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며 놀려" 황대헌 해명에 '7년 전 영상' 재소환 작성일 04-07 9 목록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id="NI12042517"><div class="image"><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37/2026/04/07/0000486379_001_20260407201017903.jpg" alt="" /></span></div></div><br>[앵커]<br data-pasted="true"><br>쇼트트랙 황대헌 선수가 하루 전, 중국으로 귀화한 린샤오쥔, 그리고 박지원 선수와 얽힌 과거 일에 대해 입장문을 내놨죠. 오해를 없애기 위한 해명이었지만 당시 사건이 다시 조명되고 있는데요.<br><br>온누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br><br>[기자]<br><br>[황대헌/쇼트트랙 대표팀 (지난 2월) : 힘든 일들도 많았고. 개인적으로도 많이 힘들었는데.]<br><br>2019년, 동성 성추행 피해 논란과 2024년, 잦은 충돌로 이른바 '팀킬' 사건에 휩싸였던 황대헌은 입장문을 냈습니다.<br><br>"누군가를 탓하거나, 과거의 일을 다시 다투기 위한 것이 아니라"고 운을 뗀 뒤 "사실과 다른 부분을 바로 잡고 싶다"고 해명을 덧붙였습니다.<br><br>먼저 7년 전 당시 임효준과 얽힌 사건을 두고 "신체가 노출돼 수치를 느낀 순간, 춤을 추며 놀려서 무시와 조롱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br><br>이후 법적 다툼으로 이어진 과정을 두곤 "당시 감정 조절이 힘들었고, 성숙하지 못했던 것 같아 아쉬움이 남는다"고 되돌아봤습니다.<br><br>이 해명이 나오면서 성추행 논란을 둘러썬 대법원 판결, 그리고 당시 영상도 조명됐습니다.<br><br>암벽을 오르는 여자 선수에게 황대헌이 장난을 치고 황급히 내려와 대화를 나누고 잠시 후, 황대헌이 암벽에 오르자 임효준이 따라가 장난스레 바지를 내리는 듯한 동작이 나옵니다.<br><br>이 사건은 1심에서 임효준의 성추행 혐의 유죄를 인정했지만, 항소심은 무죄를 선고했고, 이후 대법원도 무죄를 확정했습니다.<br><br>당시 재판부는 "해당 행위가 성적 수치심이나 혐오감을 일으킨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br><br>린샤오쥔 측은 "대법원 무죄로 증명이 됐다.<br><br>더 할 말이 없다"는 입장을 냈습니다.<br><br>황대헌은 2년 전, 대회 도중 여러 차례 박지원과 충돌한 이른바 '팀킬 논란'에도 "단 한 번도 고의로 누군가를 방해하거나 해칠 생각으로 경기한 적은 없다"고 털어놓았습니다.<br><br>박지원 측은 "이미 사과는 받았고, 지금 상황에서 뭐라 말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br><br>A4용지 6장에 달하는 해명을 내놓은 황대헌은 오늘 시작한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에는 출전하지 않았습니다.<br><br>[화면제공 중앙일보]<br>[영상편집 임인수] 관련자료 이전 "미란다와 앤디, 서울 강림"…메릴 스트립·앤 해세웨이, 나란히 내한 04-07 다음 '오심 논란' 분노가 기폭제로…현대캐피탈 반전의 1승 04-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