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귀화 할만 했네?’ 린샤오쥔, 미성년자 앞에서 황대헌 바지 내렸다…사과도 없이 놀려 작성일 04-08 2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4/08/0005509776_001_20260408000511686.jpg" alt="" /></span><br><br>[OSEN=서정환 기자] 린샤오쥔(30, 임효준)은 황대헌(27, 강원도청)에게 씻을 수 없는 치욕을 안겼다. <br><br>황대헌은 6일 공개한 장문의 입장문에서 린샤오쥔과 과거사에 대해 밝혔다. 논란은 2019년 진천선수촌에서 시작됐다. 황대헌에 따르면 임효준은 웨이트장 훈련 도중 그의 바지와 속옷을 잡아당겨 엉덩이가 드러날 정도로 만들었다.<br><br>문제는 사건의 현장에 여성선수들과 미성년자들까지 있었다는 것이다. 황대헌은 엉덩이까지 그대로 노출돼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 <br><br>황대헌은 “주변에는 여자 선수와 미성년 선수도 있었다. 단순한 장난으로는 받아들일 수 없는 상황이었다. 굉장히 수치스러웠다”고 밝혔다. <br><br>더 놀라운 것은 린샤오쥔의 태도였다. 황대헌은 “사과를 할 줄 알았지만 임효준은 오히려 춤을 추며 계속 놀렸다. 그 모습이 굉장히 모욕적이었다”고 돌아봤다. <br><br>결국 이 사건으로 임효준은 대한빙상경기연맹에서 1년 자격정지 처분을 받았다. 선수로서 결국 긴 공백을 우려한 린샤오쥔은 중국 귀화를 선택했고 이름까지 바꿨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4/08/0005509776_002_20260408000511700.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em></span><br><br>황대헌은 임효준 측이 “내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것을 반성한다”는 문구까지 포함된 합의서에 사인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황대헌은 “왜 내가 물의를 일으킨 사람이 돼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그래서 서명을 거부했다”고 밝혔다. <br><br>사건은 이후 법정으로 이어졌다. 황대헌은 한때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지만 최종적으로 무혐의로 종결됐다. 임효준은 1심에서 벌금형을 받았지만 항소심과 대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br><br>이후 황대헌은 한국대표팀 선수로 국제대회서 린샤오쥔과 대결했다. 황대헌은 “당시에는 어린 나이라 감정을 조절하기 어려웠다. 지금은 나쁜 감정은 없지만, 그의 행동은 분명히 잘못이었다. 경기장에서는 선수로서 정정당당히 경쟁하고 싶다”며 앙금을 풀었다고 설명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4/08/0005509776_003_20260408000511707.jpg" alt="" /></span><br><br>린샤오쥔은 지난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 출전해 8년 만에 올림픽 무대에 복귀했다. 린샤오쥔은 중국의 기대와 달리 노메달에 그쳤다. / jasonseo34@osen.co.kr <br><br> 관련자료 이전 ‘득점 시계 재가동’ 손흥민, 북중미 챔피언 상대 골 정조준 04-08 다음 투견부부, 子 면접 교섭 중에도 다툼 발발…김구라 "셋이 만나지 마라" 분노 (X의 사생활)[종합] 04-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