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 스타링크로 스마트폰 쓰면… OECD 평균보다 25% 더 낸다 작성일 04-08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KISDI 보고서<br>주거용 월 요금 8만7000원<br>OECD 평균보다 25% 높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Rrj2pcnh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379fd65d0d237da0dd9c90e0f9c9fb422fc8d28741514bd06c92b2907ac6979" dmcf-pid="6JOk47DgS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8/seouleconomy/20260408070131523mqkd.jpg" data-org-width="860" dmcf-mid="4avsM9Iky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8/seouleconomy/20260408070131523mqk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70a0dfe16e70d14c18437bc66d6cca6ab2f3c4165e5933e732604ae138e81f6" dmcf-pid="PiIE8zwaTF" dmcf-ptype="general">한국에서 스타링크를 이용할 경우 체감 통신비 부담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보다 25%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명목 요금 자체는 OECD 평균과 비슷하지만 물가 수준을 반영한 구매력평가(PPP) 기준으로 보면 실질 부담이 더 높다는 의미다.</p> <p contents-hash="43f9ff4de809dfd9638d57eacdd935bd3d429d8249642f9c560e7c2c493c69ce" dmcf-pid="QnCD6qrNTt" dmcf-ptype="general">7일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이 공개한 ‘스타링크 요금 수준 결정요인 및 국내 출시에 따른 통신시장에 대한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스타링크 주거용 월 요금은 8만7000원으로, 2025년 연평균 환율 기준 61.16달러다. 이는 OECD 37개국 평균 요금 60.59달러보다 소폭 높은 수준으로, 시장환율 기준으로는 OECD 평균의 1.01배다.</p> <p contents-hash="7cb092597be3578dda01366b2813d97187c125aa6d3bbf9a9ec5275c243aa116" dmcf-pid="xLhwPBmjy1" dmcf-ptype="general">하지만 PPP 환산 기준으로는 차이가 커진다. 보고서에 실린 국제 비교표를 보면 한국의 스타링크 요금은 107.5로, OECD 평균 85.8보다 높아 실질 부담이 1.25배에 달했다. 겉으로 보이는 요금 차이는 크지 않지만, 각국 물가와 구매력을 반영하면 한국 이용자가 느끼는 부담은 OECD 평균보다 25% 더 무겁다는 뜻이다.</p> <p contents-hash="844ee6af9c0573e1251be1a8a79752ebaee0f4dbd85bd570ecf95c9b7e078606" dmcf-pid="y14BvwKpT5" dmcf-ptype="general">KISDI는 스타링크 요금이 국가별로 다르게 형성되는 배경으로 인구밀도, 도시화율, 소득 수준, ICT 경쟁 환경 등을 제시했다. 분석 결과 인구밀도와 도시인구 비율이 낮은 국가일수록, 또 ICT 경쟁 프레임워크 수준이 낮은 국가일수록 스타링크 요금이 더 높게 책정되는 경향이 확인됐다. 통신 인프라 접근성이 낮거나 경쟁이 덜 치열한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요금을 받을 수 있다는 해석이다.</p> <p contents-hash="1e6e2cb297b8a455afab6c7541766f5c3b27b8f340889976e8241146e4a2f51f" dmcf-pid="Wt8bTr9USZ" dmcf-ptype="general">특히 저소득 국가일수록 스타링크의 실질 부담이 커지는 점도 눈에 띈다. 이는 스타링크가 저소득 국가에 유독 높은 명목요금을 매겨서라기보다, 국가별 요금 편차는 크지 않은 반면 소득과 물가 수준 차이 때문에 체감 부담이 확대되기 때문이라고 보고서는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5f45279df11ef8ec517707eda44a9a368ebb1e9415ecb947dad03e63dadf2d9" dmcf-pid="YF6Kym2uTX" dmcf-ptype="general">국내 시장에 미칠 단기 충격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KISDI는 “한국의 유·무선 통신망이 이미 높은 커버리지와 가격 경쟁력을 갖춘 만큼 스타링크가 기존 이동통신 서비스를 본격 대체하기보다는 도서·산간 음영지역, 재난 상황, 선박 등 특수 수요를 겨냥한 보완재 역할에 머물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c90ae70b694ae79390c82014342c9b00ad58a6a4827ded97d0c90253cb938df" dmcf-pid="G3P9WsV7vH" dmcf-ptype="general">다만 중장기적으로는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보고서는 스타링크 국내 출시가 저궤도 위성통신과 6G 기술 발전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위성통신이 차세대 통신 인프라의 핵심 축으로 떠오를 가능성이 큰 만큼 관련 산업과 기술 개발에도 긍정적 자극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다.</p> <p contents-hash="80e3a759d7330df8fba64dc99cb463348462c73c4e36303fe9f48189d62754ff" dmcf-pid="H0Q2YOfzlG" dmcf-ptype="general">서지혜 기자 wise@sedaily.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성광, 故 박지선 언급하자…신동엽과 하늘 향해 인사 04-08 다음 급하다, 전쟁이 쏘아올린 ‘재생에너지 전환’[점선면] 04-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