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고백! "방시혁PD님이 만드셨다" BTS 슈가, 비밀 공개 "예명, '전설적인 복서'에서 따왔다"...UFC·복서들도 사용하는 이 별명의 뜻은? 작성일 04-08 15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4/08/0002245252_001_20260408081807938.png" alt="" /><em class="img_desc">방탄소년단(BTS)의 래퍼 슈가(좌), 복서 슈거 레이 레너드(우)</em></span></div><br><br>[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방탄소년단(BTS)의 래퍼 슈가(본명 민윤기)가 자신의 예명에 얽힌 진짜 비화를 공개했다. 농구 포지션인 '슈팅 가드'의 줄임말로 널리 알려졌던 것과 달리, 실제로는 전설적인 복서 슈거 레이 레너드의 이름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사실을 털어놓았다.<br><br>BTS는 6일(한국시간) 미국 매체 '와이어드(WIRED)'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팬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질의응답이 이어지던 중, 슈가의 예명 기원을 묻는 질문이 등장했다.<br><br>이에 슈가는 "이제야 제대로 설명하게 됐다"며 운을 뗐다. 그는 "사실 전설적인 복서 슈거 레이 레너드의 이름에서 'R'을 빼고 가져온 것"이라고 밝혔다.<br><br>이어 슈가는 "내가 지은 게 아니라, 방PD님(방식혁)이 복싱을 좋아해서 지으셨다"며 "랩을 테크니컬을 하게 아니까 '슈가'를 하라 했던 게, 처음 이유였다"라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4/08/0002245252_002_20260408081807977.jpg" alt="" /></span></div><br><br>슈가에게 영감을 준 레이 레너드는 1970년대부터 90년대까지 한 시대를 풍미한 미국의 복서다. 웰터급, 라이트 미들급, 미들급, 슈퍼 미들급, 라이트 헤비급까지 무려 5체급 세계 챔피언에 오르며 복싱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br><br>아마추어 시절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에 국가대표로 출전해 결승전에서 안드레스 알다마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후 프로 무대로 전향해서는 로베르토 두란, 토마스 헌스, 마빈 헤글러 등 당대 내로라하는 복서들을 제압하며 명실상부한 스타로 군림했다. 프로 통산 전적은 36승(25KO) 3패(1KO) 1무.<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4/08/0002245252_003_20260408081808023.jpg" alt="" /></span></div><br><br>사실 격투기에서 '슈거'라는 칭호는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레이 레너드의 본명은 레이 찰스 레너드지만, 이 별명은 원조로 불리는 슈거 레이 로빈슨에게서 유래했다.<br><br>링 위에서의 움직임이 설탕처럼 달콤하고 부드럽게 흐르는, 최고의 테크니션에게만 허락되는 일종의 극찬이자 훈장이다.<br><br>이후 레이 레너드를 비롯해 셰인 모슬리(이상 복서), 라샤드 에반스, 션 오말리(UFC 파이터) 등 뛰어난 기교를 자랑하는 격투 스포츠 스타들이 이 영광스러운 칭호를 이어받아 사용해왔다.<br><br>사진=TMZ 스포츠, 게티이미지코리아<br><br>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전압 하나로 현미경 모드 전환…포스텍, '스위치형 메타렌즈' 개발 04-08 다음 임지연, 세계관 잘못 찾은 조선악녀…벌써 재밌다 (멋진 신세계) 04-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