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대표팀 소집…세계선수권 앞두고 본격 담금질 작성일 04-08 1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4/08/0001346793_001_20260408083014065.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작년 탁구 아시아선수권에 출전한 한국 남자 대표팀</strong></span></div> <br> 탁구 국가대표팀이 28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2026 런던 세계선수권에 나갈 진용이 꾸려짐에 따라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갔습니다.<br> <br> 오상은 감독이 이끄는 남자 대표팀은 7일 충북 진천선수촌에 입촌했고, 석은미 감독이 지휘하는 여자 대표팀은 오늘(8일) 소집돼 훈련을 시작합니다.<br> <br> 애초 대표팀은 지난달 6일 소집돼 담금질을 시작할 계획이었지만, 대한체육회 인정 국가대표(10명) 승인 과정에서 체육회의 승인 거부 사태로 한 달 넘게 늦어졌습니다.<br> <br> 18세 이하(U-18) 주니어 선수 중 세계랭킹 100위 안에 들면 체육회 인정 국가대표로 자동 선발하기로 했던 규정에 따라 박가현(대한항공)과 유예린(포스코인터내셔널)을 뽑았지만, 체육회가 공정성을 이유로 승인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br> <br> 이 때문에 대한탁구협회는 세계선수권 파견 선발전을 한 달여 늦춘 이달 5∼7일 진천선수촌에서 개최했고, 남녀팀 각각 5명의 선수를 확정했습니다.<br> <br> 체육회 승인 거부 대상에 포함됐던 박가현은 토너먼트로 진행된 세계선수권 파견 선발전에서 당당하게 태극마크를 달았습니다.<br> <br> 다만 유예린은 세계선수권 파견 국가대표로는 뽑히지 않았습니다.<br> <br> 남자팀은 세계랭킹 50위 안에 들어 자동 선발된 장우진(세아), 안재현, 오준성(한국거래소)과 1차 토너먼트 우승자 김장원(세아), 2차 토너먼트 우승자 임유노(국군체육부대)로 꾸려졌습니다.<br> <br>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4/08/0001346793_002_20260408083014224.jpg" alt="" /><em class="img_desc">작년 탁구 아시아선수권에 출전한 한국 여자 대표팀</em></span><br> 여자팀은 세계랭킹으로 자동 선발된 신유빈(대한항공),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과 1차 토너먼트 우승자 박가현, 2차 토너먼트 우승자 양하은, 3차 토너먼트 우승자 유시우(이상 화성도시공사)가 대표팀에 포함됐습니다.<br> <br> 이들 중 김장원, 임유노, 박가현, 유시우 등 4명이 태극마크를 처음 단 선수들입니다.<br> <br> 종전 선수 중에선 남자팀은 조대성(화성도시공사), 박규현(미래에셋증권), 여자팀은 이은혜, 최효주(이상 대한항공)가 대표팀에 들지 못했습니다.<br> <br> 대표팀으로선 새롭게 가세한 선수들과 함께 세계선수권에서 4강 이상의 성적을 내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됐습니다.<br> <br> 오상은 남자팀 감독은 "기존 선수 중에선 발목을 다쳤던 오준성 선수의 몸 상태를 우선 체크해야 한다"면서 "짧은 시간 훈련해야 하는 게 부담이지만 주어진 여건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br> <br> 석은미 여자팀 감독도 "(주축이었던) 이은혜 선수가 떨어졌지만, 기존 신유빈, 김나영 선수를 주축으로 팀을 꾸려갈 수밖에 없다"면서 "(국제대회) 경험이 적은 유시우, 박가현 선수도 상황에 맞춰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습니다.<br> <br> 한편 우리나라는 세계선수권에서 국가별 팀 랭킹을 기준으로 1∼7위와 개최국 영국이 배정된 1그룹에 배정됐습니다.<br> <br> 팀 랭킹 5위인 남자팀은 스테이지1A에서 스웨덴, 중국, 영국과 차례로 대결합니다.<br> <br> 팀 랭킹 3위인 우리나라 여자팀은 대만, 루마니아, 중국과 차례로 맞붙습니다.<br> <br> 상위 8개국은 스테이지1A에서 본선 32강 진출을 확정한 상태로 시드 배정을 위한 경기를 벌입니다.<br> <br> 세계 최강 중국이 남녀부 1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큰 가운데 2위를 하지 못하면 결승 이전에 중국과 만날 수 있어 2위 확보가 한국 대표팀의 최대 과제입니다.<br> <br> (사진=대한탁구협회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사인 비공개’ 제파, 1주전 새채널 열었다…비보 직전까지 활동 04-08 다음 최고기, 전처 유깻잎과 또 '이혼 예능'…'5년째 열애' 여친 최초 공개? 04-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