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께 0.94㎜' 광시야 생체 모사 카메라 개발 작성일 04-07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카이스트 정기훈, 김민혁 교수팀 기생 곤충 제노스 페키의 눈 구조 연구해 성과<br>의료용 내시경·미세 로봇·웨어러블 헬스케어 장비 등 첨단 정밀 기기 적용 기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GSQcKOcH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0b49144247b7c7f621f05126fc5511e405c2c7fff8aa63d4ead56d509546a51" dmcf-pid="ZHvxk9Ikt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곤충의 눈을 연구해 초박형 카메라를 개발한 카이스트 차영길·김현경·권재명 박사과정, 정기훈 교수(왼쪽부터)와 김민혁 교수(원안). 카이스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7/daejonilbo/20260407151826945kfoo.jpg" data-org-width="1000" dmcf-mid="YOSis6TsH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7/daejonilbo/20260407151826945kfo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곤충의 눈을 연구해 초박형 카메라를 개발한 카이스트 차영길·김현경·권재명 박사과정, 정기훈 교수(왼쪽부터)와 김민혁 교수(원안). 카이스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fbb497f040ce3cf45b319ca17157fefe0f36cdf2c7328aed46d291b2261aef6" dmcf-pid="5XTME2CEZo" dmcf-ptype="general">'제노스 페키(Xenos peckii)'는 벌에 기생해 사는 곤충이다. 보통 곤충은 소안 수백~수천개가 겹눈 하나를 이루는데 제노스 페키의 수컷은 소안(단랜즈)들이 각각 작은 눈처럼 작동한다. 또 수명도 짧아 암컷을 찾아 교미하기 위해 빠른 탐지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한다.</p> <p contents-hash="5a6232321f4348ca7beb894423e505dd6c00d27011231b366b17ea865fc753d2" dmcf-pid="1ZyRDVhDXL" dmcf-ptype="general">카이스트 연구진이 제노스 페키의 특성을 연구해 초박형 카메라를 개발했다. 점점 얇아지는 스마트 기기, 의료용 내시경, 초소형 로봇 등 첨단 정밀 기기에 폭넓게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p> <p contents-hash="aaff8ef58bdd0946800dff4b517c646dfe840e96470dbf9e290b706f1045d140" dmcf-pid="t5WewflwGn" dmcf-ptype="general">7일 카이스트 바이오 및 뇌공학과 정기훈 교수와 전산학부 김민혁 교수 공동연구팀은 곤충의 시각 원리를 적용해 아주 얇으면서도 넓은 화각이 특징인 '광시야 생체모사 카메라'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이 개발한 카메라는 두께가 0.94㎜로 머리카락 굵기(1㎜) 보다 가늘지만 시야각은 140도로 어안렌즈의 수평 화각 수준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10f7daf4e5eb3f5fe6f93df9c8039485b3c32af90340c336dbe33cce4b9ae6e" dmcf-pid="F1Ydr4SrZ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곤충의 눈 구조를 모사한 광시야 카메라 원리와 초박형 카메라. 카이스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7/daejonilbo/20260407151828256buys.jpg" data-org-width="800" dmcf-mid="H1DbJ3jJt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7/daejonilbo/20260407151828256buy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곤충의 눈 구조를 모사한 광시야 카메라 원리와 초박형 카메라. 카이스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f2b0119f16d000d0c3961a9eda7821b8f4d3ba2bb4222ad2cf218aa0c328778" dmcf-pid="30ZLIQWIXJ" dmcf-ptype="general">연구진은 고성능 광각 카메라일수록 렌즈를 겹쳐 사용해 두께가 두꺼워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노스 페키의 시각 구조를 분석했다. 일반 곤충의 겹눈은 넓게 볼 수 있지만 해상도가 낮은 반면 단일 렌즈 기반 카메라는 해상도는 높지만 화각이 좁다. 제노스 페키는 여러 개의 눈이 부분적으로 본 영상을 뇌에서 하나로 결합해 고해상도 영상을 만든다. 연구팀은 제노스 페키의 '분할 촬영·통합' 특성을 카메라에 응용해 겹눈 기반 카메라의 낮은 해상도 문제와 단일 렌즈 기반 카메라의 좁은 시야 한계를 풀었다.</p> <p contents-hash="3d20f9d268bd5322744d68c75a721bb538bc23e979b970dfe66d33350f2c56d9" dmcf-pid="0p5oCxYCXd" dmcf-ptype="general">정기훈 교수는 "이 카메라는 여러 개의 작은 렌즈가 각각 다른 방향을 동시에 촬영한 뒤 이를 하나의 영상으로 합쳐 선명한 장면을 만드는 방식이어서 렌즈 모양과 빛이 들어오는 위치를 조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정 교수는 "촬영한 영상은 중심뿐 아니라 주변부까지 선명하고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도 안정적인 촬영이 가능해 좁은 부위를 정밀하게 관찰해야 하는 의료용 내시경은 물론, 미세 로봇이나 웨어러블 헬스케어 장비의 영상 획득 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b1b98c612d94db951ba4dd91cdc8a9b9b0a2049235ed744f246c40e512cb5b8" dmcf-pid="pU1ghMGhGe"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내년 상용화를 목표로 광학 영상 전문기업 ㈜마이크로픽스에 기술을 이전했다. 이번 연구는 권재명 카이스트 박사과정이 제1저자로 참여했으며 연구 논문은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 3월23일 게재됐다. 이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의 중견연구 사업과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한국형 ARPA-H 프로젝트 사업,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의 소재부품기술개발 사업의 지원을 받았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폭싹 늙은 알렉 볼드윈, 12살 딸 나이 디스에 “노인 학대다”[할리우드비하인드] 04-07 다음 “오늘이 제일 싸다”…IT 기기 가격 줄줄이 인상 04-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