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청 정지인, “부담감 내려놓고 원팀으로 4강 조준... 경남전이 운명의 분수령” 작성일 04-07 11 목록 대구광역시청의 에이스 정지인이 팀의 연패를 끊어내고 포스트시즌 진출을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br><br>대구광역시청은 지난 5일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 Bank 25-26 핸드볼 H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인천광역시청을 37-31로 제압하며 귀중한 승점 2점을 챙겼다.<br><br>이번 승리로 대구광역시청은 시즌 성적 7승 2무 10패(승점 16점)를 기록, 4위 경남개발공사를 승점 2점 차로 바짝 추격하며 4강 진출의 희망을 이어갔다. 특히 직전 경기였던 서울시청전의 아쉬운 패배를 딛고 일궈낸 승리라는 점에서 팀 분위기는 최고조에 달해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4/07/0001119677_001_20260407173915707.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대구광역시청 정지인</em></span>경기 후 정지인은 “승점을 따내서 정말 다행이다. 다음 경남개발공사전이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한 최대 분수령이 될 텐데, 오늘 좋은 분위기 속에서 승리하자는 목표를 달성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br><br>지난 시즌 정지인 한 명에게 의존하는 경향이 짙었던 대구광역시청은 올 시즌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정지인의 중거리를 비롯해, 노희경과 김예은의 돌파, 이원정과 지은혜의 윙, 이예윤의 피벗 플레이까지 다양한 공격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br><br>정지인은 이에 대해 “수비가 훨씬 단단해졌고, 공격에서도 특정 선수 한 명에 기대지 않고 여러 명이 함께 해결하고 있다”며 팀워크의 성장을 강조했다. 이어 “에이스로서의 부담감이 줄어들어 훨씬 편하게 경기에 임하고 있다. 나뿐만 아니라 동료들 모두가 잘해주고 있어 더 만족스럽다”고 덧붙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4/07/0001119677_002_20260407173915743.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대구광역시청 정지인</em></span>개인적인 역할에 대해서는 공수 양면에서의 균형을 핵심으로 꼽았다. 정지인은 “본래 공격에 강점이 있었지만, 이제는 수비에서도 중심을 잡으려고 노력한다. 공격 시에도 흔들리지 않고 안정적인 마음가짐을 유지하는 것이 목표”라고 성숙한 태도를 보였다.<br><br>이제 대구광역시청의 시선은 4위 자리가 걸린 경남개발공사전으로 향한다. 현재 양 팀의 상대 전적은 1승 1패로 팽팽하다. 정지인은 “경남전에서는 상대 피벗 플레이에 실점을 많이 했던 부분을 보완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진단하며, “공격에서는 우리 선수들이 자신감 있게만 플레이한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믿는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br><br>연패의 사슬을 끊고 다시금 포스트시즌행 열차에 시동을 건 대구광역시청. 그 중심에서 ‘원팀’의 가치를 몸소 증명하고 있는 정지인의 활약이 팀을 꿈의 무대로 이끌 수 있을지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br><br><사진 제공=한국핸드볼연맹><br><br>[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초대형 이변! 밀라노 올림픽 銀 최민정,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 1500m서 3위, 1위는 김민지 04-07 다음 문체부, 글로벌 스포츠 리더십 과정 제1기 교육생 모집 04-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