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선발 복귀전서 2안타 1볼넷에 호수비까지 '맹활약' 작성일 04-07 1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4/07/0001346606_001_20260407154524749.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빅리그 복귀전을 치른 김혜성</strong></span></div> <br>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뛰는 김혜성이 빅리그 선발 복귀전에서 맹활약으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br> <br> 김혜성은 오늘(7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6 MLB 정규시즌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원정 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치고 볼넷 1개와 1득점을 곁들였습니다.<br> <br> 시범경기에서 타율 4할이 넘는 맹타에도 불구하고 유망주 알렉스 프릴랜드와 2루수 주전 경쟁에서 밀려 마이너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했던 김혜성은 무키 베츠의 부상으로 어제 빅리그 로스터에 올라왔습니다.<br> <br> 전날 워싱턴 내셔널스전에서 대수비로 복귀전을 치렀던 그는 오늘 처음으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습니다.<br> <br> 2회 첫 타석에서 뜬공으로 물러났던 김혜성은 4-1로 앞선 4회 노아웃 1루 두 번째 타석에서 조시 플레밍을 상대로 볼넷을 골랐습니다.<br> <br> 5회 타석에서는 우익수 뜬공으로 잡힌 뒤 점수가 10-1로 크게 벌어진 7회 타석에서 투수 키를 살짝 넘기는 느린 땅볼로 내야 안타를 만들었습니다.<br> <br> 이번 시즌 김혜성의 첫 안타입니다.<br> <br> 이후 프레디 프리먼의 2루타 때 홈을 밟아 득점도 챙겼습니다.<br> <br> 그리고 8회에는 깔끔한 중전 안타로 복귀전 멀티 히트(한 경기 안타 2개 이상)를 완성했습니다.<br> <br> 수비에서도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br> <br> 7회 노아웃 1루에서 안드레스 히메네스의 내야를 벗어나는 뜬공을 끝까지 쫓아가 머리 위로 넘어온 타구를 가슴 앞에서 잡아내는 '바스켓 캐치'를 선보였습니다.<br> <br> 피안타를 예감한 다저스 투수 윌만 클라인은 김혜성이 공을 잡아내자 머리를 감싸 쥐고 놀란 표정을 지었습니다.<br> <br> 다저스는 지난해 월드시리즈에서 만났던 상대인 토론토와 인터리그 경기에서 홈런 5방을 쏘아 올리며 14-2로 대승했습니다.<br> <br> 1회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투런포로 포문을 연 다저스는 3회 프레디 프리먼의 2점 홈런이 터지며 일찌감치 기선을 제압했습니다.<br> <br> 6회에는 오타니 쇼헤이가 솔로 아치를 그리며 시즌 3호 홈런으로 타선에 불을 지폈습니다.<br> <br> 하위 타선의 돌턴 러싱 역시 7회와 8회 연타석 솔로 홈런을 터뜨리는 등 4안타 2타점 3득점으로 펄펄 날며 완벽한 승리에 쐐기를 박았습니다.<br> <br>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2경기 만에 안타 생산을 재개했습니다.<br> <br> 이정후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 6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를 쳤습니다.<br> <br> 이날 안타에도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162(37타수 6안타)로 여전히 저조합니다.<br> <br> 2회 첫 타석 외야 뜬공으로 물러났던 이정후는 3회에는 1아웃 1루에서 2루수 병살타로 물러났습니다.<br> <br> 5회에는 유격수 땅볼로 아웃됐습니다.<br> <br> 이정후는 8회 마지막 타석에서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중전 안타로 출루했으나 후속타 불발로 득점하지 못했습니다.<br> <br> 샌프란시스코는 4-6으로 역전패해 4연패에 빠졌습니다.<br> <br> (사진=AP,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멀티골' 인천 무고사, K리그1 6라운드 MVP 선정 04-07 다음 4.17㎞ 달리고 인증샷 남겨 선물도 받아 볼까? 04-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