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핸드볼, 다시 뛴다…중등클럽 창단식서 ‘출발 신호탄’ 작성일 04-08 1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7일 발대식 개최…이경상 협회장·선수 8명 참여 속 출범<br>임명장 수여·훈련복 전달·선수 소개까지…창단 의미 다져</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6/04/08/0000102423_001_20260408100414800.jpg" alt="" /><em class="img_desc">광명시핸드볼협회가 7일 오후 6시 광명시 일직동에서 ‘2026년 광명시핸드볼협회 발대식 및 광명시중등핸드볼클럽 창단식’을 개최한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광명시핸드볼협회 제공</em></span> <br> 광명시 핸드볼의 ‘끊어진 사다리’를 잇는 첫 공식 출발이 이뤄졌다. <br> <br> 광명시핸드볼협회는 7일 오후 6시 광명시 일직동에서 ‘2026년 광명시핸드볼협회 발대식 및 광명시중등핸드볼클럽 창단식’을 개최하고, 중등부 기반의 광명시중등핸드볼클럽 출범을 대외적으로 알렸다. <br> <br> 이번 행사는 단순한 창단식을 넘어 지역 내 유소년 핸드볼 육성 구조를 복원하기 위한 첫 공식 선언의 성격을 띠고 있다. 그동안 광명 지역은 초등부 이후 진학 단계에서 팀이 단절되며 유망주들이 타 지역으로 빠져나가는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었다. <br> <br> 창단 취지에서 드러나듯 이번 클럽은 성적 중심이 아닌 ‘지속 가능한 육성’에 방점을 찍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아직 전용 훈련 공간 확보 등 현실적인 과제는 남아 있지만, 중등부 팀의 존재 자체가 지역 핸드볼 생태계 복원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br> <br> 이날 행사에는 이경상 광명시핸드볼협회장을 비롯해 구본웅 경기도핸드볼협회장, 이남훈 부천시핸드볼협회장, 양철규 부천시레슬링협회장, 김두천 교보생명 단장 등 체육계 인사들이 참석해 창단의 의미를 함께했다. <br> <br> 행사는 개회 선언과 내빈 소개, 국민의례, 경과보고, 창단사와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도자 임명장 수여와 선수 소개 및 훈련복 전달식, 광명 SK슈가글라이더즈 구단의 훈련용품 전달, 선수대표 소감 발표 등으로 이어졌다. <br> <br>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6/04/08/0000102423_002_20260408100414848.jpg" alt="" /><em class="img_desc">7일 오후 6시 광명시 일직동에서 열린 ‘2026년 광명시핸드볼협회 발대식 및 광명시중등핸드볼클럽 창단식’서 이경상 광명시핸드볼협회장이 창단사를 하고 있다. 광명시핸드볼협회 제공</em></span> <br> 이경상 협회장은 창단사를 통해 “아이들이 환경과 여건 때문에 운동을 포기하는 일이 반복되는 현실을 바꾸고 싶었다”며 “이 클럽은 단순한 팀이 아니라 아이들의 꿈을 이어주는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br> <br> 이어 “비록 작은 시작이지만, 끝까지 이어갈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광명에서도 초·중·고로 이어지는 성장 체계를 반드시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br> <br> 주장 홍은기는 “꿈을 이어나가도록 좋은 기회를 준 광명시핸드볼협회에 감사드리고, 팀원들과 함께 노력해서 강한 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r> <br> 8명의 선수로 시작하는 작은 팀이지만, 이번 창단은 단절된 연결고리를 다시 잇는 첫 발걸음이다. <br> <br> 선수 학부모 박경희 씨는 “아이의 꿈이 초등부 이후로는 단절되는듯해서 아쉬웠는데, 좋은 기회를 받게 돼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br> <br> 이혜림 씨는 “광명 지역 중학교에는 핸드볼 팀이 없다고 들어서 그만둬야 한다는 이야기 들었을 때 막막했다”며 “그러나 협회에서 중등클럽을 창단하고, 새로운 길을 개척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br> <br> 광명시중등핸드볼클럽이 지역 체육의 새로운 전환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관련자료 이전 경륜경정총괄본부-광명경찰서,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교육 실시 04-08 다음 [공식] '해피투게더', 유재석 손잡고 6년만 돌아온다…"스토리텔링 음악 오디션" 04-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