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빵’ 우승자 황지오 “상금 1억? 최현석 셰프에게 선물이나 식사 대접”[일문일답] 작성일 04-08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Q1C2pcnM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4cc2b43d3c942d0d90c9a730233c45b43ac642869afe33e129982b55ee4390a" dmcf-pid="zxthVUkLR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천하제빵’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8/newsen/20260408084527618qcdn.jpg" data-org-width="650" dmcf-mid="urXsbFNdn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8/newsen/20260408084527618qcd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N ‘천하제빵’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e8b9d92436356bac6fc22b05ef9ebb5c8b684f9462458dd07b7a575ba62bcf7" dmcf-pid="qKTkUHiPia"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contents-hash="7038f09bcb9681fd9fb0f5d2760be6e9e4351932f0f32bec495b75d3c045f7a7" dmcf-pid="B9yEuXnQJg" dmcf-ptype="general">황지오가 '천하제빵' 우승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e8c68091a80cac64c219473bd41a2d132a86a421e046db7f63f69582a770b516" dmcf-pid="b2WD7ZLxJo" dmcf-ptype="general">4월 5일 종영한 MBN ‘천하제빵’ 최종 우승자 황지오가 국내 최초 ‘제과제빵 서바이벌’ 초대 우승자로서 남기는 가슴 벅찬 소회와 뭉클한 우승 소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7e4fc0b06372b927c735edef1ae253d52c1953525ed55bbd4f1dbbd039fb1693" dmcf-pid="KVYwz5oMeL" dmcf-ptype="general">‘천하제빵’은 단순한 음식을 넘어서 하나의 트렌드가 된 ‘K-빵’의 열풍을 이끌, 세계최강 제과제빵사를 선발하는 국내 최초 ‘K-베이커리 서바이벌’이다.</p> <p contents-hash="394ffd5206d8b638d1a0736e5eba625b52b8c6c66f19e3924c9175a027a06789" dmcf-pid="9fGrq1gRdn" dmcf-ptype="general">가장 뜨거웠던 오븐 전쟁 ‘천하제빵’은 72명의 경쟁을 시작으로 TOP7 황지오-김시엽-윤화영-성민수-주영석-김진서-이경무를 배출하고, 초대 우승자로 매번 놀라운 아이디어와 탁월한 스토리텔링, 훌륭한 맛과 조화를 선사한 ‘크레이지 파티시에’ 황지오를 탄생시켜 화려한 파이널을 장식했다 </p> <p contents-hash="4659a7a6f7a92385e93b26ca858ffce5c6c4ab0638130a1e25ecd92053cb5037" dmcf-pid="24HmBtaeRi"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천하제빵’ 초대 우승자 황지오가 그동안의 치열한 노력의 과정과 앞으로의 포부를 담은 ‘9문 9답 인터뷰’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e237a213ed1ec478447f876c83fe0199690b9305e92446f767766ec56ad2af35" dmcf-pid="V8XsbFNdLJ" dmcf-ptype="general"><strong>이하 황지오와 일문일답.</strong></p> <p contents-hash="7211c1870ca156e2d2c078cc0e4ef91fe409a77dccdb868e4ff1c7e53f4506a8" dmcf-pid="f6ZOK3jJnd" dmcf-ptype="general">Q1. ‘천하제빵’ 우승 소감은?</p> <p contents-hash="853af69baede59dfd62b9f092754f0a2f34a8ce2fbea502161258bc8864afa3f" dmcf-pid="4P5I90Aine" dmcf-ptype="general">▲제과제빵 업계에 들어선 지 10년 차인데 그 시간은 매 순간 스스로에게나 외부적으로 증명해 보여야만 하는 시간이었다. 무수히 많은 고민이 있었고, 흔들릴 때도 많았는데 ‘천하제빵’이라는 경연을 계기로 제가 이 길을 선택한 것에 있어서 확신을 가지게 되어 감사드린다. 특히 저와 오랜 시간 함께한 후배들에게 비로소 조금은 도움이 될 수 있는 존재에 한 걸음 다가간 것 같아 기쁘다. 이제는 저에게도 스스로 칭찬을 해줄 수 있을 것 같다.</p> <p contents-hash="6206baaecf00a6f2f93a349f62955a1e013cc2ea532757728b621b9ffde2af19" dmcf-pid="8Q1C2pcniR" dmcf-ptype="general">Q2. ‘크레이지 파티시에’라는 닉네임은 직접 작명? 닉네임의 의미는?</p> <p contents-hash="558e5b434580c478e5150a750a1815de11800ad80f28d6d74fdfd1be6e300ce9" dmcf-pid="6xthVUkLdM" dmcf-ptype="general">▲일단은 일하면서 가장 많이 듣는 말이 미쳤다는 말이다. 그리고 무언가를 너무 사랑한다는 말을 격하게 표현할 때 크레이지라는 말을 하지 않나, 그만큼 제가 이 일을 많이 사랑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또 제가 스승이라고 생각하는 최현석 셰프님이 하시는 말씀 중에 “남을 감동시키려면 미쳐야 한다”라는 말이 있었는데 그런 태도를 많이 배우면서 이 일에 있어서는 누구보다 미쳐있다고 자부할 수 있어서 ‘크레이지 파티시에’라고 닉네임을 짓게 됐다.</p> <p contents-hash="a5df8c0efa7cc8cb2cce3fd049c110b6e01236c1f225ce271c0b0df940f445d6" dmcf-pid="PMFlfuEoLx" dmcf-ptype="general">Q3. 가장 힘들었던 미션이 있었다면?</p> <p contents-hash="64acc729898d2c7670df55570717817336d138a63406adede75c855f8bed3961" dmcf-pid="QR3S47DgLQ" dmcf-ptype="general">▲‘1 대 1 데스매치’였던 3라운드가 가장 고민이 많았다. 새우라는 주제가 어렵기도 했지만 처음에 생각했을 때는 저렴하고 직관적으로 맛있는 ‘새우 마요 크림빵’을 하려고 했다. 레시피까지 다 짜놓고 모양도 생각했는데 문득 그건 저를 진정으로 보여줄 수 있는 메뉴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새우로 케이크를 한다는 것은 사실 질 각오를 해야 한다는 건데 만약에 지더라도 그냥 저라는 사람에 대해 제대로 보여드리고 내려오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다. 생각해 보면 힘들기도 했고 아찔했지만 후회 없는 메뉴였다.</p> <p contents-hash="d146e8c70f941f767e598286c0ba9422ea8b3e7ce270660b1cd3315021ae0876" dmcf-pid="xe0v8zwaRP" dmcf-ptype="general">Q4. 3라운드부터 마지막까지 ‘제주도 파란 리본 부자’ 김시엽과 경쟁 구도였다. 두 사람의 실제 사이는?</p> <p contents-hash="d5b97430b9891245d31d7204b25ea5b56b3c8168bf7c65003cd98765f4c9736f" dmcf-pid="yYa6hkqFL6" dmcf-ptype="general">▲그 전 라운드에서는 셰프님과 접점이 전혀 없었지만 3라운드 ‘1 대 1 데스매치’를 계기로 대화도 많이 하고 친해지게 됐다. 또 방송에는 안 나왔지만 ‘패자부활전’ 때 김시엽 셰프님이랑 곽동욱 셰프님이 너무 열심히 큰 소리로 응원해 주셔서 그 응원의 목소리만 듣고 경연을 하기도 했다. 김시엽 셰프님을 포함해서 대부분의 도전자분들이 다 업계 한참 선배님들이시기 때문에 결과를 떠나서 배우는 게 더 많다고 생각하고, 지금도 평소에 편하게 안부도 묻고 가까이 지내고 있다. 특히 김시엽 셰프님에게 패배한 후 겪은 패자부활전을 기점으로 “최선 그 이상을 다해서 1등을 하자”라고 마음먹게 됐다. 저는 제 눈빛이 3라운드까지는 매우 순했다가 4라운드부터는 진지해졌다고 생각한다.</p> <p contents-hash="702be39bad9d7808cc959f16b06249fd7cf618c9dcf02bf0b3ce81666b371e29" dmcf-pid="WGNPlEB3L8" dmcf-ptype="general">Q5. 우승에 대한 스포 방지를 위해 했던 노력과 우승이 공개된 후 주변 반응이 궁금하다.</p> <p contents-hash="4f04ba8436435c13bf7bcb39e34b1eb541485feab929195b1ec7553eca6b4fb3" dmcf-pid="YHjQSDb0L4" dmcf-ptype="general">▲스포도 스포지만 가족들이 너무 신경을 쓸 것 같아서 ‘패자부활전’까진 그냥 야근이 많다, 행사가 많다는 식으로 숨겼고, 4라운드 되어서야 방송을 촬영하고 있다고 얘기했다. 우승한 것에 대해서도 한참 후에 말씀을 드렸고, 가족끼리 식사할 때도 룸이 있는 식당으로만 가는 등 신경을 많이 쓰긴 했다. 저 자체가 경연에 나갔고 우승했다는 사실을 스스로 잊으려고 노력을 많이 한 것 같다. 또한 최현석 셰프님은 평소에 감정표현을 잘 안 하시는데 우승했다고 말씀드리자 저에게 자랑스럽다고 하셨다. 마치 아빠같이 말씀하셔서 저도 뭉클했고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그리고 얼마 전에 외국인 분이 넷플릭스를 통해 봤다면서 인사하고 싶다고 해주셔서 굉장히 신기하고 감사했다.</p> <p contents-hash="e5451e9425077024c4eb343338c8f05b7718709607fede065ad358f703074fc2" dmcf-pid="GXAxvwKpnf" dmcf-ptype="general">Q6. 김나래 세프에 대한 우승 소감이 감동적이었다. 우승 발표 후 김나래 셰프가 따로 해준 조언이 있다면?</p> <p contents-hash="334fb25c7e241ec233584040b69b932e6854f9c3ab1607485a6b40bf29244292" dmcf-pid="HZcMTr9UJV" dmcf-ptype="general">▲김나래 셰프님은 끝나고 나서 다른 말보다도 고생했다고 안아주셨다. 그때가 진정한 성덕의 순간이었다. 이후에 SNS로 따로 인사를 드렸는데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얘기하라”라고 해주셔서 너무 감동이었고, 그 문장은 마음속에 영원히 저장될 것 같다.</p> <p contents-hash="4714fbdb59874b0ab283b960139809ed7642dedb768b9deb428d756c8af9ce08" dmcf-pid="X5kRym2ue2" dmcf-ptype="general">Q7. 매 라운드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돋보였다. 아이디어의 원천과 아이디어 실현에 있어 가장 힘들었던 작업은 어떤 작업이었나?</p> <p contents-hash="79e55258d96d6ff9e3d58a4b4a29c621417c38371aaf682d7ead89f587322f19" dmcf-pid="Z1EeWsV7n9" dmcf-ptype="general">▲보통은 전시나 여행에서도 아이디어를 얻곤 하지만, 경연에서는 직관적인 것에 집중하려고 했던 것 같다. 3라운드 때 새우처럼, 재료들을 다 의인화시켜서 상상했던 것 같고, 주변에 입 짧은 사람들이 많아서 그 사람들을 떠올리면서 만족시키려고 하는 습관이 있었다. ‘결승 1차전’ 때 선보인 ‘황가네 빵이닭’은 제 손으로 직접 닭 모양을 빚고 싶은 욕심이 있어서 급하게 몰드를 제작했는데 시간이 너무 없다 보니 경연 하루 전날에 몰드를 완성시켰고, 그게 가장 아찔한 순간이었다.</p> <p contents-hash="dcd0919fff6e0f878b031a7f6e052a75ff12124457a39846dac5fe95938b016a" dmcf-pid="5tDdYOfzRK" dmcf-ptype="general">Q8. 우승 혜택으로 1억과 최고급 전기 SUV를 받게 됐다. 어떻게 사용할 계획인지?</p> <p contents-hash="0da7dfebdcfc1086e4b416171f1fdf1f38a4275cba1efd475927cfc13485e4f5" dmcf-pid="1FwJGI4qLb" dmcf-ptype="general">▲차량은 미리 받았지만 방송 전엔 스포가 될까 봐 걱정이 돼서 커버를 씌워서 숨겨놨고, 아직 우승상금을 받지 않아서 향후에 우승상금을 받으면 최현석 셰프님을 비롯한 고마웠던 분들에게 식사나 선물을 하고 싶다. 더불어 개인적으로는 쭉 서울에 살다가 부모님이 몇 년 정도 다른 데로 이사를 가셔서 독립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 전세금이라던가 작업실을 얻는 데 보탤 생각이다.</p> <p contents-hash="00354c5ebfc009248c73bd1a4b12a1f4d4861f259dc51cf73579458c1802ca5d" dmcf-pid="t3riHC8BdB" dmcf-ptype="general">Q9. 초대 ‘천하제빵’ 우승자로서 앞으로의 계획과 포부가 궁금하다.</p> <p contents-hash="0834d6a107098d4873a619e4729e350b52a74f0c825e4ba29484e7d41eceb67c" dmcf-pid="F0mnXh6bJq" dmcf-ptype="general">▲디저트에 대한 제 상상은 이 순간에도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제가 상상한 것들을 원 없이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기길 바라고 있다. 그걸 위해서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다. 그리고 지금처럼 최현석 셰프님과 재밌는 것들을 만들면서 다양한 기회로 찾아뵐 수 있었으면 좋겠다. 제가 소감에서 다짐한 것처럼 저와 같은 후배들이 이 길을 걸으면서 방황하거나 그만두지 않고 그들에게 촛불이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서 존재감 있는 셰프가 되어보겠다. 감사하다. </p> <p contents-hash="9b7fdad435e0d18ce6adc9a1556723f07f33f3be2b49e77dfec3c81ac82684f6" dmcf-pid="3psLZlPKLz"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contents-hash="0ef842fb838c13be016c08f863f14148fa4a7009aaae13c89b1135d29a37e5d3" dmcf-pid="0UOo5SQ9R7"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재중 제작’ 키빗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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