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은퇴' 하지만 여제는 건재하다…최민정, 국가대표 선발전 첫날 1500m 3위 작성일 04-08 2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4/08/0003503762_001_20260408000221469.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 2024~25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전 여자부 1000M 준결승 2조 경기에서 최민정(흰색 헬멧,성남시청)이 스타트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em></span><br><br>올림픽 은퇴를 선언한 최민정(성남시청)이 2026~27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 첫날 주 종목인 여자 1500m에서 3위에 올랐다. <br><br>최민정은 7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펼쳐진 이날 경기에서 2분46초758의 기록으로 김민지(2분46초634·한국체대), 노아름(2분46초728·전북도청)에 이어 세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br><br>준준결승 1조에서 1위, 준결승 3조에서 1위에 오른 최민정은 결승에서 4위로 달리다가 마지막 바퀴를 남기고 김지유(화성시청)를 제치며 3위에 올랐다. <br><br>최민정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부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까지 세 차례 올림픽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를 목에 건 한국 쇼트트랙의 전설이다. 밀라노 대회 이후 올림픽 은퇴를 선언한 그는 차기 시즌 국가대표 선발권이 달린 세계선수권에 불참하면서 선수 은퇴를 시사하는 듯했다. 하지만 이번 선발전에 정상 출전하면서 국가대표 재승선 의지를 불태웠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4/08/0003503762_002_20260408000221498.jpg" alt="" /><em class="img_desc">2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ㆍ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최민정이 태극기를 들고 트랙을 돌고 있다. 사진=연합뉴스</em></span><br><br>최민정은 8~9일에 열리는 1차 선발대회 여자 500m와 여자 1000m, 11~12일까지 열리는 2차 선발대회를 통해 대표팀 재승선을 노린다. 1차 대회 기록에 따라 남녀 각 상위 24명이 2차 선발대회에 진출, 두 대회 점수를 합산해 남녀 종합 순위 1~7위 선수가 2026~27 시즌 국가대표 선수를 선발하게 된다. <br><br>같은 날 열린 남자 1,500m에선 김태성(2분36초262·화성시청)이 1위, 남윤창(2분36초371·한국체대)이 2위, 김기현(2분36초684·단국대)이 3위에 올랐다. 밀라노 올림픽 단체전에서 두각을 나타낸 이정민(성남시청)은 2분36초688로 4위를 기록했고,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투어 3차례 종합우승을 차지했던 박지원(서울시청)은 2분37초608로 7위에 그쳤다.<br><br>한편, 앞서 열린 2026 ISU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에 오른 남자부 임종언(고양시청)과 여자부 김길리(성남시청)는 규정에 따라 차기 시즌 남녀 대표팀에 자동 선발된다. 임종언, 김길리와 함께 남녀부 1∼2위에 오른 선수들은 차기 시즌 국제대회 개인전 출전 자격을 받는다.<br><br>윤승재 기자 관련자료 이전 [삼성화재배 AI와 함께하는 바둑 해설] 급류 04-08 다음 빅매치 쏟아진 춘천시장기 리틀야구… 빅매치 연이어 04-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