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로픽이 쏘아올린 보안 AI…사이버보안주, 기회와 위기 동시에 왔다 작성일 04-08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eKe3ZLxW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020c0080f0496f7fc31122e9bcd0f4943d267c8e8dabbc4575c7b930810c52" dmcf-pid="4d9d05oMW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8/552796-pzfp7fF/20260408061946084uzlk.jpg" data-org-width="640" dmcf-mid="VnrYgJ5Tl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8/552796-pzfp7fF/20260408061946084uzl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b90113dd89638113eccfd9bc41c1365c28c29573a6dd6d61e1448034ee45e3d" dmcf-pid="8J2Jp1gRC6"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앤트로픽(Anthropic)이 소프트웨어 취약점 탐지에 특화된 인공지능(AI) 모델을 선별 공개하는 사이버 보안 이니셔티브를 출범시켰다. 일반 공개는 하지 않고 주요 기술 기업들에만 제한적으로 제공한다.</p> <p contents-hash="ae4290410e544647fbea467049d49f463c5534233bb5e4af849529e743de93cf" dmcf-pid="6iViUtaeT8" dmcf-ptype="general">앤트로픽은 '프로젝트 글래스윙(Project Glasswing)'의 일환으로 '클로드 미토스 프리뷰(Claude Mythos Preview)' 모델을 공개했다. 애플(Apple), 구글(Google),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엔비디아(Nvidia), 아마존 웹 서비스(Amazon Web Services)가 초기 파트너사로 참여하며,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owdStrike)와 팔로알토 네트웍스(Palo Alto Networks)를 포함한 40개 이상의 기업이 합류했다. 앤트로픽은 최대 1억달러(약 1400억원) 상당의 사용 크레딧을 지원하기로 했다.</p> <p contents-hash="a0067eaa647049b6e6e884445237406e19f266e3db3ddccb85b7385c648da0d9" dmcf-pid="PnfnuFNdW4" dmcf-ptype="general">미토스는 범용 모델이다. 사이버 보안 전용으로 훈련된 것이 아니라 뛰어난 코딩·추론 능력에서 향상된 취약점 탐지 역량이 나온다고 앤트로픽은 설명했다. 이 모델은 기존 AI 모델보다 버그 탐지 비용 효율이 약 10배 높다. 27년된 오픈BSD(OpenBSD) 버그를 찾아내기도 했다. 클로드 오퍼스(Claude Opus) 4.6 모델은 2주 만에 파이어폭스(Firefox) 브라우저에서 통상 2개월치에 해당하는 고위험 버그를 발견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e500b07378816cde08ab2970f944223d9d16c8468d8c30d808f0a9c82ebbb3f7" dmcf-pid="QL4L73jJvf" dmcf-ptype="general">앤트로픽은 미토스의 악용 가능성을 이유로 일반 공개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클로드(Claude)의 위험성을 평가하는 프론티어 레드팀(Frontier Red Team) 책임자 로건 그레이엄은 "이를 안전하게 공개할 수 있다는 확신이 필요하지만, 어떻게 하면 완전한 확신을 가지고 그렇게 할 수 있을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향후 몇 년 내 다른 모델들도 미토스의 버그 탐지 능력을 따라잡을 것이라고 내다봤다.</p> <p contents-hash="58abf9768a769a22f76a1fd7b6c36422f5f26d032b2184fd92b2ee65904562ae" dmcf-pid="xo8oz0AiTV" dmcf-ptype="general">사이버 보안 업계의 우려는 커지고 있다. AI가 버그를 발견하는 시점과 이를 실제 공격에 활용하는 시점 사이의 간격이 좁아지고 있어서다. 스탠퍼드대학교 연구진은 작년 말 AI 소프트웨어가 실제 네트워크에서 버그를 찾아내고 악용하는 능력이 인간에 버금가는 수준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e27fbc059ea66ba0d5f961a2c557677ab200a520b919a5142ad26965a936442" dmcf-pid="ytltENUZh2" dmcf-ptype="general">앤트로픽은 미토스의 사이버 역량과 관련해 사이버보안·인프라보안국(CISA), AI 표준·혁신 센터(CASI) 등 미국 정부 기관과 협의를 진행해 왔다고 밝혔다. 최고경영자(CEO) 다리오 아모데이(Dario Amodei)는 "이 문제를 제대로 해결한다면 AI 기반 사이버 역량이 등장하기 전보다 근본적으로 더 안전한 인터넷과 세상을 만들 수 있는 실질적인 기회가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74fe347ab9682e76448bc4af0b560e93168f45f077140b0cefff944cad6e3bd" dmcf-pid="WFSFDju5T9" dmcf-ptype="general">한편 발표가 나온 7일(현지시간) 미국장에서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약 6.2%, 팔로알토네트웍스는 약 4.9% 올랐다. 같은 날 대표 보안 ETF인 CIBR은 약 1.8%, HACK은 약 1.5% 상승한 반면, 기술주 전반을 보는 QQQ는 약 0.07% 오르는 데 그쳤다. 적어도 시장은 이번 발표를 “보안업체의 AI 경쟁력 강화” 쪽으로 해석하고 있다는 분석이다.</p> <p contents-hash="3978ab99579748a8761749a72050b7bfec48a381e37fd2ac86e77937137d26f6" dmcf-pid="Y3v3wA71TK" dmcf-ptype="general">AI 발 소프트업계의 하락을 불러 일으킨 이전의 상황과 달리 섹터 전체를 일괄적으로 끌어올리는 재료라기보다는, AI 기반 취약점 탐지·자동화 대응·플랫폼 통합 역량을 가진 기업에 우호적인 선택적 호재라는 전망이다. 반대로 AI 도입이 느리거나, 단순 포인트 솔루션에 머무르는 업체에는 장기적으로 압박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수지, 현실 연기로 교사들 울렸다→중노동 유치원 선생님 선보여 ('핫이슈지') 04-08 다음 윤하, '어나더 클라스' 미담→기초 과학 분야 장학금 신설 (히든싱어8) 04-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