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류현진 1,500 탈삼진 대기록 달성…KIA 울린 최형우 작성일 04-07 18 목록 [앵커]<br><br>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좌완투수 한화 류현진 선수가 KBO 역대 최고령이자 최소 경기 1천 500탈삼진 대기록을 세웠습니다.<br><br>삼성 최형우 선수는 지난 시즌까지 몸담았던 KIA를 울렸습니다.<br><br>프로야구 소식, 장윤희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1회, 류현진의 대기록은 만들어졌습니다.<br><br>SSG의 에레디아를 삼구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KBO리그 통산 7번째 1천 500탈삼진의 금자탑을 쌓아올렸습니다.<br><br>역대 최고령이자, 최소 경기에 달성한 진기록.<br><br>특히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로 10시즌 동안 KBO리그를 떠나 있었기에 더욱 놀라운 기록입니다.<br><br>일찌감치 기록을 세운 류현진은 이날 SSG를 타선을 상대로 6이닝 동안 삼진 10개를 빼앗으며 2실점으로 팀에 승리를 안겼습니다.<br><br>1회말 최정에게 맞은 투런 홈런이 옥의 티였습니다.<br><br><류현진 / 한화이글스 투수> "신경은 안쓰고 있었는데 그래도 기록이기 때문에 좋은 것 같아요. 1회 저희가 선취점을 냈는데 바로 실점하며 위기가 있었는데 야수들이 추가점을 내주면서 편하게 승부할 수 있었습니다."<br><br>한화의 타선도 에이스의 승리를 도왔습니다.<br><br>1대 2로 뒤지던 3회에만 3점을 뽑아냈고, 9회 2점을 더 보태며 SSG의 연승 행진을 4경기에서 멈춰 세웠습니다.<br><br>한편 SSG는 선발 투수 타케다가 3이닝 4실점으로 무너지는 등 2경기 연속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br><br>삼성의 유니폼을 입고 다시 찾은 광주, 첫 타석에서 최형우는 헬멧을 벗고 KIA의 팬들은 물론, 선발 투수 양현종에게도 인사를 건넵니다.<br><br>작별의 인사는 방망이로 더 뜨겁게 만들어냈습니다.<br><br>1대 3으로 뒤지던 8회초, 1사 1,2루에 타석에 들어선 최형우는 빅 이닝을 알리는 적시 2루타를 터트렸습니다.<br><br>최형우의 적시타를 시작으로 삼성은 안타를 쏟아내며 8회에만 5점을 뽑아 승부를 뒤집었습니다.<br><br>최형우는 9회에는 기어코 쐐기 3점 홈런까지 쏘아올리며 팀의 10대 3 역전승을 안겼습니다.<br><br>연합뉴스TV 장윤희입니다.<br><br>[영상편집 고종필]<br><br>[그래픽 전해리]<br><br>#한화 #삼성 #KBO #류현진 #KIA #최형우 #SSG #양현종<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양세형X양세찬, 은퇴 계획 밝혔다…"'형제 돼지갈비' 같이 하자고"('틈만나면') 04-07 다음 ‘사냥개들’ 시즌2 조현재, 묵직한 존재감 ‘냉혈 경정’ 04-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