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배 AI와 함께하는 바둑 해설] 급류 작성일 04-08 22 목록 <b>〈16강전〉 ○ 김지석 9단 ● 렌샤오 9단</b> <br> <br>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6/04/08/0003514632_001_20260408000307552.jpg" alt="" /></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b>장면②</b>=렌샤오 9단은 끈끈한 기풍이고 실리 바둑을 좋아한다. 대조적으로 김지석 9단은 수읽기가 탁월하고 전투 바둑을 즐긴다. 흑1로 귀를 보호하자 백2로 뛰어나간다. 흑3은 근거의 요소. AI의 블루 스폿이다. 백4는 살짝 빗나갔다. 중앙의 요소를 선점하는 게 급선무였다. 행마는 큰 곳과 급한 곳을 놓고 끊임없이 갈등한다. 상변 흑 두 점은 급한가, 아니면 버틸 여지가 있나. 김지석은 비로소 6에 씌웠는데 이곳은 지금도 요소다. 한데 흑은 7로 버틴다. 이 수로부터 바둑은 급류를 탄다. <br> <br>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6/04/08/0003514632_002_20260408000307598.jpg" alt="" /></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b>◆AI의 감상</b>=AI는 우변을 A로 두는 대신 한 템포 빠르게 백1로 씌우는 게 좋았다고 한다. 흑2로 자리 잡으면 공격이 어렵기는 해도 백3, 5로 슬슬 쫓아 좌상 일대를 집으로 굳힐 수 있다는 것이다. 단 한 템포 차이로 전혀 다른 바둑이 된다. <br> <br>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6/04/08/0003514632_003_20260408000307641.jpg" alt="" /></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b>◆실전 진행</b>=실전은 흑이 강하게 버티면서 바둑이 갑자기 험악해졌다. 흑은 상변 두 점을 버리는 작전인데 좌변에서 많이 벌었으므로 수지가 맞는다는 계산이다(백7은 A를 선수하고 B로 끊는 강수가 있었다. 한데 모양이 너무 나빠 인간 고수가 두기는 힘들다). <br> <br> 박치문 바둑칼럼니스트 <br><br> 관련자료 이전 '한국과 인연' 총격 사건으로 사망, 전 UFC 파이터…드디어 한 풀었다 "첫번째 암살 시도 범인들 유죄" 04-08 다음 '올림픽 은퇴' 하지만 여제는 건재하다…최민정, 국가대표 선발전 첫날 1500m 3위 04-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