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두호, 드디어 복귀전 확정 "코리안 킬러? 내가 막겠다!" 작성일 04-07 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5월 17일, 코리안 슈퍼보이 vs 코리안 킬러<br>대결 상대 산토스, 유주상·이정영 무너뜨린 강자</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6/04/07/0004134003_001_20260407175008322.jpg" alt="" /><em class="img_desc">네이트 랜드웨어와의 경기에서 펀치를 가격하는 최두호(사진 왼쪽). UFC 제공</em></span><br>급작스러운 경기 무산으로 마음고생을 한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34)가 드디어 UFC 복귀전을 치를 전망이다. UFC는 이르면 이번 주 내 최두호 경기 일정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br> <br>최두호는 당초 오는 19일 캐나다 매니토바주 위니펙 캐나다 라이프 센터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번즈 vs 맬럿'에서 개빈 터커(39·캐나다)와 페더급(65.8kg)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그러나 대결 상대 터커가 돌연 은퇴하면서 복귀전이 무산됐다.<br><br>그는 지난 3일 SNS에 '드디어 잡혔다'란 제목의 영상을 올리면서 복귀전 성사를 알렸다. 이 영상에서 "엄청난 우여곡절 끝에 경기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br> <br>최두호가 SNS에서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다음 달 17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276 대회에서 '윌리캣' 다니엘 산토스(31)와 격돌한다. 산토스는 16전 14승 2패(7KO·2SUB·5판정)의 MMA 전적을 보유하고 있다. UFC 전적은 4승 1패다. UFC에서 밴텀급을 거쳐 페더급까지 올라왔다.<br><br><h3 style="display:block;font-size:20px !important;color:#000;font-weight:bold;letter-spacing:-1px;padding:9px 0;margin-bottom:15px;border-top:2px solid #000; border-bottom:1px solid #cdcdcd;">"나는 UFC 전 경기 KO승! 최초의 KO패를 안겨주게 될 것"</h3><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6/04/07/0004134003_002_20260407175008401.jpg" alt="" /><em class="img_desc">최두호 vs 산토스(사진 오른쪽). 최두호 SNS 영상 캡처</em></span><br>산토스는 '좀비 주니어' 유주상(32), '코리안 타이거' 이정영(30) 등 한국 파이터들을 잇따라 격파하면서 '코리안 킬러'란 닉네임을 얻었다. 지난해 10월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 최두호를 대신해 옥타곤에 오른 유주상은 산토스의 강력한 펀치에 TKO로 무릎을 꿇었다. 앞서 이정영도 같은 해 5월 산토스에게 만장일치 판정패를 당했다.<br> <br>이에 따라 페더급 맏형 최두호는 산토스에게 설욕을 해야 하는 입장에 놓였다. 그는 산토스에 대해 "거리를 깨고 들어와서 싸우는 타입이기 때문에 재미있는 시합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산토스는 KO 당한 적이 없는 것으로 안다"고 전제하며 "나는 전 경기 KO승이기 때문에 최초의 KO패를 안겨주게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br> <br>산토스의 변칙 전략을 경계하기도 했다. 최두호는 "유주상과의 시합에서 (산토스가) 계체량을 똑바로 통과하고 싸웠으면 또 다른 결과가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산토스는 유주상과의 경기에서 페더급(65.8kg) 체중을 맞추지 못해 이른바 '계약 체중(69.4kg)'으로 승리한 바 있다. 산토스의 계체량 실패가 반복될지에 대해 그는 "상습적이면 문제가 있는 것"이라며 "이번에는 잘 맞춰서 올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br> <h3 style="display:block;font-size:20px !important;color:#000;font-weight:bold;letter-spacing:-1px;padding:9px 0;margin-bottom:15px;border-top:2px solid #000; border-bottom:1px solid #cdcdcd;">"이번이 마지막 경기라는 각오…"</h3><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6/04/07/0004134003_003_20260407175008436.jpg" alt="" /><em class="img_desc">최두호가 자신의 SNS를 통해 산토스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최두호 SNS 영상 캡처</em></span><br>산토스가 '코리안 킬러'로 통하는 것에 대해서는 "유주상, 이정영 등 2명을 이긴 정도로 '코리안 킬러'라고 말하기에는 부족하다"며 "나까지 이기면 '코리안 킬러'가 완성될 것 같다. 내가 막아내겠다"고 강조했다. 최두호는 마지막으로 "이번이 마지막 경기라는 각오로 후회 없이 운동했다"고 각오를 전했다.<br><br>최두호의 이번 경기는 1년 5개월 만에 복귀전이다. 복귀전에서 10년 만에 UFC 3연승 사냥에 성공할지가 또 다른 관전 포인트다. 최두호는 2024년 빌 알지오와 네이트 랜드웨어를 상대로 2연속 TKO 승을 거두면서 부활을 알렸다. 8년 만의 2연승 행진이었다. 그러나 이후 부상 때문에 지난해 9월 예정됐던 산토스와의 경기가 무산됐다.<br><br><h3 style="display:block;font-size:20px !important;color:#000;font-weight:bold;letter-spacing:-1px;padding:9px 0;margin-bottom:15px;border-top:2px solid #000; border-bottom:1px solid #cdcdcd;">정찬성과 지옥 훈련 중…자신의 UFC 최고 랭킹 뛰어넘을까?</h3><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6/04/07/0004134003_004_20260407175008471.jpg" alt="" /><em class="img_desc">최두호(사진 오른쪽)가 '코리안 좀비' 정찬성과 훈련 중인 장면. 최두호 SNS 캡처</em></span><br>최두호의 격투기 전적은 16승 1무 4패다. UFC 전적만 따지면 5승 1무 3패다. UFC에서 승리한 5경기 전부를 (T)KO로 끝냈다. 100% 피니시율을 이어가고 있는 셈이다. 이번 복귀전에서 승리하면 10년 만에 3연승을 쟁취한다. 그는 2016년 7월 티아고 타바레스(당시 31·브라질)와의 경기에서 TKO 승리(1라운드 2분 42초)를 거두면서 UFC 3연승을 달성한 바 있다.<br> <br>최두호는 특히 한국인 최초로 UFC 명예의 전당에 등재된 선수다. 지난 2022년 UFC 역사상 7번째로 파이트 부문(fight wing)에 헌액된 바 있다. 그는 지난달 3일 대구에서 상경, 서울에서 '코리안 좀비' 정찬성과 지옥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경기가 자신의 UFC 최고 랭킹(2016년 11위) 기록을 뛰어넘을 수 있는 디딤돌이 될지 등에 격투기 팬들의 관심이 모아진다.<br><br><div style="border:1px solid #e6e6e6; padding:25px; font-size:14px !important; color:#404040;;"><strong style="display:block; font-weight:normal; color:#000; margin-bottom:10px; font-size:14px !important;">※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strong><ul><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이메일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jebo@cbs.co.kr</span></li><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카카오톡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노컷뉴스</span></li><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사이트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https://url.kr/b71afn</span></li></ul></div> 관련자료 이전 '77주' 사발렌카, 연속 세계랭킹 1위 부문 통산 11위로 점프 04-07 다음 "기술적 완성도 갖춘 선수" 3쿠션 유망주 김도현, SOOP과 후원 계약 체결 04-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