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네트워크·냉각까지…정부, 데이터센터 국산 장비 실증 지원 작성일 04-07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지속가능한 DC 구축 참여사 모집 <br>국산 장비·솔루션으로 현장 테스트<br>수요 급증에 장비납기 지연 잇따라<br>외산 의존 높은 韓 장비, 선제 대응</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PepxZLxy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36b6688bdfffe946d202389c937bef1f4a6289199b734c63f9ab7294b68140b" dmcf-pid="6QdUM5oMC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7/seouleconomy/20260407181227206zect.jpg" data-org-width="1200" dmcf-mid="4dvLhMGhC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7/seouleconomy/20260407181227206zec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de8e0a845a1c095a2bbeea8e7d6f6b263aeaeefdafb8b7afa2f3a104faf73fa" dmcf-pid="PxJuR1gRT4" dmcf-ptype="general">최근 국산 신경망처리장치(NPU) 지원ㅇ 집중해온 정부가 이번에는 데이터센터로 눈을 돌렸다. 데이터센터에 필수적인 서버, 스토리지에서 네트워크, 전력·냉각 장비, 운영 소프트웨어(SW)까지 국산화 지원 범위를 넓히고 있다. 인공지능(AI) 이용 확대로 데이터센터 시장 규모가 커지는 상황에서 글로벌 공급망 불안으로 장비 납기가 지연되는 사례가 잇따르자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b5dca685aacc7e2167610f8fa6a9f3fd745f55a71616d224184eaf303fb1881a" dmcf-pid="QMi7etaeSf" dmcf-ptype="general">7일 과학기술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근 ‘2026년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 산업 발전 지원 사업’ 통합 공고를 내고 국산 장비·SW 개발·실증, 친환경·고효율 장비·SW 개발·실증, 산업 실태조사, 인식개선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사업은 AI 시대 핵심 인프라인 데이터센터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취지로, 국내 중소·중견기업이 개발한 장비, 솔루션의 현장 실증을 지원한다.</p> <p contents-hash="71c17d95c9bf36f69f70d6f7a21af6fe9d2873dde4f997c6f7e4e6f49346b598" dmcf-pid="xRnzdFNdvV" dmcf-ptype="general">정부가 직접 데이터센터 장비의 현장 실증 지원에 나선 것은 급증세인 AI 인프라 투자 수요를 국내 산업 생태계로 서둘러 연결해야 한다는 위기감 때문이다. 실제 AI 학습과 추론을 위한 대규모 컴퓨팅 자원, 방대한 데이터 처리, 클라우드 서비스 확대가 동시에 진행되면서 데이터센터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스페리컬인사이트앤컨설팅에 따르면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시장은 2023년 12억8000만 달러에서 2033년 125억8100만 달러로 약 10배 성장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f6bd102dc23e6ecfad1ff0e28a4eef0b42378dff41ada0eb19ec49cb5ca73f9b" dmcf-pid="yY5EHg0HW2" dmcf-ptype="general">데이터센터를 짓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는 AI반도체이지만 전력과 냉각, 네트워크 같은 장비도 필수적이다. 전력 공급망의 어느 한 요소라도 지연되면 전체 프로젝트가 중단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데이터센터 수요 급증으로 장비의 납기는 세계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다. 블룸버그는 최근 사이트라인 클라이밋을 인용해 미국의 고출력 변압기 납기가 2020년 이전 통상 24~30개월이었지만 최근에는 최대 5년까지 길어질 수 있다고 전한 바 있다. AI 데이터센터는 보통 18개월 안팎의 구축 주기를 전제로 하는 만큼 이런 지연은 치명적이다.</p> <p contents-hash="a1543de1d64f3d36f4b2b31ebcf68f8b72aad4f8e1b6f0dc70a4913c40df3fc8" dmcf-pid="WG1DXapXv9" dmcf-ptype="general">한국의 경우 현재 국내 데이터센터에 들어가는 핵심 장비는 상당 부분 외산에 의존하고 있어 공급망 관련 우려가 크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국산 장비 활용 추정치는 서버 3.3%, 스토리지 1.82%, UPS 23.38%, 배터리 75.83% 수준이다. 특히 AI 데이터센터의 핵심 IT 장비인 서버와 스토리지는 여전히 외산 의존이 절대적이다. 이런 구조에서 수입 장비 공급망이 흔들리면 비용 상승은 물론 AI 데이터센터 구축 지연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p> <p contents-hash="51396895301f3320f0e3c43bc7f0a5e0d94f6cfce63710982b6dc95fe0d1d70c" dmcf-pid="YHtwZNUZyK" dmcf-ptype="general">업계 관계자는 “서버와 네트워크, 냉각, 전력, 운영 플랫폼이 모두 외산이면 생태계가 해외 기술에 종속될 수 있다”며 “국산 AI반도체가 실제 데이터센터 안에서 안정적으로 상용화되려면 그 주변 장비와 운영 생태계까지 함께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a2e868da2f31ba0231d095a00a4121d9d5f3f7efdf3b7a2a50f836625b41fe0" dmcf-pid="GXFr5ju5yb" dmcf-ptype="general">서지혜 기자 wise@sedaily.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자동차와 法] 교통사고 소송 시 변호사가 필요한 순간 04-07 다음 쇼트트랙 최민정, 국가대표 1차 선발전 첫날 3위 04-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