관리한다.</p> <p contents-hash="20b13978bf7023b6aca940c590f87e6d0099e1cc72758aef43762ff0404a1840" dmcf-pid="QjKGbh6bIQ" dmcf-ptype="general">정 장관은 “수액제 포장재는 향후 3개월간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이미 조치했다”며 “주사기와 주사침 등 의료기기에 대해서도 나프타 우선 공급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6505571b0735d86592976e461b371fe23cb961e21188f352a232ad8a4ca6d60" dmcf-pid="xA9HKlPKOP" dmcf-ptype="general">정경실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병원마다 차이는 있지만 주사기는 1개월분 이상 확보돼 있고, 보유 자재로 추가 생산이 가능한 상태”라며 “주사침도 최대 3개월분 정도 있고, 보유 자재로 2개월분을 더 생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2be345f1b56020e4c293f5d28ec34a05d5f39a0f2e41b344243da63aa5af464" dmcf-pid="yUsdm8vmr6"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현장에서는 도매상에서 (의료제품이) 품절됐다고 해서 불안해하실 게 아니라 상황을 정부에 알려주시면 조치하겠다”며 “정부는 물량을 확보하실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하고 있고, 공동 배분 등의 방안도 지속해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ad2ee9fd6387f21f3fff9f10a3ca9d19049935e2f605c866bc1a614aa107c1f" dmcf-pid="WuOJs6TsD8" dmcf-ptype="general">정부는 특히 유통 단계에서 주사기 등 일부 의료제품과 관련해 사재기 등 시장 질서 교란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엄정히 대응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db065613ef4151ad7601e8ca14ee50b8c177cd30e98028288c38d87cd4c3bdbc" dmcf-pid="Y7IiOPyOI4" dmcf-ptype="general">정 장관은 “경제 위기에서의 사익 추구나 공급이 부족하지 않을까 하는 불안 심리는 의료제품 공급망의 안정성을 저해하는 가장 큰 위험 요인”이라며 “의료제품 불공정 행위에는 예외를 두지 않고 대처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8fbca759c6af000adcfefb0cd3cdd65cfa120dd12858787f90b9f79efc99ece" dmcf-pid="GzCnIQWImf" dmcf-ptype="general">김명호 식약처 의료기기안전국장은 “주사기는 일부 온라인상에서 품절이 일어나고 있는 게 맞다”면서도 “사재기 현상이 발견되지는 않았지만, 현재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748eb06dbf7763fef58810b1ea590a736cedef2cfa86f561665971fba2713e9" dmcf-pid="HqhLCxYCwV" dmcf-ptype="general">정 실장은 “최대한 많은 재고를 확보하려는 걸 무조건 불공정행위라고 볼 수는 없다”면서도 “하지만 크게 문제 되는 상황이 발생하면 단속도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878dfa812b7eee901963dcfaa23567c544e7eb1795d1cfae84a61c5257c9421" dmcf-pid="XBlohMGhD2" dmcf-ptype="general">강민성 기자 kms@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 활용 순식간에 공격코드 작성...27초면 끝" 04-07 다음 여자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서 2부 승격 도전 04-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