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들은 즐거울 것"…'바냐 삼촌', '반야 아재'와 5월 경쟁 소회 작성일 04-07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Y7e70Ail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24b8c5c3955427764d068168e051549f50a7674a5323a66bc300fdcfd3e5cc3" dmcf-pid="2GzdzpcnT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7일 오후 서울 강서구 LG 아트센터에서 연극 '바냐 삼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손상규 연출, 배우 이서진, 고아성, 양종욱, 이화정, 김수현이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7/JTBC/20260407203011166zlpx.jpg" data-org-width="559" dmcf-mid="KYRA82CEh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7/JTBC/20260407203011166zlp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7일 오후 서울 강서구 LG 아트센터에서 연극 '바냐 삼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손상규 연출, 배우 이서진, 고아성, 양종욱, 이화정, 김수현이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43d79991fc03f7494ae97da0cfe624ef94ceab34e4ccb32b2c371a190deb7b2" dmcf-pid="VHqJqUkLyV" dmcf-ptype="general"> <br> 같은 원작을 공연화 시킨 두 작품이 5월 나란히 무대에 오른다. </div> <p contents-hash="eb439fee0bb6d4825d441210e1abff320a3cc4bf543303dcceef5fe7ff6ee6b1" dmcf-pid="fXBiBuEoy2" dmcf-ptype="general">7일 오후 서울 강서구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에서 열린 연극 '바냐 삼촌(손상규 연출)' 제작발표회에서 손상규 연출은 내달 7일 개막하는 '바냐 삼촌'에 이어 같은 달 22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개막하는 '반야 아재'와의 경쟁에 대한 언급에 "응원하는 마음이 크다"고 운을 뗐다. </p> <p contents-hash="81e04c517e9fca0b08fd0582c6ec10f6d2815e964d2d4b0eadbe4e3d9cc32147" dmcf-pid="4Y7e70AiW9" dmcf-ptype="general">'벚꽃동산' '헤다 가블러'에 이어 LG아트센터 제작 대극장 연극 시리즈 세 번째 작품으로 관객들과 만나는 '바냐 삼촌'은 같은 달 공개되는 '반야 아재'와의 비교를 피할 수 없다. 조성하 심은경이 캐스팅 된 '반야 아재' 역시 안톤 체호프의 고전 명작 '바냐 아저씨'를 토대로 제작 된 작품. </p> <p contents-hash="60d5caf0d1f87fa53237b7def2371d9b4527eedb2d1f61535632ccf798f102a7" dmcf-pid="8GzdzpcnSK" dmcf-ptype="general">LG아트센터는 지난해 5월 이영애를 앞세운 '헤다 가블러'로 국립극단 공연 이혜영의 '헤다 가블러'와 맞붙은 바 있다. 공교롭게도 꼬박 1년 만에 또 같은 상황에 놓이게 된 셈이다. </p> <p contents-hash="9985a91a31eb3a0d2f6590da1d734022fbed1216b64145d50d8cf01d63e4de7a" dmcf-pid="6HqJqUkLTb" dmcf-ptype="general">손상규 감독은 "지난해 초 '헤다 가블러'가 동시에 올라간다는 것을 알게 됐을 땐 '어떡하냐' 하면서 재미있게 지켜봤다. 공연도 두 편을 다 챙겨 봤고, 한편으로는 좋은 기획이라는 생각도 했다. '일부러라도 이렇게 하게 되면 좋겠다' 싶었는데, 제가 하게 될 줄은 몰랐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78796045f1024f507c670a751a47ca6f771db7c2cb347027dc68587cf54daf1e" dmcf-pid="PXBiBuEoTB" dmcf-ptype="general">이어 "주변에서 '괜찮니' 하는데 사실 저 스스로는 크게 별 생각이 없었다. '바냐'는 워낙 전 세계적으로 올라가고 있는 작품이고, 같은 이야기지만 다르게 푼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그쪽도 우리도 각자 좋은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열심히 하고 있다. '좋은 일이다' 여기면서 동질감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6a0c6e332e80a330d30a467ccae74546fe716c17965aa371fd036765386270cd" dmcf-pid="QZbnb7Dgyq"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이현정 LG아트센터장은 "지난해에는 '우연히 맞았나보다' 싶었는데, 올해는 저희도 너무 깜짝 놀랐다. 어디가 먼저 작품을 정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발표는 국립극단이 먼저 했고, 저희는 발표를 준비 중이었다"며 "'내년부터는 전화를 먼저 드리고 시작해야 하나' 싶기도 하다"고 허심탄회한 속내를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0e6c699e93b8f82020d32ca10aba0d1b7e4cf9dad4b424848a0fe6ebec44dca3" dmcf-pid="x5KLKzwavz" dmcf-ptype="general">또 "근데 매체 별로 이런 일들이 심심찮게 일어나는 것도 사실이다. 저 역시 지난해 '헤다 가블러'를 올려놓고 국립극단의 '헤다 가블러'를 봤는데 '저 대사가, 저 장면이 저렇게 달라졌네' 비교하는 재미가 있더라. 물론 만드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굉장한 부담이지만, 관객 입장에서는 즐겁고 재미있는 일 아닐까 싶다. 어떤 면에서는 가치가 있는 현상이라는 생각도 든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bb539ab20fa37286bee40be97903bd2153cf6b78919edc83e07394d0a0ffca36" dmcf-pid="ynm1mEB3C7" dmcf-ptype="general">'벚꽃동산' '헤다 가블러'에 이어 LG아트센터 제작 대극장 연극 시리즈 세 번째 작품 '바냐 삼촌'은 러시아의 대문호 안톤 체호프의 대표작이자 고전 명작 '바냐 아저씨'를 원작으로, 평생을 삶의 터전과 가족, 그 안의 질서에 헌신해 온 바냐와 소냐를 비롯해, 어느 순간 일상의 균열 속에서 삶 전체가 흔들리는 평범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p> <p contents-hash="72db11af0999d84a0dcb06f6a9bdeafc3d10f5782993f54ea05fe746cf544c17" dmcf-pid="WLstsDb0lu" dmcf-ptype="general">이서진 고아성이 데뷔 후 처음으로 선택한 연극으로도 업계 주목도를 높이고 있는 '바냐 삼촌'은 김수현 조영규 양종욱 이화정 민윤재 변윤정 등 배우들과 함께 내달 7일 개막, 31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에서 공연된다. </p> <p contents-hash="2c40e19b380ed08943d35a6ca166b159a59b04068bf942051bd5797ca2f9471f" dmcf-pid="YoOFOwKpyU" dmcf-ptype="general">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바냐삼촌' 이서진 "매체 배우들 연극 진출, 시대의 흐름" 04-07 다음 '바냐삼촌' 고아성 "선망·존경했던 연극…파트너 이서진도 스윗해" 04-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