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계약금 '부풀리기'…차액 빼돌린 문경시청 씨름 감독 구속 작성일 04-08 1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4/08/PCM20231220000042053_P4_20260408100921065.jpg" alt="" /><em class="img_desc">경북경찰청<br>[경북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em></span><br><br> (문경=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경북경찰청은 선수들과의 계약금을 부풀린 뒤 차액을 빼돌린 혐의(사기)로 문경시청 씨름단 감독 A씨를 구속했다고 8일 밝혔다.<br><br> A씨는 2022년 선수 2명과의 계약에서 총 2억원을 합의한 뒤 문경시청에는 2억8천만원으로 계약 체결을 보고하고, 세후 차액 5천900만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br><br> 경찰은 A씨가 2020년 씨름단 창단 초기부터 감독을 맡아온 점에 비춰 유사 사례가 있는지 수사하고 있다.<br><br> 경찰 관계자는 "문경시를 상대로 기망 행위를 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추가 피해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br><br> 문경시는 A씨를 업무에서 배제하고 선수단 분리 조치를 했다. 또 체육실업선수단 운영위원회를 열어 후속 대응 방안을 논의할 방침이다.<br><br> sunhyung@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스포츠 기업 인턴십 지원 사업 돌입 체육공단, 88명 선발…정규직 전환 가능 04-08 다음 ‘스털링 vs 잘랄’ UFC 페더급 결전…26일 메타 에이펙스서 열린다 04-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