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서유리 “오늘도 스토킹 가해자는 자유롭다” 작성일 04-07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2nN4We4J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5e165dff6b7a59de3775e1870331e3bbe6fa7e798d857c32ea1b4c05db384df" dmcf-pid="zVLj8Yd8M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 사진 | 스포츠서울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7/SPORTSSEOUL/20260407180708315clkh.jpg" data-org-width="700" dmcf-mid="ukSYk9IkJ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7/SPORTSSEOUL/20260407180708315clk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 사진 | 스포츠서울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e80b1a54aa35536dffe7c3b1347d643a9ac70f0baad715eca0e9a9dd8c0da20" dmcf-pid="qfoA6GJ6iQ"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스토킹 피해를 재차 호소했다.</p> <p contents-hash="d86a160c95f18c29a13da67e1ed60c7b7326ce8f4bdfc9aac207b097012750da" dmcf-pid="B4gcPHiPLP" dmcf-ptype="general">서유리는 7일 자신의 SNS에 “취재가 시작되자 세 번째 잠정조치가 나왔습니다”라는 장문의 글을 적었다.</p> <p contents-hash="8965a86eae9ab4bf556dbdb55e73f54b9937a37bcde9410ee86bf9ee6d4280e8" dmcf-pid="b8akQXnQi6" dmcf-ptype="general">이날 서유리는 계속된 스토킹 피해를 호소하며 “첫 번째, 두 번째, 그리고 오늘 세 번째. 잠정조치가 세 번 나오는 동안 가해자는 처벌받은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그 사이 저는 진정서를 써야 했고, 피의자가 됐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134a8d5532469c0c46c9bbefe2adad9d436a563c50b1cc86e4b04ea5d26435b" dmcf-pid="K6NExZLxL8"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서유리는 “잠정조치는 피해자를 보호하는 제도다. 그러나 잠정조치는 가해자를 처벌하지 않는다”며 “피해자의 공간을 일시적으로 지킬 뿐, 가해자의 범행 의지를 꺾지는 못한다. 잠정조치가 종료될 때마다 피해자는 다시 그 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1b7347574c6d8c28c35dc85ce55d3b656125acf29ce8ba5163952d036d7223f" dmcf-pid="9PjDM5oMd4" dmcf-ptype="general">이어 “스토킹처벌법은 잠정조치 위반시 형사처벌을 규정하고 있다. 구속 수사까지도 가능하다”며 “증거를 인멸하고 자백까지 한 피의자에 대하여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것은 법이 허용하는 당연한 절차다. 그런데 가해자가 보복성 고소까지 한 지금까지 구속은 커녕 아무런 처벌도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f64d6a8f2fe834b98d8f00b1c0cb4c3c4c2b099e096da0ad48452681ec93b2db" dmcf-pid="2QAwR1gRdf" dmcf-ptype="general">서유리는 “법은 있다. 절차도 있다. 그러나 그 절차는 작동하지 않았다. 법이 작동하지 않을 때 피해자가 할 수 있는 것은 대체 무엇입니까”라며 “오늘도 가해자는 자유롭다. 그리고 저는 네 번째를 준비한다. 잠정조치가 몇 번을 더 나와야 이 나라는 가해자를 처벌할까요”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1427b0c24a2ddb05f709c9bb0109ed32fb0cfa580e0db029ea73fd8c4f3108e" dmcf-pid="VVLj8Yd8JV" dmcf-ptype="general">앞서 서유리는 지난 2020년부터 꾸준히 스토핑 피해를 호소해온 바 있다.</p> <p contents-hash="26f976a78793af1359d88fb0fc9d983d2025f4ec173ec91ea91501da0a20567b" dmcf-pid="ffoA6GJ6d2" dmcf-ptype="general"><strong>이하 서유리 SNS 글 전문.</strong></p> <p contents-hash="fab75e60974272040b306e7c5d84219bd73020efc11338aaa38d12e9f812cead" dmcf-pid="44gcPHiPR9" dmcf-ptype="general">공론화를 시키고 방송매체의 취재가 시작되자 4월 6일 세 번째 잠정조치가 나왔습니다.</p> <p contents-hash="4c25a84066b08c5120ae1715ec7c16162ae49cab0dc8f56bf10767654c0f585f" dmcf-pid="88akQXnQMK" dmcf-ptype="general">첫 번째, 두 번째, 그리고 오늘 세 번째. 잠정조치가 세 번 나오는 동안 가해자는 처벌받은 적이 단 한 번도 없습니다. 그 사이 저는 진정서를 써야 했고, 피의자가 되었습니다.</p> <p contents-hash="9534e70053192f068549ae989e92126ba9d4e1c8502a8d3aec545ac82355924c" dmcf-pid="66NExZLxib" dmcf-ptype="general">잠정조치는 피해자를 보호하는 제도입니다. 그러나 잠정조치는 가해자를 처벌하지 않습니다. 피해자의 공간을 일시적으로 지킬 뿐, 가해자의 범행 의지를 꺾지는 못합니다.</p> <p contents-hash="9dc0b5d7ce713f3073ebfd67a2bb0c7aa750ea68e3628135ae99264abc10855b" dmcf-pid="PPjDM5oMJB" dmcf-ptype="general">잠정조치가 종료될 때마다 피해자는 다시 그 절차를 밟아야 합니다. 세 번을 그렇게 버텼습니다.</p> <p contents-hash="f83f62208ed221666c4abbfe8bbc19e61b733c598f4c8d9338307678c543e254" dmcf-pid="QQAwR1gRnq" dmcf-ptype="general">스토킹처벌법은 잠정조치 위반시 형사처벌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구속 수사까지도 가능합니다. 증거를 인멸하고 자백까지 한 피의자에 대하여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것은 법이 허용하는 당연한 절차입니다.</p> <p contents-hash="6c5d919cda1ca19906cfa878f6fadec42b742504e5ef0ca50d47b1e66d0d15dc" dmcf-pid="xxcretaeez" dmcf-ptype="general">그런데 가해자가 보복성 고소까지 한 지금까지 구속은 커녕 아무런 처벌도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p> <p contents-hash="d90ecc53407f27197a4f8738a006d3f356b559f7104b395a07b9aa13c2dbdb08" dmcf-pid="yyubGo3GJ7" dmcf-ptype="general">법은 있습니다. 절차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절차는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법이 작동하지 않을 때 피해자가 할 수 있는 것은 대체 무엇입니까.</p> <p contents-hash="e85cf57a0103bf4c0a4163659e15e963e6f776d431bc69b6e0bb559d64b80232" dmcf-pid="WW7KHg0HJu" dmcf-ptype="general">진정서를 쓰고, 의견서를 제출하고, 탄원서를 모으고, 항의하고, 또 기다리는 것뿐입니다. 그리고 그 모든 행위가 이 사건에서는 오히려 피해자를 피의자로 만드는 빌미가 되었습니다.</p> <p contents-hash="9f6def00b4139e02dfae1aa6ab796e7dff840505aa50cad34abc3af459c099c0" dmcf-pid="YYz9XapXeU" dmcf-ptype="general">세 번의 잠정조치가 말해주는 것이 있습니다. 법원은 이 범행이 반복적이고 지속적이며 현재로 계속되고 있음을 세 차례 공식으로 인정하였습니다.</p> <p contents-hash="05d4b902401c160aa2249a6811d9b4f13083210dfc30dc3c13abc1a6b555160d" dmcf-pid="GGq2ZNUZLp"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처벌은 없었습니다. 이 간극이 바로 지금 스토킹처벌법이 직면한 냉혹한 현실입니다.</p> <p contents-hash="f10dd6b61e7e1780ce1ee5734cccfbfcb538afa72fd51fd18c98c8a0c63d3eab" dmcf-pid="HHBV5ju5J0" dmcf-ptype="general">오늘도 가해자는 자유롭습니다. 그리고 저는 네 번째를 준비합니다.</p> <p contents-hash="270c0d3bec88812f2b654d076239792845f901e5a839ec9b7ae79390afe6d9c7" dmcf-pid="XXbf1A71R3" dmcf-ptype="general">잠정조치가 몇 번을 더 나와야 이 나라는 가해자를 처벌할까요.</p> <p contents-hash="b81d3dd67ce747341625ac3672b65aadfca51cfcf87b3f488859b4cb11a23843" dmcf-pid="ZZK4tczteF" dmcf-ptype="general">이것은 저 한 사람의 질문이 아닙니다. 이 나라의 모든 스토킹 피해자가 함께 묻고 있는 질문입니다. sjay0928@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현빈→김선호, 인기가 많아도 문제…촬영지 관광객에 거주민 몸살[TEN스타필드] 04-07 다음 '중식 여신' 박은영 셰프, 웨딩드레스 입으니 진짜 여신 [소셜in] 04-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