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섭 흔적 지우자”… KT, 토탈영업TF 해체 놓고 ‘설왕설래’ 작성일 04-08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eHOhkqFpo"> <div contents-hash="d643efb312d212159fc09c3bf0bf8203b4e5396c69f9483a1cd07df53c031c13" dmcf-pid="5dXIlEB3UL" dmcf-ptype="general"> 직원 사망 사건으로 국회 질타까지 받았던 KT 토탈영업 태스크포스(TF)가 결국 폐지된다. 박윤영 신임 대표가 김영섭 전 대표 체제의 핵심 논란 조직을 해체하면서 내부에서는 환영과 우려가 동시에 나온다. 구조조정을 거부하고 버텨온 직원 2300여명은 원래 업무로 돌아가게 됐지만 회사 방침에 따라 이미 떠난 4500여명과의 형평성 논란은 피하기 어렵게 됐기 때문이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fe4a8bca8e1feef5c4d037b1161479a79d0ee3354240556080328bd45f13223" data-idxno="440391" data-type="photo" dmcf-pid="14lcDLFYp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월 13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8/552810-SDi8XcZ/20260408092414454ldlt.jpg" data-org-width="600" dmcf-mid="X6vErg0H3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8/552810-SDi8XcZ/20260408092414454ldl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월 13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 뉴스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bbce4ce661b087a60514b10d49a29554dac81885d69c7d9d8cc68d249c75f8c" dmcf-pid="t8Skwo3Gui" dmcf-ptype="general">구조조정 거부 인력 집결지</p> <p contents-hash="1dc908cc128b0fef6db8d499cb90f9b8ec300256c9fd5bcf18063d4d28e1ac77" dmcf-pid="F6vErg0H0J" dmcf-ptype="general">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T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토탈영업 태스크포스(TF) 직원 2300여명을 대상으로 희망 부서를 조사하고 있다. 4월 11일께 부서가 확정되고 4월 15일까지 최종 팀 배치가 이뤄지며 4월 16일 최종 발령이 날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bf5e064f4a13ed020af5373c2a4f1472dd244ed299d053887ab44a5a16099205" dmcf-pid="3PTDmapXpd" dmcf-ptype="general">재배치 대상 직원들은 선로 설계·공사 관리 등 네트워크 관련 고객서비스(CS) 운영 업무, 유무선 유통채널 운영 지원 등 유통영업 업무, B2C·B2B 토탈영업 업무 등으로 나뉘어 배치된다.</p> <p contents-hash="a525f6cfb33503b4a5f657174f742086a68df1c6ae9aa3eea117ac4ca0de39c6" dmcf-pid="0QywsNUZUe" dmcf-ptype="general">토탈영업TF는 김영섭 전 대표가 2024년 10월 희망퇴직과 자회사 전출을 거부한 직원을 임의로 배치한 조직이다. 이 과정에서 4500여명은 회사를 떠났다. 하지만 2500여명이 구조조정을 거부해 토탈영업TF로 이동했다. 이들은 기존 네트워크 업무와 무관한 휴대전화 영업 등을 수행했다. 이 과정에서 200여명은 정년퇴직으로 회사를 떠났다.</p> <p contents-hash="2dfaf752a60333b3d8d38462658a6d62ed7731b41425fe596d17cdda21f9c5d9" dmcf-pid="pxWrOju50R" dmcf-ptype="general">토탈영업TF는 그간 잡음이 끊이지 않았다. 2025년 1월과 5월·8월 소속 직원이 잇따라 숨지면서 "무리한 구조조정에 따른 결과"라는 비판도 제기됐다. 국회에서는 "사람이 6명이나 죽었는데 아무 대책도 없다는 게 말이 되냐"며 김 전 대표를 질타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0647511a1f5be5db5d9529265555a990fb6c9a2bca4289ee4474faae4fa7cc8a" dmcf-pid="UMYmIA71pM" dmcf-ptype="general">엇갈리는 내부 반응</p> <p contents-hash="01d184784e12770dacac8dd6bc9263dbd69775ca7fca5b2630024329971d229d" dmcf-pid="uRGsCcztzx" dmcf-ptype="general">KT 내부에서는 토탈영업TF 폐지를 두고 반응이 엇갈린다. 일각에서는 비정상의 정상화라는 평가가 나온다. 한 직원은 "그간 잘 버틴 결과다"라며 "축하할 일이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f9afbdee32c82cc80c8115fcc5f4a6b4acf5d19128632dc13dc2d5463644c22" dmcf-pid="7eHOhkqF3Q" dmcf-ptype="general">반면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재배치돼도 토탈영업TF 당시 업무와 다름없는 일을 계속 할 수 있다거나 이미 회사의 픽이 끝난 것으로 알고 있어 지금의 희망 부서 조사는 형식적인 수준에 그칠 것이라는 우려다. KT민주동지회는 3월 31일 "조직개편 과정에서 혹시라도 조합원들의 의사에 반하는 인사 발령 등이 이뤄진다면 이에 맞서 강력히 투쟁하겠다"고 회사에 경고했다.</p> <p contents-hash="781b92fb4485d608812ed2fccbe477f4557479a621fc80bf0a3a9889504bb8d0" dmcf-pid="zdXIlEB3UP" dmcf-ptype="general">토탈영업TF 폐지를 둘러싼 형평성 문제도 지적된다. 1년 넘게 원치 않는 업무를 수행하며 버텨 온 2300여명이 결국 원직 복귀에 가까운 결과를 얻은 반면 회사 방침에 따라 이미 떠난 4500여명은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541bb1237a7d517105d0d0b16db6addee9d8c3ec5d9a7653abfddf2e4e62ec65" dmcf-pid="qJZCSDb076" dmcf-ptype="general">업계 관계자는 "2024년 회사 구조조정 의지에 따랐던 이들은 이번 토탈영업TF 폐지를 보고 무슨 생각이 들겠느냐"며 "회사 의지와 반하게 '버티면 된다'라는 좋지 못한 선례가 생긴 게 아니겠느냐"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2ca70c5b9f8f7ce0ebc2c033254018bc55cba2fae9552469442b345f8bab3d5" dmcf-pid="BqwngxYC08" dmcf-ptype="general">김광연 기자<br>fun3503@chosunbiz.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T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티맵 기본 탑재차량 100만대 넘었다 04-08 다음 출범 20주년 슈퍼레이스, 18∼19일 2026시즌 개막전 RACE 2 ONE 04-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