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 가전 1분기 ‘엇갈린 성적표’…삼성은 부담, LG는 회복 작성일 04-07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삼성, 반도체 호황 속 DX 수익성 과제 부각…LG는 HS 안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5xxGo3GC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be92774a8efe7e91c123dfcdd6b4b07fb2aa68406a070387d1a1267fb23f6ad" dmcf-pid="51MMHg0Hh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7/552796-pzfp7fF/20260407153046812lsqf.jpg" data-org-width="640" dmcf-mid="XuYYJ3jJl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7/552796-pzfp7fF/20260407153046812lsq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a9397a308091703031301772711117eab98701625a0f6be548f3ad1dfd7ab1e" dmcf-pid="1tRRXapXW2"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옥송이기자] 대내외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올해 1분기 가전 성적표는 엇갈린 모습이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중심의 실적 급증 속에서 가전을 포함한 디바이스경험(DX) 부문의 수익성 부담이 부각된 반면, LG전자는 생활가전(HS)과 TV(MS) 사업의 동반 회복 흐름이 확인됐다.</p> <p contents-hash="0717d2c8a9b58bcb5677a1bb73757ddbc352382ca0f5b72aba1b5a0ebdbc1613" dmcf-pid="tFeeZNUZW9"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7일 연결기준 1분기 매출 133조원, 영업이익 57조2000억원의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8.06%, 영업이익은 755.01% 증가한 수준이다.</p> <p contents-hash="6f96043500038355f23c412c8de888796a065366bbfce36ac87a783812c7f2db" dmcf-pid="F3dd5ju5vK" dmcf-ptype="general">이번 실적은 반도체(DS)가 사실상 견인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증권가에 따르면 DS는 1분기 영업이익 50조원 이상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되는 반면, DX는 3조원대 초중반 수준에 머문 것으로 분석된다.</p> <p contents-hash="06bafe4cddde3e9385e4d7283ed8104d802f9904ab98f9aad675153d61e2b7ac" dmcf-pid="30JJ1A71Tb" dmcf-ptype="general">매출 기준으로도 격차는 뚜렷하다. DS는 약 79조원, DX는 약 54조원 수준으로 추정되며, 전사 실적에서 반도체 비중이 크게 확대된 구조다.</p> <p contents-hash="ff0e66df4821fba60f262f85fd82678f57b26b2531e7c243b066e2dab7a667d0" dmcf-pid="0piitcztyB" dmcf-ptype="general">가전·TV·스마트폰을 아우르는 DX는 메모리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 영향에서 자유롭지 않은 상황이다. AI 수요 확대가 전사 실적을 끌어올리는 가운데, 가전 사업은 비용 압박과 수요 둔화라는 이중 변수 속에서 대응력을 시험받는 국면에 들어섰다는 해석이 나온다.</p> <p contents-hash="be312da01b67c5cd723927ae7b481f05d3f7a4b8704eb7259f5927799390bfd7" dmcf-pid="poYYJ3jJlq" dmcf-ptype="general">LG전자는 같은 날 1분기 매출 23조7330억원, 영업이익 1조6736억원의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하며 1분기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32.9% 늘었다. 지난해 4분기 적자에서 벗어나며 흑자전환에도 성공했다.</p> <p contents-hash="7daee21e9f57fa219bd2679e0010de63b2e8c2112b30e7a660c85e385ee7184f" dmcf-pid="UgGGi0Aiyz" dmcf-ptype="general">증권가에 따르면 LG전자의 가전(HS)와 TV(MS) 회복세가 드러난다. 1분기 HS 매출은 약 6조9000억원, 영업이익은 7000억원 수준으로 추정되며, MS 역시 매출 5조1000억원대, 영업이익 800억원 안팎으로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p> <p contents-hash="978f435133ef0dad006651d44d420e70506009363a602c3a5c3d24eba52a1049" dmcf-pid="uaHHnpcnh7" dmcf-ptype="general">특히 MS는 지난해 연간 7509억원 적자에서 벗어나 올해 들어 턴어라운드 흐름에 진입한 것으로 평가된다. 비용 구조 개선과 저수익 사업 축소, OLED TV 중심의 프리미엄 전략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p> <p contents-hash="4d9452c407d434d7602005fbb94ae7ea7d12c4fb9c2f9a3833c5e79bf43da198" dmcf-pid="7NXXLUkLSu" dmcf-ptype="general">실제 이날 1분기 잠정실적에 대해 LG전자 측도 MS사업본부가 운영 효율화 기조를 이어가며 전분기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고, 웹OS 플랫폼 사업 역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06b46e5bb740df689f5a049dfc3f9372ef0777cad8320e17aab35acb15fbd67" dmcf-pid="zjZZouEoTU" dmcf-ptype="general">대외 환경은 양사 모두에 부담이다. 중동발 지정학 리스크는 원자재 가격과 물류비를 자극하고 있다. 알루미늄 등 주요 소재 가격이 상승하고, 해상운임까지 반등하면서 부피가 큰 가전 제품일수록 부담이 커지는 구조다. 여기에 환율 상승까지 더해지며 비용 압박은 한층 가중되고 있다.</p> <p contents-hash="f1580083ba675c17ab1de945976fe4f51b71135ecf9a07341fe45cf026c0e179" dmcf-pid="qA55g7DgCp" dmcf-ptype="general">통상 환경의 불확실성도 변수다. 최근 미국 정부는 철강·알루미늄·구리 등 금속이 포함된 제품에 대해 새로운 관세 체계를 예고했다. 제품 내 철강 비중에 따라 관세가 달라지는 구조로 바뀌는 것이 핵심이다.</p> <p contents-hash="3d4f6b1208fc93d968c674ef8668d1dfe7f52536ba12863f771340257ddec2a8" dmcf-pid="Bc11azwaW0" dmcf-ptype="general">기존에는 철강 원가를 기준으로 고율 관세(50%)를 적용한 뒤 나머지 가격에 상호관세(15%)를 부과하는 구조였다. 반면 새 체계에서는 제품 내 철강 함량 비중이 15%를 넘으면 완제품 가격에 25% 관세가 일괄 적용된다. 철강 비중이 15% 이하일 경우에는 기존 수준인 15% 관세가 유지된다.</p> <p contents-hash="d2ddc0a4f77f0cc426539cace17d2b60d3ff050f4392a92b217cffc17bcbd6ff" dmcf-pid="bkttNqrNh3"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제품 설계와 소재 구성에 따라 관세 부담이 달라질 수 있는 구조로 바뀌면서 기업별 원가 전략과 공급망 대응 능력이 실적에 미치는 영향도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인류 우주 탐험 역사 새로 썼다…반세기 만에 달 뒷면 관측도 04-07 다음 박준규 ADT 대표 "'ADP 620'으로 소버린·엣지AI 겨냥…美 수주가 첫 타깃" 04-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