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휴머노이드 로봇 상용화 원년…한국 골든타임은 2030년까지" 작성일 04-08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한국기계연구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B7o1vx23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99978ea360e32d6c82feeee15788503040a34151b8a74a11fed504b2df4a7cc" dmcf-pid="ZbzgtTMVU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휴머노이드 로봇과 AI 자동화 이미지.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8/dongascience/20260408104204309ciwm.jpg" data-org-width="680" dmcf-mid="fYT290Ai7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8/dongascience/20260408104204309ciw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휴머노이드 로봇과 AI 자동화 이미지.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af8fcc36ea78c72b5074179594ca1a03cc9040fe7047ac811698056e6592153" dmcf-pid="5KqaFyRf0R" dmcf-ptype="general">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이 2035년 연간 200만 대 규모로 폭발적 성장을 예고한 가운데 한국기계연구원(기계연)이 올해를 '상용화 원년'으로 규정하고 한국의 패권 경쟁 전략을 제시했다.</p> <p contents-hash="f26cf2a803aa9d5c7b894d6d2f619c896985c40c4ff680d95d2288cca52776ee" dmcf-pid="19BN3We4uM" dmcf-ptype="general"> 기계연은 글로벌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 동향과 한국의 정책 과제를 담은 '기계기술정책 제122호 휴머노이드 로봇 상용화 원년, 글로벌 동향과 정책 과제'를 8일 발간했다. 인공지능(AI)이 물리적 신체를 얻는 '피지컬 AI(Physical AI)' 시대가 본격화된 만큼 테슬라 '옵티머스'·유니트리 'G1' 등 양산형 모델이 공장·가정 즉시 투입 가능한 수준에 도달했다고 진단했다.</p> <p contents-hash="9e2f1031d4657c6a9b34130114d71d42c810ff236f52b3204134090a85ae1044" dmcf-pid="t2bj0Yd8Ux" dmcf-ptype="general"> 시장 전망은 가파르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글로벌 출하량이 2025년 누적 1.8만대에서 2030~2035년 연간 100만대로 성장한다고 내다봤다. 골드만삭스도 2025년 약 8000대에서 2030년 13.6만대, 2035년 210만대로 급증하는 J형 가속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했다.</p> <p contents-hash="b366a8d85399f101e0a84a9ab0ec47d472cefc66a5ac364339ddb936ddfaaae7" dmcf-pid="FpFeYOfz3Q" dmcf-ptype="general"> 제조원가 하락도 빠르게 진행 중이다. 현재 대당 약 3.5만달러(약 5180만원)인 원가는 대량생산과 부품 설계 최적화로 5년 내 1.3~1.7만달러(약 1900만원~2500만원)로 떨어질 전망이다. 중국 유니트리는 2024년 H1 모델(9만달러)에서 2025년 R1 모델(5900달러)로 가격을 대폭 낮추며 시장을 흔들었다. 보고서는 누적 생산량이 2배 늘 때마다 단위비용이 15~20% 하락한다는 '라이트의 법칙(Wright's Law)'으로 이 현상을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b87a2fd5231951be0e5a32d0efac91cbf50c14ae48cf541bf2e6ea9fe321c4e" dmcf-pid="3U3dGI4qzP" dmcf-ptype="general"> 국가별 경쟁에서 미국은 테슬라·엔비디아 등 빅테크 주도의 AI 파운데이션 모델과 반도체 설계 우위로 산업을 선도한다. 중국은 140개 이상 기업이 양산 경쟁에 뛰어들어 2025년 신규 모델의 약 70%를 점유하며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p> <p contents-hash="e6ca3f071a2b69232780d52bc45c966f13c537469a1e329718d04b342d631b04" dmcf-pid="0u0JHC8B36" dmcf-ptype="general"> 한국은 반도체·배터리·통신 인프라 등 하드웨어 강점을 보유하지만 AI 원천기술(파운데이션 모델) 부족과 전용 부품 공급망 취약성이 약점이다. 현대자동차는 보스턴다이내믹스를 중심으로 2028년까지 연 3만대 규모 로봇 전용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며 삼성전자는 레인보우로보틱스 투자로 양산 역량을 확보 중이다.</p> <p contents-hash="02eeb931d0d465f8836f9eee118646445627976f0bb2333fcbf69108d70e8a68" dmcf-pid="p7piXh6bU8" dmcf-ptype="general"> 보고서는 한국의 대응 전략으로 '투트랙(Two-Track)'을 제시했다. 액추에이터·제어 시스템 등 핵심부품을 내재화하는 기술 자립화, OpenAI·구글 등 빅테크와 제휴해 AI 파운데이션 모델 격차를 해소하는 국제 협력이 두 축이다. 반도체·자동차 등 제조공정 특화 수직 시장에서 선도 지위를 먼저 확보하고, 미국형 규제 혁신과 중국형 마중물 방식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시장 창출 전략도 제안했다.</p> <p contents-hash="329406d0e78e065a44927b100dbfa518a43b9d87427f5b8344686b5eca940f17" dmcf-pid="UzUnZlPKF4" dmcf-ptype="general"> 기계연 '자율성장 AI휴머노이드 전략연구단'은 양산성·가격경쟁력을 갖춘 휴머노이드 표준 플랫폼, 자율성장 브레인(K-HB), 개방형 데이터 팩토리 구축을 3대 목표로 삼는다. 자체 개발 휴머노이드 '카이로스(KAIROS)' 버전 1을 2027년 4월 공개하고 2030년까지 버전 2를 출시할 계획이다. </p> <p contents-hash="833cbefc06ef1fb32dc153ceb01de4988bf73941e821691777ce0d0abe2fbf64" dmcf-pid="uquL5SQ9uf" dmcf-ptype="general">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공동으로 국내외 15개 기관이 참여하는 'AI휴머노이드 얼라이언스'를 구성해 현대자동차·HD현대미포·한국항공우주산업·LG전자 등 제조 현장에서 실증을 추진하며 2030년까지 AI 휴머노이드 밀도 세계 1위를 목표로 한다. 휴머노이드 밀도는 근로자 1만 명당 운용 중인 휴머노이드 대수를 말한다.</p> <p contents-hash="05eafc438c68cdfa78f7911dabf9ca2b56e0952cddf95b40ab3a22852597478c" dmcf-pid="7B7o1vx2uV" dmcf-ptype="general"> 기계연 기계정책센터 김희태 선임연구원은 "기술 과시용 데모의 시대는 끝났다. 현장에서 얼마나 빨리 수익을 내느냐가 관건"이라며 "2030년까지가 기술·시장 패권이 결정되는 골든타임으로 핵심부품 국산화와 AI 기술 흡수를 통해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을 로봇 경제로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7818167df45314be2546f749ae0baebb021c1fce119f392b94e9e6588c8fc5b1" dmcf-pid="zbzgtTMVz2" dmcf-ptype="general">[조가현 기자 gahyun@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동아사이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비즈톡톡] “폴드는 잊어라”… 애플 첫 접이식 스마트폰 이름은 ‘아이폰 울트라’? 04-08 다음 송경희 개보위위원장 “설계 단계부터 정보유출 고민하는 선제적 예방 대책 세워야” 04-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